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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_3

 / 2011.9.21.수, 수요예배, 미가서 강해, [52능력]

*개요  {4선지서} <D극본> [6결심]-[7실천]

1.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불러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서 하나님의 변론을 시작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 백성들의 말을 ‘경청’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하는 것은 이것이 전부일까요? 하나가 더 남아 있는데 그것은 ‘변론’입니다.

변론이란 민사소송법에 있어 기일에 법원의 공개법정에서 당사자 쌍방이 구술에 의해 판결의 기초가 될 소송자료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소송 심리하는 절차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자신의 결백과 주장의 진실함을 입증하기 위해서 구두로 의견과 증거자료들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이러한 변론을 하신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에 대상으로 해서 변론을 펼치신다는 것입니다.
“2 너희 산들아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과 쟁변하시기를 원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2. 그 변론 속에서 나타나는 것은 백성들이 어려움과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셨는가를 알게 하시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대로 움직여주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자신의 을 이해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하나님을 자기 대로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꾸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의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추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추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의 의롭게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과거의 일들을 추억하는 것이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기 보다는 미래의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 보다는 행하시기를 바라는 일들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자연히 그로 인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가 그 은혜를 깨달을 때 하나님을 버리지 말고 다시 그 하나님을 찾아 함께 행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주님의 방법과 주님의 계획이 인간의 방법과 인간의 계획보다 우월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바라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는 방식을 따를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그 방식을 설명하십니다.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이 놀라운 방식은 우리로 하여금 과거에서 현재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방식은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를 망각하게 하는 것이었다면 하나님의 방식은 과거를 기억하며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게 합니다. 주님은 이것을 원하십니다.

야곱은 요셉의 초청을 받아 애굽으로 떠나가야 할 때에 망설였습니다. 멀쩡한 집과 토지를 놔두고 아브라함때부터 지내던 가나안을 떠나 애굽으로 더부살이를 가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나타나셔서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를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창46: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게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이 모든 것이 현재 하나님을 따라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그 은혜를 통해서 하나님을 따라가게 하였던 것입니다.


4. 이 모든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게 하시는 실천을 준행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가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은 단지 삶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세상을 따르지 않는 것이며 이것은 진로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합니다.

세상을 따르게 되면 자연히 그러한 선택과 진로가 생기게 되고 그것이 우리의 개인과 가정과 교회생활의 방향을 결정해 버립니다.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집의 모든 행위를 지키고 그들의 꾀를 좇으니 이는 나로 너희를 황무케 하며 그 거민으로 사람의 치솟거리를 만들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하나님을 따르지 않아서 우리의 진로가 망가지고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결국 우리가 좀더 잘해보겠다고 이리저리 하다가 수욕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계획을 꾸준히 따랐다면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꽉막힌 교통체증 중에 어떻게 해서든지 빠른 길로 가보겠다고 이리저리 돌아서 가본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면 안 그럴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오히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낭비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됩시다. 그것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게 위해서 더욱 하나님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뻐하심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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