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7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Loading the player...


 

  

48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_5

  

 

  

2020. 6. 12.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는 갈라디아서의 결론부분에서 지금까지 살펴본 바른 복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른 복음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른 복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른 복음 안에 있지 않고 욕심과 다른 목표에 의해 사로잡혔을 때에는 복음은 변질되고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육체의 모양을 따르는 자들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자들이 오늘 우리가 본 말씀에 나옵니다. 그들은 이방인 성도들로 하여금 억지로 할례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로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이 복음을 왜곡시키고 있었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신앙의 과정을 망가뜨리고 있었습니다. 12, 13절을 보십시오.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래서 바울은 그들의 주장과 계획에 동조하지 말라고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따르게 되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것과 같습니다지금까지 잘 해오던 믿음 생활에 커다란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내려와보라'

  

이 말의 의미는 만약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보고 그러면 믿어주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하고 계시는 일을 실패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우리들에게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스스로를 좀 더 자랑해 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자랑할 거리를 가져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꾸준히 해오는 일을 포기하고 더 큰 욕심과 교만을 갖도록 부추킵니다.  그 이유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에서 우리가 자랑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을 자랑하려고 하니까 신앙의 본질이 잊혀지고 포기되고 타락하며 결국에는 신앙의 길에서 이탈하고 맙니다.

  

우리가 마땅히 자랑해야 하는 것은 오직 십자가 뿐입니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자랑으로 있어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계속적인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악한 올무에 걸리지 않고 호기나 객기를 부리지 않고 꾸준한 믿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14절의 말씀입니다.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는 늘 더 많은 좋은 것들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물론 재물이 많고 사회적 위치가 높고 육체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으면 좋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마땅히 따라야 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뭔가에 정신이 팔리면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만 의지해야 합니다.  외적으로 자랑할 것들을 따라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 만을 따르고 의지할 때 우리에게는 유일한 자랑스러움이 생깁니다. 그것은 육체를 자랑하고 세상을 자랑하는 것과 다릅니다. 그 때에는 상처를 자랑합니다. 흉터를 자랑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자랑합니다. 이것이 그에게 자랑이 되는 이유는 예수님과 같이 고통 당했고 인내하였고 순종하였던 것이 비록 흉터가 되고 상처가 되고 흔적이 되지만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바로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자랑하였습니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흔적을 계속 자랑하려고 할 대 그 은혜 속에 계속 붙들립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은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 앞에 우리의 자랑은 오직 한 가지 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로 받은 은혜와 기쁨, 그리고 환난 날에 받았던 모든 도우심, 이러한 것들로 더욱 자랑할 때에 우리의 마음이 허탄한 것을 따라 떠나지 않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사모하고 그 중요성으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갈라디아서의 의미가 삶 속에 풍성해 질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그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은혜의 삶을 살고 바른 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가득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004 자기관리
40마 25; 1-13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2454
1003 음식절제
11왕상21;1-16 고통 중에 있을 때 말씀으로 인도하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2233
1002 40마
40마 24; 34-37 재림의 시기와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8 0 2416
1001 40마
40마 24;3-14 이 세상의 끝은 언제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1 0 2301
1000 11왕상
11왕상 20; 26-32 아람 사람과 형제된 이스라엘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1 1 2010
999 40마
40마 23; 15-28 안과 겉이 깨끗하게 되는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04 0 2396
998 친화력
40마 22; 34-40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0 2371
997 11왕상
11왕상19; 9-14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엘리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2 2482
996 직장발전
40마 22; 23-33 부활이 없다는 자들의 오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0 2658
995 신앙성숙
11왕상 19; 3-8 공급하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1 2229
994 사회성
40마 22; 10-14 혼인잔치의 임금과 사람들의 관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0 2825
993 친화력
11왕상 18; 41-46 여호와의 능력으로 달려가는 엘리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1 2341
992 40마
40마 22; 1-9 하나님께서 초청하신 천국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07 1 2646
991 11왕상
11왕상 18; 30-39 하나님께서 알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07 1 2126
990 40마
40마 21; 18-22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30 2 3851
989 11왕상
11왕상 18; 14-20 아합왕에게 나타난 엘리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30 2 2246
988 40마
40마 20; 20-28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냐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3 0 2587
987 자녀발전
11왕상 17; 17-24 죄를 생각나게 하시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3 0 2311
986 40마
40마 20; 8-16 주의 것으로 주뜻대로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6 0 2722
985 음식절제
11왕상 17; 11-16 가장 부족한 가운데에서의 충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6 2 2208
984 자녀발전
40마 20; 1-7 어찌하여 종일 놀고 서있느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2416
983 11왕상
11왕상 17; 1-10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2271
982 40마
40마 19; 16-22 하나님을 믿게 되는 중요한 순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03 0 2474
981 11왕상
11왕상 16; 1-7 우상숭배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03 0 2370
980 자유함
40마 18; 23-35 긍휼을 받은 자의 긍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6 0 2617
979 분별력
11왕상 15; 25-34 악인의 멸망과 악순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6 1 1972
978 40마
40마 18; 1-6 어린아이 같이 되기를 바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0 2422
977 11왕상
11왕상 15; 9-21 유다왕 아사의 신실함과 부족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2 2586
976 11왕상
11왕상 14; 1-20 여로보암의 아들의 죽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12 1 2570
975 자녀발전
40마 17; 3-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사랑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12 1 2641
974 40마
40마 16; 13-18 내 교회를 세우리라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5 0 2610
973 자녀발전
11왕상 13; 11-19 하나님의 사람의 타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5 0 2350
972 자녀발전
40마 15; 25-31 하나님이 들으신 신앙의 소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9 1 2474
971 11왕상
11왕상 13; 1-6 하나님의 사람의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9 1 2375
970 자녀발전
51골 1; 24-2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0 2288
969 자녀발전
50빌 2; 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4 2801
968 신앙성숙
40마 15; 21-28 큰 믿음을 가진 여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0 2838
967 자녀발전
11왕상 12; 25-33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2 2713
966 자녀발전
40마 15; 4-10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하나님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7 0 2718
965 자녀발전
11왕상 12; 16-24 이스라엘의 분열과 하나님의 뜻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7 1 2664
964 40마
40마 14; 24-33 예수님 앞에서 의심하는 제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1 1 2674
963 자녀발전
11왕상 12; 6-11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결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1 0 2481
962 40마
40마 14; 19-27 산에 올라 혼자 기도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4 0 2904
961 자녀발전
11왕상 11; 37-43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4 1 3034
960 40마
40마 14; 1-12 범죄의 맹세의 어리석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7 0 2254
959 11왕상
11왕상 11; 11-14 솔로몬에게 여러 대적들이 생긴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7 1 2613
958 40마
40마 13; 47-52 천국의 제자들의 경건의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2361
957 순발력
11왕상 11; 1-5 솔로몬이 여호와보다 더 사랑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2616
956 사고원활
40마 13; 44-46 천국을 사모하는 자의 경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3 1 2387
955 11왕상
11왕상 10; 1-10 스바여왕의 솔로몬 찬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3 1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