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8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창의력] 삼상17,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Loading the player...


<금요철야-10.30>

삼상17`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싸우며 나아갈 때에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싸움에서의 목적은 승리하는 것이지 어떻게 보이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기 위한 모든 준비가 필요하고 그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제일 잘 하는 것을 더욱 개발하는 것입니다.”

1. 다윗이 행하려고 하는 일과 그의 목적
2. 우리가 행하려고 하는 일과 그 목적은 무엇인가?
3. 다윗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택한 방법
4.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도구


다윗은 골리앗의 모욕과 비방을 들으면서 놀라운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는 호기를 부린 것이 아니었고 허세를 피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되찾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하려고 했던 일이고 그 일을 하려고 하는 이유였습니다.
만약 다윗이 하려고 했던 일이 싸워서 이기려는 일이 아니라 단지 겁을 주기 위하는 것이었다면 혹은 흉내만 내려고 하는 것이었다면 그건 별 것 아니었을 것입니다. 누구라도 그런 일은 할 수 있습니다. 말로는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또한 그가 그 일을 하려는 이유가 사람들의 존경을 받기 위함이거나 사울이 상으로 약속한 딸을 차지하기 위함이었다면 역시 다윗의 모습은 그저 현상금만을 쫓는 소인배정도로만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과와 보상에 초점이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초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가 가진 목적과 이유의 선함이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의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것을 잘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인 이유는 그것이 앞으로 어떤 방법을 취하고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인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목적과 의미가 확실하지 않다면 역시 그 방법과 계획도 불확실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루고자 하는 것이 허상적이고 환상에 불과한 것이었는데 오히려 계획이 구체적이라면 되려 당황할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도 너무 지나치게 나간다 싶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갖는 것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제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앞으로 여러분이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일을 이루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일과 이유가 구체적으로 정해졌고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라 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려고 하십니까? 무슨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나가려고 하였을 때에 다른 사람들이 그가 그 일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에게 군인의 갑옷과 칼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매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쟁을 할 때에는 갑옷을 입고 칼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권해준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직 다윗의 승리를 위해서 그러한 것을 제안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에게 그런 방법은 맞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오히려 그에게는 불편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에게 익숙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정말로 익숙한 것은 물맷돌이었습니다. 늘 그것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싸움을 앞두고도 역시 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그 물맷돌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승리를 거두기에 익숙한 도구였던 것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도구를 선택해야 합니까?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들어야 할까요?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혹은 우리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도구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정말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사람들의 시선이 아닐까요? 사람들의 인정함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야 왜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도구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은 전혀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혜롭게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에게 익숙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나에게 알맞은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십시오. 맞지도 않는 것 가지고 끙끙대지 말고 익숙하고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다윗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대한 선한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도구로 하나님께 대하여 갖는 선한 뜻을 이루어 내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0 23사
23사 6; 11-13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1 3086
49 인내심
66계 3; 7-22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 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656
48 신앙성숙
45롬14; 19-23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3 2930
47 20잠
20잠21; 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2 3063
46 진로비전
20잠20; 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13 2581
45 쾌활함
20잠19; 11-17 사람의 슬기와 영광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6 12 2612
44 직장발전
20잠19; 20-23 권고와 훈계를 받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1 14 2708
43 친화력
45롬12; 14-18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1 2380
42 인내심
45롬11; 29-36 하나님의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2 10 2758
41 음식절제
45롬11; 6-10 은혜와 율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2 13 2441
40 자제력
45롬 4; 1~10 죄사함 받는 행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9 2300
39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303
38 신앙성숙
45롬1; 8-12 우리를 견고케 하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3 2462
37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2886
36 43요
43요17 14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2069
35 43요
43요15 13그 말대로 행하고 그 과실을 맺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253
34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99
33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2892
32 음식절제
33미 4 하나님의 전에서 배우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1 2869
31 사고원활
30암 3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1 2567
30 30암
30암 1 이방나라들의 여러가지 죄들을 심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16 2649
29 1창
1창24 중요한 일을 하나님께 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4 2907
28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773
27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2867
26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378
25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526
24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234
23 담대함
1창 4;6-15 원죄와 자범죄의 영향력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20 2775
22 담대함
23사3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5 2709
21 56딛
56딛 3;8-11 굳세게 말하여 힘쓰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0 2223
20 23사
23사29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1 2805
19 23사
23사25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7 2804
18 직장발전
23사14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16 2551
17 연애
23사11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지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5 19 2535
16 기억력
55딤후 2;8-13 다시 사신 예수를 기억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3 11 2540
15 직장발전
23사 9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629
14 가정화목
23사 8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2 2523
13 23사
23사 6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13 2663
12 성능력
5신 5;1-6 우리와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4 3778
11 쾌활함
삼상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4597
10 친화력
삼상20,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3 4018
9 9삼상
삼상19,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7 4036
8 직장발전
삼상19, 다윗을 돕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5 4159
7 성능력
삼상18,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5 4164
6 9삼상
삼상18,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7 4199
5 9삼상
삼상17,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1 3859
창의력
삼상17,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18 3971
3 성정체성
삼상17: 22-30 전장에 내려온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3 4030
2 성능력
삼상16, 마음의 평화의 근원은 무엇인가?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1-02 15 4002
1 음식절제
삼상16, 자리에 앉지 않겠노라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0-20 15 361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