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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_5

 

 2013.10.25.금. 금요철야

 

*개요: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나님께서는 다가오는 재앙에 대해서 견디어 낼 수 있도록 믿는 사람들에게 인을 쳐주십니다. 이러한 인은 우리 각 사람이 다가오는 심판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이며 심판이 다가 올 때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마음이 상하여지지 않고 연약해지지 않도록 예비하게 하시는 일입니다. 슬기로운 처녀의 비유에서도 그들이 촛대를 준비했을 때 신랑을 정시에 맞으러 나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인을 치는 것과 같이 이러한 온전한 준비를 했을 때 하나님의 심판이 전혀 힘들지 않고 괴롭지 않고 오히려 간절히 바라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을 쳐주시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십시오.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하나님은 모든 재앙과 괴로움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 까지 일어나지 않도록 막으십니다. 본격적으로 일곱번째의 인은 일곱나팔의 재앙으로 이어지는데 이것은 사실 하나님의 권능의 나팔입니다. 그런 재앙들이 생기면 생길 수록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과 위엄이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온전한 편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런 일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됩니다.

군인이 되면 총소리가 무섭지 않습니다. 대포소리에 익숙해 집니다. 전투가 벌어질 때에 맹렬한 사격소리는 그것이 우리편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때에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인으로서는 그것이 우리 편이건 혹은 적의 편이건 간에 다 불편합니다. 그런 것들이 없는 것이 더 낫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편에 속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을 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분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종교를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살아가게 되는 때가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목에 목걸이를 하든지 신분증에 기록이 되든지 어디에든 표를 나타내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한 구원의 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자들의 수가 여기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각각 지파 중에 인을 맞은 자, 표를 받은 자의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그 표를 받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그 표는 바로 구원의 의미입니다. 그 수가 중요해서 12000의 수에 들어가느냐 못들어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의미는 완전수 입니다. 완전하게 될 때에만이 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리숙하게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그 표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 그들이 얼마나 온전하게 주님을 따르는 자들인가를 보십시오. 인을 받은 자들이 그렇지 않은 자들과 어떻게 다른가를 보십시오.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그들이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에 서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라고 찬양합니다. 그러자 모든 천사가 그 찬양에 연합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리의 찬양이 천사의 찬양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일을 하게 됩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하게 되는 일이 그 구원하심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일을 하는 자들이 인맞은 자들이고 하나님의 표를 받은 자들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입니다.

 

625전쟁때에도 국군와 공산군이 번갈아 점령을 반복하던 때에 국군이 들어오면 태극기를 들고 환영하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들과 같이 하나님의 일에 영광을 돌리는 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인맞은 자들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 대해서 놀라운 은혜와 도우심을 약속하십니다.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그들이 이렇게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기에 두려움을 이기고 환난을 이기고 역경을 이기고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은 또한 그들을 그렇게 붙들어 주시며 모든 눈물을 씻어주십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의 보좌 앞에 서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주님께로 나아가게 되기 위한 동기에 불과합니다. 그 동기와 장애물에 흔들리지 말고 정말 나아가야 하는 그 주님께로 담대히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지금도 이것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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