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9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교육] 16느 11; 18-24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 [81훈련]



Loading the player...





 

  

1611; 18-24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_2

  

 

  

2022. 12. 18.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81훈련]
 
 

  

[]11: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1: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11: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11: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11: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11: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예루살렘 성에 산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오늘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들은 가문의 영광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있었고 각자 다 용사로서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다스리는 자요, 제비뽑힌 자요, 자원하는 자로 예루살렘에 사는 것 같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들은 가문의 대표요 용사요 하나님의 나라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러한 자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간절함이 있고 자원함이 있을 때 우리도 대표가 되고 용사가 되며 특별한 사람들이 됩니다. 그러한 자각과 긍지가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뜻대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들이 예루살렘에 거하는 특별한 자들로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일들을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11: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1: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11: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11: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여기에서 예루살렘에 살았던 레위사람들의 명수와 이름과 나머지 사람들의 거주지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중 의미있는 사람들은 느디님 사람들이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이란 바쳐진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성전에서 봉사하는 이방인들을 의미하였습니다. 오벨은 예루살렘 성전의 남쪽 성벽 너머의 지역을 의미하였고 결국은 예루살렘 내의 지역이었습니다.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어서 그들이 성전을 봉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내용이 의미하는 것은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이 성전에 봉사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과 사역 속에서 그들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예루살렘에 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성전을 섬기고 청소하고 물을 나르고 나무를 패고 그릇을 닦는 일을 하면서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현재의 삶의 환경 속에서 살아가면서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들에 참여할 때 의미가 생깁니다.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고 묵상하고 사모할 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시적으로 나타납니다. 함께 예배 드리고 함께 말씀을 살피며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할 때 우리 자신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바로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할 때 그 중에서 하나님은 각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11: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11: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자들 중에서 아삽 자손의 웃시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일을 맡아 다스렸습니다. 또한 유다 자손의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았던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들을 할 때 그 속에서 일군이 나타나고 지도자가 생성되며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늘날은 성도들이 있을 때 구역장도 생기고 부서 회장도 생기고 집사와 권사와 장로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전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각자에게 능력과 달란트가 있어서 그것을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고 훈련시키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삶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만약 흩어지기만 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일을 혼자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에 그 속에서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서를 통해서 이와 같은 하나님 나라의 일들의 확장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러한 확장과 발전을 사모하고 더욱 훈련되어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유력한 자가 되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75 의지력
12왕하 9;36,37 왜 엘리사가 예후를 왕으로 세웠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12 1928
974 9삼상
9삼상 2; 27-30 엘리와 두 아들의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4 14 2540
973 11왕상
11왕상 16; 1-7 우상숭배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03 0 1649
972 신체건강
45롬11; 28-32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7 12 2458
971 자녀발전
40마 15; 4-10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하나님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7 0 2102
970 담대함
55딤후 1;1-9 능력과 사랑과 근신을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8 2362
969 쾌활함
9삼상 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7 20 3235
968 인내심
66계22;10-21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2 2541
967 43요
43요19 예수를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2 2003
966 자녀발전
50빌 2; 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4 1774
965 23사
23사29; 1-24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16 2864
964 성능력
7삿 2; 8-15 주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1 1737
963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259
962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2 1903
961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1712
960 기억력
12왕하 20; 1-7 내가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3 1 1679
959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2944
958 성정체성
40마 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1 1864
957 가정화목
51골 1;28-29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유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5 3558
956 29욜
29욜 1 소제가 전제가 사라진 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9 1855
955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2767
954 신앙성숙
44행 9; 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9 2730
953 3감정
42눅 1;26-38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9 2022
952 가정화목
51골 3; 18-2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8 0 758
951 2출
2출 1; 15-2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0 2628
950 음식절제
8룻 2; 1-13 룻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6 1 1989
949 45롬
45롬4; 17-25 바랄수 없는 중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9 2054
948 쾌활함
40마 4; 5-9 시험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된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0 1732
947 성능력
삼상18,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5 4058
946 자기관리
66계 1; 9-20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218
945 40마
40마 2:1-6 유대땅 베들레헴 (성탄절,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700
944 가정화목
49엡 2; 17-22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7 2 1948
943 신앙성숙
고후1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5 3693
942 부부화목
20잠12; 1-6 훈계의 말, 징계의 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1 1803
941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2415
940 43요
43요 1; 32-39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하여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9 2266
939 46고전
46고전 1; 26-31 우리를 부르심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7 3 1941
938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2096
937 9삼상
9삼상 3; 1-11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30 14 2713
936 11왕상
11왕상 17; 1-10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1510
935 인내심
45롬11; 29-36 하나님의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2 10 2636
934 신앙성숙
40마 15; 21-28 큰 믿음을 가진 여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0 2132
933 성능력
55딤후 1;9-14 주님이 맡기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768
932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2521
931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2403
930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081
929 자녀발전
50빌 2; 13-18 자신을 전제로 드려도 기뻐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6 1 980
928 신체건강
23사30; 1-18 그가 기다리시고 일어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5 2332
927 인내심
7삿 3; 1-11 주의 고난과 구원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581
926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0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