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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발전] 20잠19; 20-23 권고와 훈계를 받으라2

 

20잠19; 20-23 권고와 훈계를 받으라2_4

 

 2013.5.29.수. 수요예배.  구약연구-잠언

 

*개요  

 

 

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이 완전히 서리라

22    1)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인생을 살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도움을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도움을 받지 못할 때에는 화를 내거나 앙심을 품습니다.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도움을 받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대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그 도움을 거부하거나 혹은 도리어 더 화를 내기도 합니다. 가장 저항하는 때는 바로 상대가 권고와 훈계를 하려고 할 때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원하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면서 도움받기를 거부해 버립니다. 돈을 원하면 아무 조건없이 받기를 원합니다. 사람을 원하면 아무 단점없이 받기를 원합니다. 환경을 원하면 아무 어려움 없이 받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요구가 까다로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진정으로 돕는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영어성경에서 권고와 훈계는 ‘counsel’과 ‘intruction’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마음을 돌리게 하는 말과 방법을 바꾸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권고를 통해서 우리는 마음을 바꾸게 되고 훈계를 통해서 방법을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받는 권고와 훈계를 통해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그것을 받을만 하지 않을 때에 주님은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길을 인도하시고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로 인해서 단지 지혜롭게만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고 말합니다. 23절의 ‘여호와를 경외함’은 결국 우리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권고와 훈계를 통해서 위험을 피하고 재앙을 만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존경과 사모함까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권고와 훈계가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서 존재합니다.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칠 때 일어납니다. 부모가 자녀를 훈육할 때에도 일어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직장상사에게서 그러한 훈계가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차량을 후진시킬 때 뒤를 봐줄 때에도 일어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하려고 한다면 아무 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차라리 우리는 권고와 훈계를 받아들이고 배우면서 살아가는 것이 낫습니다.

“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우리가 다른 사람의 권고와 훈계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단지 성공하기 위함만이 아닙니다. 때로 그것들은 원하지 않았는데도 오게 됩니다. 결국 우리 자신이 스스로의 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지 않고자 결심한다면 쉽게 그러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도움을 받기로 한다면 하나님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온전하게 설 수 있습니다. 21절입니다.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이 완전히 서리라”

 

여호와의 을 세우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자신의 많은 계획을 내려놓게 합니다. 그것이 결국은 지혜롭게 만듭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더 좋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님은 빌립에게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를 시험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자 빌립은 한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그가 제시한 방법은 200데나리온의 점심이었습니다.

“요한복음 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이백 데나리온이면 한 데나리온이 그당시 일군의 하루 품삯이었으니까 5만원으로만 계산해도 우리나라 돈으로 천만원이 됩니다. 혹은 대략 그때 모인 사람들을 만 오천명으로 계산해서 식사비를 일인당 1000원씩만 계산하면 천오백만원이 됩니다. 많은 돈이 드는 일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빌립의 이러한 계산과는 달리 예수님은 한 소년의 점심인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개로 이 식사를 해결하셨습니다.  빌립의 생각보다 예수님의 방법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훨씬 더 은혜로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생각한다면 권고와 훈계를 받아들이고 그 놀라운 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이 권고와 훈계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좀더 유연하게 행하며 받는 방법입니다. 유도에도 낙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넘어지느냐가 중요한 점입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마음의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권고와 훈계를 통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22절을 함께 읽어봅니다.

“22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라"

 

인자하다는 말은 훈계와 권고를 받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인자하지 않다면 권고도 쉽게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잘 받아들일 때에 그는 인자한 사람입니다.

 

다윗이 나단선지자의 호통과 직면을 받았을 때 그는 겸손히 그 죄를 인정했습니다. 베드로는 바울에게서 외식함에 대해서 지적을 받았을 때 그도 역시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거부했다면 당연히 그로 인해서 갈등이 생겼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 인자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모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솔직한 사람이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낫습니다. 누추해지고 보잘것 없게 되는 사람이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은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했던 것입니다.

 

권고와 훈계를 통해 우리의 삶은 더욱 좋아집니다. 이점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의 앞으로의 삶 속에서 더욱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 얻는 도움으로서 구체적으로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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