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7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의지력] 16느 6; 15-19 성벽 역사가 끝날 수 있었던 이유 [54동행]



Loading the player...


.




 

  

166; 15-19 성벽 역사가 끝날 수 있었던 이유_2

  

 

  

2022. 10. 2.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55동행]

  

 

  

[]6: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6: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6: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6: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6: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느헤미야는 성벽건축을 시작한지 52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그 역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엘룰월은 오늘날로 하면 8,9월에 해당합니다. 이스라엘에서 8,9월은 건기로 기온이 40도 이상 오르는 때였는데 그때 성벽건축을 완료했다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사력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여 성벽건축을 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기간을 오래 걸리게 해서도 안 되었고 그렇다고 대충 해서도 안 되었습니다. 다시 무너지지 않게 정성스럽게 건축하되 외적의 침입도 막아야 했고 모든 정성을 쏟아 부었습니다. 특히 느헤미야는 이 모든 일에 충성스럽게 온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일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장면이 15, 16절에 나옵니다.

  

“[]6: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6: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성벽 역사가 끝났을 때 모든 대적과 이방 족속들이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루신 일로 그들이 낙담한 이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그들이 막을 수 없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었고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두려워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주변 대적들과 이방 족속들의 반응을 볼 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순종하며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이고 그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때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믿는 자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힘으로 세상 사람들을 두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도 만약 그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았다면 대적들과 이방 민족들을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중단한다든지 도망간다든지 타협한다든지 했을 것입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하나님께서는 두려움 너머에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인간에게 두려움 이상의 경외심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을 하실 수 있을까라고 경탄하며 놀라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늘 놀라운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려고 한다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경외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말이 느헤미야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만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한 사람들은 잘 때 신을 벗지 않았고 일할 때 무기를 놓지 않았으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노심초사하면서 성벽을 건설하였습니다. 이 말은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했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행하셨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일하심으로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고 그 영광으로 인한 기쁨은 함께 한 사람들이 누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대적들과 악인들의 방해가 컸지만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대적들의 모습도 본문에 나옵니다.

  

“[]6: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6: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도비야는 산발랏과 함께 힘써 성벽역사를 방해하던 자였습니다. 그는 그 나름대로 발전하고 확장하면서 동맹한 자들을 늘려나갔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면 악인의 승승장구를 보게 됩니다. 악인의 발전과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들을 끌어 내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악인의 심판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비야는 알아서 동맹한 자들을 많이 만들어 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그의 위상을 전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19절입니다.

  

“[]6: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말하고 그의 말을 전하였고 도비야 자신도 편지하여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였지만 어떤 식으로든지 느헤미야를 흔들 수는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느헤미야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도 흔들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방패가 되시고 능력이 되시며 칼과 창이 되실 때 그 어떤 사람이나 환경도 그리스도인을 흔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지하여 승리할 수 있었던 느헤미야처럼 우리도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두려움에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만 의지할 때에 우리가 세우는 삶의 성벽도 든든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의지할수록 하나님께서는 힘을 주시며 능력을 주시며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삶에 충만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004 자기관리
40마 25; 1-13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2451
1003 음식절제
11왕상21;1-16 고통 중에 있을 때 말씀으로 인도하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2230
1002 40마
40마 24; 34-37 재림의 시기와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8 0 2415
1001 40마
40마 24;3-14 이 세상의 끝은 언제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1 0 2297
1000 11왕상
11왕상 20; 26-32 아람 사람과 형제된 이스라엘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1 1 2006
999 40마
40마 23; 15-28 안과 겉이 깨끗하게 되는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04 0 2395
998 친화력
40마 22; 34-40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0 2371
997 11왕상
11왕상19; 9-14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엘리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2 2477
996 직장발전
40마 22; 23-33 부활이 없다는 자들의 오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0 2658
995 신앙성숙
11왕상 19; 3-8 공급하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1 2227
994 사회성
40마 22; 10-14 혼인잔치의 임금과 사람들의 관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0 2825
993 친화력
11왕상 18; 41-46 여호와의 능력으로 달려가는 엘리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1 2338
992 40마
40마 22; 1-9 하나님께서 초청하신 천국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07 1 2643
991 11왕상
11왕상 18; 30-39 하나님께서 알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07 1 2124
990 40마
40마 21; 18-22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30 2 3848
989 11왕상
11왕상 18; 14-20 아합왕에게 나타난 엘리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30 2 2243
988 40마
40마 20; 20-28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냐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3 0 2586
987 자녀발전
11왕상 17; 17-24 죄를 생각나게 하시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3 0 2309
986 40마
40마 20; 8-16 주의 것으로 주뜻대로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6 0 2720
985 음식절제
11왕상 17; 11-16 가장 부족한 가운데에서의 충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6 2 2206
984 자녀발전
40마 20; 1-7 어찌하여 종일 놀고 서있느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2412
983 11왕상
11왕상 17; 1-10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2270
982 40마
40마 19; 16-22 하나님을 믿게 되는 중요한 순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03 0 2470
981 11왕상
11왕상 16; 1-7 우상숭배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03 0 2370
980 자유함
40마 18; 23-35 긍휼을 받은 자의 긍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6 0 2614
979 분별력
11왕상 15; 25-34 악인의 멸망과 악순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6 1 1971
978 40마
40마 18; 1-6 어린아이 같이 되기를 바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0 2420
977 11왕상
11왕상 15; 9-21 유다왕 아사의 신실함과 부족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2 2585
976 11왕상
11왕상 14; 1-20 여로보암의 아들의 죽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12 1 2569
975 자녀발전
40마 17; 3-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사랑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12 1 2639
974 40마
40마 16; 13-18 내 교회를 세우리라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5 0 2607
973 자녀발전
11왕상 13; 11-19 하나님의 사람의 타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5 0 2348
972 자녀발전
40마 15; 25-31 하나님이 들으신 신앙의 소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9 1 2468
971 11왕상
11왕상 13; 1-6 하나님의 사람의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9 1 2375
970 자녀발전
51골 1; 24-2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0 2287
969 자녀발전
50빌 2; 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4 2798
968 신앙성숙
40마 15; 21-28 큰 믿음을 가진 여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0 2837
967 자녀발전
11왕상 12; 25-33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2 2710
966 자녀발전
40마 15; 4-10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하나님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7 0 2716
965 자녀발전
11왕상 12; 16-24 이스라엘의 분열과 하나님의 뜻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7 1 2663
964 40마
40마 14; 24-33 예수님 앞에서 의심하는 제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1 1 2673
963 자녀발전
11왕상 12; 6-11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결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1 0 2478
962 40마
40마 14; 19-27 산에 올라 혼자 기도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4 0 2904
961 자녀발전
11왕상 11; 37-43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4 1 3032
960 40마
40마 14; 1-12 범죄의 맹세의 어리석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7 0 2253
959 11왕상
11왕상 11; 11-14 솔로몬에게 여러 대적들이 생긴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7 1 2611
958 40마
40마 13; 47-52 천국의 제자들의 경건의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2361
957 순발력
11왕상 11; 1-5 솔로몬이 여호와보다 더 사랑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2616
956 사고원활
40마 13; 44-46 천국을 사모하는 자의 경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3 1 2386
955 11왕상
11왕상 10; 1-10 스바여왕의 솔로몬 찬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3 1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