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발전] 49엡 6; 10-17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사람들2Loading the player...
49엡 6; 10-17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사람들2_5
2021. 5. 21. 금. 금요철야.
*개요: 에베소서 연구
[엡]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환경에 직면합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집이 바뀌고 직장이 바뀌고 동네가 바뀌고 사람들이 바뀝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와 및 그 힘의 능력이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도우심을 받을 때 결과적으로만 좋은 것이 아니라 과정적으로도 좋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만 좋다고 생각하면 과정으로는 나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 자체도 사실은 좋은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정부터 좋으면 결과는 항상 좋습니다. 그 과정이 하나님을 의지한 것이기 때문에 결과도 하나님께서 복주시며 함께 하시는 것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과정에서부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더욱 강건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자신의 힘으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 강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이 필요한 이유는 이 싸움은 우리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바로 마귀의 궤계가 있습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은 방어하는 것입니다. 막아내지 못하면 이겨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할 때에 이 모든 것을 능히 행할 수 있습니다. 능히 대적하고 서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필요로 합니다. “[엡]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이 전신갑주는 진리로 허리 띠를 띠는 것입니다. 의의 흉배를 붙이는 것입니다.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는 것입니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갖는 것입니다.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원의 투구로 무장하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은 어떠한 공격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하지만 먼저 자기 자신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성경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생명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준비하십시오. 이것은 결코 우리를 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새 힘을 붙여주시는 것입니다. 같은 편을 더 많이 만들어주시는 분입니다. 혼자서는 견디기 어려워도 같은 편이 있다면 능히 견뎌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 승리하는 성도님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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