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59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사고원활] 48갈 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2

 

  

48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2_5

  

 

  

2020. 3. 6.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3: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죄와 허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과 해야 하는 것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둘은 사전적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허물이던 죄이던 해야하는 일이지만 하지 않은 것이던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한 것인데 한 것이던 그것이 무엇이든지 샅샅이 들추어내고 그 부분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죄와 허물은 동일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나쁜 것임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때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적이 없다는 것에서 스스로 무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측면을 살펴볼 때에 비로소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됩니다. 그 죄를 알고 나면 그제서야 자신의 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그 잘못을 깨닫게 하는 의무나 규칙, 혹은 사실을 알지 못하면 전혀 죄의식도 없고 죄책감도 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그것이 결코 이상하거나 부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는 심지어 뺑소니사고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차가 접촉했거나 혹은 사람이 부딪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갈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에게 죄의식이 없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그것이 허물인지 죄인지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혀 깨닫지 못하거나 혹은 전혀 알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 그것은 허물이요 죄였지만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죄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이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망가뜨린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서 계속해서 그런 일을 하는 행동은 자신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스스로 화를 초래하게 만듭니다. 이는 예를 들어 어린아이가 젓가락을 콘센트에 집어넣거나 동전을 삼키려고 하는 행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보는 사람에게는 가슴 철렁한 일이지만 당사자는 전혀 두려움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이런 상태였습니다. 그런 우리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피값으로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생겨나는 모든 불이익과 고통들을 다 면하게 하시고 친히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그 죄와 허물의 결과는 사망이지만 우리는 죽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10, 11절이 잘 보여줍니다.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그러나 이런 일은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죄와 허물을 저지르고 삽니다. 좀더 다른 차원에서 좀더 높은 수준에서 계속적인 죄와 허물이 있습니다. 차라리 믿지 않는 자였을 때보다 오히려 믿는 자일 때 저지르는 죄와 허물을 더욱 중하고 강하게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잘못입니다. 그런데 그럴 때 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십니다. 더 벌을 내리실 수 있는데도 말이지요. 많은 불신자들이 기독교인의 범죄에 대해서 더 열을 올리며 성토하고 비방하는 것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율법 가운데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복음 가운데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 안에서는 죄에 대한 용서를 통해서 죄를 짓지 않고 살게 하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12, 13절입니다

  

“[]3: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예수님께서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고 앞으로는 그 죄사함 속에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 가운데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 가운데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서커스 줄타기 연습장에는 아래에 그물이 쳐져 있습니다. 그 그물이 있기 때문에 줄타기를 연습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시는 까닭은 다시 그렇게 살지 않고 바르고 의롭게 살아가기를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보여주는믿음으로 말미암는 성령의 약속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것이 14절의 말씀입니다.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성령의 약속은 우리를 마침내 의롭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줍니다. 그 뜻을 이루시기까지 성령께서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며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여전히 항상 함께 하시면서 계속해서 용서해 주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죄와 허물 가운데 있습니다. 의식하던 의식하지 못하던 우리는 항상 저주아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속에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연습합니다. 노력합니다. 안되더라도 계속 이루려고 애를 씁니다. 그것이 줄타기 연습장에 그물이 있는 이유이고 마침내 시간이 흐르고 나면 줄타기를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죄사하심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오늘도 노력합시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우리로 하여금 마침내 자녀의 모습을 이루게 만들것입니다.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맙시다.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그리스도의 그물은 우리를 다시 위로 올려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그물은 우리를 결코 놓치지 않으십니다. 이것을 확신하며 더욱 담대히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로 노력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03 성정체성
50빌 2; 1-8 새로운 마음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9 0 2237
1102 자녀발전
50빌 1; 22-30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2 1 2533
1101 자녀발전
50빌 1; 15-21 모든 어려움 속에서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6 0 2419
1100 자녀발전
50빌 1; 3-11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6 0 2638
1099 직장발전
49엡 6; 10-17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2 0 2458
1098 자녀발전
49엡 5; 28-30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호하시고 양육하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02 0 2281
1097 자녀발전
49엡 5; 19-27 교회를 사랑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25 1 2405
1096 자녀발전
49엡 5; 14-21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할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8 0 2544
1095 자녀발전
49엡 4; 21-32 가르침을 받은 대로의 긍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8 1 2713
1094 담대함
49엡 4; 11-16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5 0 2644
1093 진로비전
49엡 4; 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2 2 2481
1092 신체건강
49엡 3; 14-21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하게 하심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14 0 2692
1091 이해력
49엡 3; 17-19 그리스도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7 2 2851
1090 쾌활함
40마 5; 1-12 여덟 가지 복이 있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1 1 2412
1089 인내심
49엡 3; 8-13 교회의 환난 속에서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9 1 2805
1088 가정화목
49엡 2; 17-22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7 2 2705
1087 가정화목
49엡 2; 12-18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 1 2607
1086 15스
15스 10; 1-4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 1 2912
1085 자녀발전
49엡 2; 8-11 구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3 2546
1084 15스
15스 9; 1-6 넘치는 죄악과 허물의 사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0 2537
1083 자녀발전
49엡 2; 1-7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6 1 2612
1082 성교육
15스 9; 1-3 누구를 따를 것인가의 문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6 0 2449
1081 협동심
15스 8; 15-23 하나님의 응락하심을 얻게 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2759
1080 자녀발전
49엡 1; 20-23 그 능력이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2566
1079 사고원활
49엡 1; 15-19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2 2538
1078 성교육
15스 7; 25-28 전을 아름답게 이루도록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0 2188
1077 직장발전
15스 7; 6-13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1 2348
1076 자녀발전
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2 2652
1075 자녀발전
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0 2650
1074 15스
15스 6; 13-22 성전 완공의 즐거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1 2223
1073 15스
15스 5; 1-5 다시 성전을 건축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1 2 2196
1072 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0 2342
1071 자녀발전
15스 4; 1-6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1 2541
1070 인내심
48갈 6; 1-2 온유한 심령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 2373
1069 가정화목
48갈 5; 19-24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2577
1068 성정체성
15스 2; 62-70 돌아온 자들을 정착시키는 기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959
1067 신앙성숙
48갈 5; 13-18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7 0 2398
1066 자녀발전
48갈 5;7-15 누룩을 이기는 사랑의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2 0 2247
1065 신앙성숙
48갈 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 0 2241
1064 자녀발전
48갈 4; 10-20 믿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0 2609
1063 음식절제
15스 1; 5-11 마음의 감동을 받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1 2014
1062 자녀발전
48갈 4; 6-9 종으로 살 것인가 자녀로 살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2447
1061 이해력
15스 1; 1-4 성전건축의 명령을 받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941
1060 12왕하
12왕하 25; 1-12 유다가 멸망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1 2799
1059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 2488
1058 자녀발전
48갈 3; 23-29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2172
1057 직장발전
12왕하 24;1-9 악한 왕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2114
1056 자녀발전
48갈 3; 15-22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0 2416
1055 자녀발전
12왕하 23; 1-14 우상을 버릴 수 있는 힘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1 2349
사고원활
48갈 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0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