• 접속자(72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12왕하] 12왕하13;14-19 죽어가던 엘리사가 화를 낸 이유2

Loading the player...


 

  

12왕하13;14-19 죽어가던 엘리사가 화를 낸 이유2_4

  

 

  

2019. 12. 4. .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하 연구

  

[왕하]13: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왕하]13: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왕하]13: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왕하]13: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왕하]13:18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왕하]13: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엘리사는 죽을 병이 들었고 그는 자신의 살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이 세상을 떠나기 전 그는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일지를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영감을 최대한 발휘하여 그가 할 수 있었던 일이자 그가 간절히 원하던 일은 남아있는 사람들의 계속적인 승리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슬퍼하면서 자신에게 왔을 때 그는 요아스왕을 통한 이스라엘의 승리를 얻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승리를 통해서 적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안정과 평안을 얻게 하고 싶었습니다.

  

엘리사는 영감적인 방법을 통해서 활과 살들을 요아스 왕이 잡게 했습니다.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였습니다. 동편 창을 열고 활을 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왕하]13: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그 때 요아스왕은 이 말을 들으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를 깨달았어야만 했습니다. 영감있는 엘리사 선지자가 그의 마지막을 앞두고 행하는 아주 중요한 특별한 이적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원하는 것을 왕 자신도 원해야만 했습니다. 자신들에게 괴로움과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었던 아람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놀라운 승리를 가져다 주시리라는 것을 통해 소망과 결심과 열정을 가졌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요아스왕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화살을 쥐어주고 '그 화살들로 땅을 치소서' 라고 했을 때 그는 세 번 치고 그만 두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엘리사는 화를 냅니다.

  

“[왕하]13: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엘리사는 왕이 세 번만 하고 끝내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왔습니다. 자신은 병들어 죽어가고 있었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기회였는데 그것을 대충 끝내는 모습이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었습니다. 끝까지 승리할 때까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지 않는 요아스의 모습 때문에 그는 슬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슬퍼하는 것은 비단 엘리사 뿐만이 아닙니다. 성령님도 우리 때문에 슬퍼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하나님이 주신 모든 위치와 권세를 그냥 허비해 버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성령님은 안타까워하십니다. 우리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통해 더 큰 승리로 나아가야 했습니다. 욕심과 과욕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아가야 했고 참된 복음의 전파와 온전한 삶과 마음의 변화와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신앙형성을 위해 더욱 더 나아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경우 그냥 주저앉아 버립니다. 오륙번을 쳤어야 하지만 세 번만 치고 그만 둡니다. 그 정도로만 해도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아람사람들을 온전히 물리칠 수 있는 것을 못하게 됩니다. 몇 번 치고 말아버리니까 아람사람들은 다시 공격합니다. 그래서 다시 슬픔을 가져다 주고 고통을 가져다 주고 괴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도 온전한 승리를 위해 더 큰 승리를 위해 계속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몇 번의 승리 다음에는 실패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 실패는 이전의 승리 마저도 다 잊어버리게 만들 것입니다. 애초에 한 두 번 승리하고 그만 두리라는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계속 승리하려고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번 한 주를 통해서 우리들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계속 승리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한 두 번 승리하는 삶을 살았습니까? 몇 번은 성공하고 몇 번은 실패하고 말았습니까? 비록 실패하기는 했어도 몇 번 성공했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그러한 적절히 타협하는 삶이자 스스로 만족해버리는 삶에 대해서 안타까워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에는 실패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계속 승리하려고 해야 합니다. 한번도 실패를 하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그냥 대충 하고 그만 두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잘하려고 하는 것이 낫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아예 승리하려고 하지도 않는다면 실력은 날마다 더욱 떨어질 것이고 계속해서 실패하게 될 것이며 나중에는 어떠한 승리도 얻지 못하게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번 한 주를 돌아보며 다음을 기대합시다. 또한 다음 주를 준비하며 그 다음 주를 맞이합시다. 계속적인 승리를 바라봅시다. 우리에게 쥐어 주시는 화살을 그냥 허비하지 말고 우리에게 쥐어 주시는 기회를 그냥 적당히 끝내지 말고 그 기회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승리를 거둡시다. 그것을 위해 노력합시다.

