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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_3

 / 2011.11.16.수, 수요예배, [52능력]

*개요  {4선지서} <B관점> [1분류]-[5은혜]

1. 하박국은 하나님의 하실 일에 대한 예언을 들으며 그 행하심이 참으로 공의로우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악인에 대한 하나님계획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악인에 대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멸망시키고 심판하실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악인의 회개와 변화 가능성을 고려하여서 가장 적절한 때에 이루어질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사실 심판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상 법에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치게 합니다. 법적인 해결을 받으려는 사람이 그렇고 법적인 해결을 하려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야 비로소 공정하고 공의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은 이러한 일들을 깨달은 다음에 이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자 세밀한 계획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들에 대하여 막연히 조급하게 요청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과 긍휼이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우리도 심판에 대해서 정말로 기도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긍휼입니다. 악인에 대해서 혹은 악인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의인에 대해서 동일하게 기도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불쌍히 여기심입니다. 왜냐하면 피해를 입은 의인은 의인대로 주님의 긍휼이 필요하고 의인에게 죄악을 행한 악인에게도 역시 그 악인 나름대로의 사정과 형편이 있기 때문에 주님의 긍휼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 악인이 변하여 선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친히 죄악을 벌하시고 악인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선과 악에 대하여 하나님의 행하심을 생각할 때에 우리가 깨닫는 것은 주님이 그 모든 것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공의로우신 모든 원리들이 행한 대로 거두게 만듭니다. 그 모든 것이 전부 주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주님이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약 하지 않으셨다면 결코 허락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역시 모든 심판과 판단은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루어진 일들에 대해서 행하신 일들로 고백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주님이 행하신 일들로 바라보면 이루어진 일들에 대해서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되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후회하는 이유는 내가 했기 때문에 만약 나의 어떤 행동이 있었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은 만약 우리가 다르게 행동했더라도 결코 피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서 그 말씀을 지키지 않은 것이 후회가 아니라 단지 더 좋은 유익을 거두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면 그 자체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거부하는 마음일 뿐입니다.

지금까지의 일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고백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로 채워지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비록 악에 의해서 희생된 삶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행하심을 생각한다면 더욱 큰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은혜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3. 하박국은 현재의 어려움에 절망하지 않고 미래의 약속에 소망을 가졌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이 행하신 지금까지의 일들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앞으로 행하실 일들에 대해서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하박국은 그가 지금까지 악에 대해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이 결코 방임이거나 무계획이 아니라 주도적이며 철두철미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깨달았을 때 주님이 하실 미래의 일들에 대해서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7절에서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이 모든 일은 현재의 악으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입니다. 그 어려움으로 인해 결실과 열매가 사라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하박국은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그가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이유는 그 하나님이 결국은 구원해주시고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심판하심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지배하에 살아가고 있었을 때 하나님은 그 고통과 괴로움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보내셔서 그들을 변화시키실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이 내게 들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출3:9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모세를 보내셨고 열 가지 재앙을 통해서 결국 놀라운 구원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4. 우리도 하나님이 하실 일을 소망하며 더욱 열심으로 주를 의지하는 자들이 됩시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힘든 일을 하는 것과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악으로 인해 생겼거나 혹은 우리의 잘못으로 생겼거나 어찌하든지 하나님을 이루는 방향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그 계획을 깨닫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악의 괴로움이 힘들지라도 그로 인해 더 놀라운 일을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로 발전시키고 성숙하게 하시며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그 열매를 기대하며 노력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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