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8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1막] 41막 12; 18-27 말씀을 오해하는 자들2

Loading the player...


 

41 12; 18-27 말씀을오해하는 자들2_5

 

2017. 4. 7. . 금요철야

 

*개요:  마가복음 연구

[]12:18          부활이 없다 하는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12:19          선생님이여 모세가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12:20          칠 형제가 있었는데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12:21          둘째도 그 여자를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12:22          일곱이 다 상속자가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12:23          일곱 사람이 다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살아날 때에 그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12:24          예수께서 이르시되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12:25          사람이 죽은 자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12:26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12:27          하나님은 죽은 자의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오늘 말씀을 여러분 자신의 관점으로 때에 칠 형제가 다 동일한 여자를 아내로 취했을 때 그 여인은 과연 누구의 진정한 아내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에 대해서 사두개인들은 분명한 자기 나름의 관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18절에서 보게 됩니다.

“[]12: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12: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그 여자는 어느누구의 아내도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부활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부활이란 있을 없는일이었는데 그 이유는 부활하게 되면 이런 골치아픈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죽음으로써 끝이 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복잡한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내가 죽인 사람이 다시 살아날때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내가 사기친 사람이 다시 살아나서 만나면 얼마나 무안하겠습니까? 이러한 복잡한 모든 일들을 고려해 사두개인들은 부활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무엇이 옳은지 혼란스럽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렇게도 옳은 같고 저렇게도 옳은 같고 무엇이 진실인지 모릅니다. 다수결의 원칙 속에서 우리는 때로 속기도 하고 속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관점과 타인의 관점이 첨예하게 다를 때에나 혹은 정확히 일치할 때에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 관점입니다. 하나님 관점은 모든 것을 뒤집으실 수도 있고 혹은 옳다고 판단내리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관점의 가치는 하나님 있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아무리 옳다 그르다 해도 하나님 어떻게 하시는가가 최고의 가치입니다. 하나님 모든 판단과 가치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지성과 최고의 감정과 최고의 의지는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를 봐야 합니다. 24,25절입니다.

“[]12: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12:25        사람이 죽은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예수님은 모든 일들이 오직 성경과 하나님 능력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없애버리려 하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혼란스럽고 복잡한 부분이 생기는 이유는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 능력을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부활할 때에는 장가가고 시집가는 인간의 모습으로가 아니라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은 자들로 부활하게 하십니다. 지금은 남자와 여자로 노인과 아이로 있지만 천사들과 같은 자들이 때에는 더이상 누가 누구의 부인이었는가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출연하는 배우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역할 속에서는 부모, 자녀, 남편, 아내였지만 역할이 끝난 다음에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 됩니다. 그속에서는 주인과 종업원의 관계였지만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완전히 새로운 관계의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 능력은 우리의 본질과 위치를 전혀 새롭게 만듭니다. 우리의 이름도 우리의 성격도 우리의 모든 것이 완전히 새로워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능력안에서 성경 말씀 안에서 모든 오해를 해소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관점은 우리에게 하나님 능력과 영광을 생각하게 합니다.

 

일이 이렇게 해석이 되고 풀려나갈 때에 우리는 사탄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예측해야 합니다. 왜냐하면사탄의 생각을 예측하면서 더욱 하나님이 분명하게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모든 일이 오해되고 변질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동일하게 성경을 읽으면서도 하나님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 모르게 되어 버립니다. 아는 하나님 더욱 잊어버리게 됩니다. 26절을 보십시오.

“[]12:26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12:27        하나님 죽은 자의 하나님 아니요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정말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죽은 자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다시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면 하나님 그들의 이름을 부르셨겠습니까? 그들은 잊어지는 자들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살아있는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그것을 더욱 오해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의 하나님 아니라 죽은 자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믿음을 변질시키는 것입니다. 사탄의 관점은 이와 같이 항상 비신앙적입니다. 계획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악한 심보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온전한 말씀의 이해를 하나님을 바르게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영광을 돌리고 우리가 읽는 말씀 속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귀한 진리를 깨닫고 이해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읽고자 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 말씀의 은혜가 더욱 넘치시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9 성능력
9삼상 18; 25-30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않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6 15 3425
38 44행
44행 8; 36-40 세례받는 내시와 떠나는 빌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5 2652
37 직장발전
6수 1;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5 2692
36 가정화목
51골 1;28-29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유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5 3626
35 직장발전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5 2550
34 백년해로
44행 15; 36-41 심히 다투고 갈라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5 2739
33 성능력
삼상18,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5 4156
32 성능력
6수 6; 1-7 여리고 성을 일곱번 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5 3096
31 신체건강
40마 2; 13-18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5 15 2320
30 신체건강
47고후 7;10-11 구원을 이루는 근심 사망을 이루는 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5 2620
29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1964
28 두뇌향상
66계 1; 9-12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1 15 2508
27 10삼하
10삼하 7; 18-23 내집은 무엇이관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15 2849
26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5 2274
25 40마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5 15 2602
24 성능력
55딤후 1;9-14 주님이 맡기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861
23 신체건강
23사30; 1-18 그가 기다리시고 일어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5 2416
22 성능력
9삼상 7; 1-12 기럇여아림과 에벤에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5 2835
21 직장발전
45롬12; 3-5 각사람의 믿음의 분량2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31 15 3475
20 성능력
58히 1; 1-14 영광의 광채이자 본체의 형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2 15 3492
19 20잠
잠19,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5 3051
18 2분류
마16;21-24 베드로의 진짜 잘못은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5 3737
17 사고원활
51골 3;1-6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6 3518
16 직장발전
5신 7;1-5 그들과 언약도 혼인도 하지 말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6 3162
15 가정화목
44행 12; 18-25 끝나지 않은 구원역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6 2524
14 성능력
43요6: 53-58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음[121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6 2455
13 9삼상
9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6 4114
12 직장발전
51골 3;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6 2470
11 신앙성숙
56딛 3;1-7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6 2646
10 직장발전
10삼하 5; 17-25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3 17 3908
9 쾌활함
51골 1; 24-27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7 4305
8 가정화목
58히 3;1-6 하나님의 집에 충성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2 17 4296
7 43요
43요 21; 18-2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8 2597
6 창의력
삼상17,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18 3966
5 성정체성
43요 4; 27-38 그의 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8 2534
4 23사
23사25; 1-12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8 3210
3 45롬
45롬8; 28-30 합력하여 이루는 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9 2879
2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2557
1 10삼하
10삼하 5; 1-5 다윗이 왕위에 등극하게 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23 389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