  

그래서 적절한 승리를 거두고 삶을 끝내는 안타깝고 아쉬움이 많은 인생이 아니라 계속적인 승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42 쾌활함
40마 4; 5-9 시험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된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0 2156
941 신앙성숙
48갈 5; 13-18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7 0 2156
940 신체건강
46고전 12; 22-27 고통속에서 영적인 성장을 이룬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1 2157
939 직장발전
49엡 6; 10-17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2 0 2159
938 47고후
47고후 1; 12-22 순종으로 영광돌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0 1 2160
937 인내심
48갈 6; 1-2 온유한 심령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 2161
936 인내심
50빌 2; 12-14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3 2 2163
935 20잠
20잠11; 12-17 의인이 조심해야 할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5 10 2163
934 부부화목
20잠12; 1-6 훈계의 말, 징계의 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1 2163
933 성교육
15스 9; 1-3 누구를 따를 것인가의 문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6 0 2164
932 이해력
12왕하22;1-7 성전을 수리하고 돌아보았던 요시야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2 2164
931 생동력
4민 12; 1-3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0 2164
930 백년해로
12왕하10;18-31 예후가 멸한 우상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7 1 2164
929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2166
928 인내심
47고후 11; 19-23 어리석은 자들을 받아주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0 2169
927 가정화목
20잠18; 14-21 성경적인 화해의 기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6 13 2170
926 쾌활함
40마 5; 1-12 여덟 가지 복이 있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1 1 2173
925 자녀발전
4민 21; 4-9 마음이 상한 백성들의 회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2176
924 의지력
1창15;8-11 축복은 예배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0 2176
923 자녀발전
48갈 3; 15-22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0 2177
922 45롬
45롬1; 20-25 감사하지 않을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178
921 1창
1창 8;13-22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179
920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179
919 23사
23사66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3 2179
918 45롬
45롬1; 32 악한 자를 옳다 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9 2179
917 46고전
46고전 8; 1-6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성도들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22 1 2180
916 자기관리
40마 11; 1-6 세례 요한의 고민의 원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9 1 2182
915 자녀발전
40마 20; 1-7 어찌하여 종일 놀고 서있느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2182
914 33미
33미 3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와 지도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6 2183
913 자녀발전
11왕상 3; 11-15 솔로몬이 간구하지 않은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6 0 2184
912 40마
40마 18; 1-6 어린아이 같이 되기를 바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0 2186
911 순발력
12왕하12;17-21 문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0 2187
910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188
909 자녀발전
43요 1; 14-18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영광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9 0 2189
908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2190
907 자녀발전
11왕상 12; 6-11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결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1 0 2191
906 담대함
23사64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9 2191
905 3레
2레 7; 1-10 속건제의 제육을 제사장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31 1 2192
904 23사
23사 4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2 2194
903 12왕하
12왕하14; 8-14 마음이 교만하여진 아마샤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5 1 2198
902 진로비전
49엡 4; 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2 2 2198
901 진로비전
30암 6 교만하며 안일한 자들에 대한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4 2200
900 42눅
42눅 1; 67-79 주님이 오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3 0 2201
899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2203
898 성능력
7삿 2; 8-15 주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1 2203
897 인내심
46고전 9; 19-27 무엇을 얻고자 달려가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05 1 2204
896 40마
40마 6; 27-34 염려하지 말고 간구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1 1 2205
895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2208
894 자기관리
40마 25; 1-13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2209
893 용감성
12왕하 21; 1-9 므낫세의 행악과 이스라엘의 멸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1 0 220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