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5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체건강] 40마 9; 9-13 변화되어야 하는 마태에게 필요한 것2

Loading the player...


 

  

409; 9-13 변화되어야 하는 마태에게 필요한 것2_5

  

 

  

2018. 11. 16. .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9: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9: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바리새인들은 마태를 만나는 예수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마태와 같은 세리를 만나는 예수님이 마음에 안들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생각으로는 마태와 같은 세리는 죄인과 동격이었습니다. 세리는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는 죄인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죄인에 대해서 그들이 보이는 태도는 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자들은 따돌리고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죄인들에게 나아가셨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협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9: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9: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예수님 세리 마태에게 찾아가셨습니다. 그럴 때 다른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님께 앉아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 모습을 비판했지만 예수님은 아랑곳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바리새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도 죄인들은 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자들은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죄인에 해당하는 요주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대해서 우리는 철저한 격리 정책을 쓰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이러한 생각이 잘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놀라운 관점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그 관점을 통해 우리들은 우리의 인간관계에서 알지 못했던 귀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두 가지의 가르침을 보여주십니다. 첫 번째는 죄인에 대한 우리의 시각의 변화를 보여주십니다. 우리의 시각의 변화에 대한 가르침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죄인에 대해서 우리가 멀리 떨어져야 할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십니다.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데 있느니라

  

예수님은 죄인들을 멀리할 자로 보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가까이 해야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죄인이 아니라 병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영향을 받지는 않을까 두려움 속에서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은 병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멀리할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나아가는 이유는 예수님이 의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유로 시각의 변화, 마음의 변화를 가질 수 있습니다. 죄인들에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의원이라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의원을 그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영혼의 의원입니다. 생명의 의원입니다. 그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의원 되신 예수님을 증거하며 죄인에게 나아가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두 번째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인에 대한 우리의 태도의 변화입니다. 또 세리인 마태는 사람들에게는 혐오스러운 자였습니다. 그리고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태를 그렇게 보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자요 의원이 필요한 자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나아가셔서 부르셨습니다. 13절을 보십시오.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그렇게 의원이 필요한 자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런 자들은 죄인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문제와 상관없이 오히려 더욱 귀한 종이 되게 하셨습니다. 성도가 죄인에서 종으로 바뀔 때 그 근원은 오직 하나님 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겉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건강한 것 같아도 속으로는 썩어 있고 병든 자임을 간파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모든 사람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들의 겉모습이 어떠할 지라도 그 병자 됨을 바라보고 의원되신 예수님을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새로운 태도의 변화입니다.

  

 

  

마태에게 필요한 것은 의원이신 예수님이었습니다. 이제 의원이신 예수님이 마태와 같은 죄인들에게 필요합니다. 병자들에게 필요합니다. 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증거하여 예수님께 나아와 도움을 받고 구원을 얻으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자들을 만드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75 11왕상
왕상 3:7-15 솔로몬이 구한 것 (금요철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560
974 44행
44행 2;14-21 요엘의 예언성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9 2581
973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214
972 이해력
50빌 3; 17-21 십자가의 원수들은 누구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0 1 873
971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1595
970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188
969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295
968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735
967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1817
966 이해력
15스 1; 1-4 성전건축의 명령을 받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403
965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2847
964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664
963 신앙성숙
44행 9;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1 2211
962 직장발전
2출 40; 34-38 주를 따라 간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0 2214
96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2242
960 친화력
44행 10; 1-8 고넬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5 13 2631
959 인내심
58히11; 32-38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3 19 4218
958 쾌활함
16느 3; 28-32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함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6 0 802
957 11왕상
11왕상 1; 23-31 맹세를 지키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4 0 1373
956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562
955 11왕상
11왕상 1; 38-41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을 때의 즐거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1 1 1661
954 가정화목
45롬 7; 1-4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의 자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580
953 자녀발전
40마 7; 7-12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라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9 1 1749
952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6 1647
951 용감성
23사 2; 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2126
950 성정체성
66계4; 1-11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존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0 2644
949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216
948 담대함
49엡 4; 11-16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5 0 1834
947 용감성
16느 11; 1-6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 1 870
946 가정화목
9삼상 11; 11-15 여호와를 의지한 사울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2796
945 가정화목
3레 3; 1-17 화목제의 기름과 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4 2789
944 성정체성
43요 4; 27-38 그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8 2456
943 46고전
46고전 4; 9-16 전도자의 희생과 보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3 1688
942 23사
23사 6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13 2569
941 신앙성숙
11왕상 19; 3-8 공급하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1 1507
940 직장발전
45롬13; 1-2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세상권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0 12 2357
939 자유함
40마 18; 23-35 긍휼을 받은 자의 긍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6 0 1937
938 성능력
55딤후 3;1-5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0 2515
937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2283
936 20잠
잠언 2: 1-9 간절히 찾아야 얻을 수 있는 지혜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3 1394
935 44행
44행 2;43-47 교회의 영광과 찬송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3 2189
934 45롬
45롬 1; 13-15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0 2073
933 성교육
50빌 3; 18-21 우리를 자기 몸의 형체로 변하게 하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8 0 754
932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여지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1611
931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158
930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1944
929 5은혜
삼하10,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음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8 14 2886
928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697
927 음식절제
15스 1; 5-11 마음의 감동을 받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1 1371
926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297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