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발전] 12왕하 24;1-9 악한 왕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2Loading the player...
12왕하 24;1-9 악한 왕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2_4
2020. 3. 18. 수.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하 연구 [왕하]24:1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간 섬기다가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 [왕하]24:2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왕하]24:3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을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때문이며 [왕하]24:4 또 그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의 피가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왕하]24:5 여호야김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왕하]24:6 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왕하]24:7 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벨론 왕이 애굽 강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다 점령하였음이더라 [왕하]24:8 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요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왕하]24:9 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하나님은 여호야김 시대에 느부갓네살을 보내어 유다를 치게 하셨습니다. 또한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자손의 부대를 계속 여호야김에게로 보내서 유다를 멸하고자 하셨습니다. 이일을 여호야김의 죄로 인하여 그를 멸하려 하심이며 더 나아가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심이었습니다. 이 모든 벌은 이미 이전에 므낫세가 지은 악한 죄로 인해 그 민족이 그리고 그 왕이 철저하게 영향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므낫세는 이미 사라지고 없어졌어도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피로 가득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왕하]24:3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을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때문이며 [왕하]24:4 또 그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의 피가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이러한 죄의 형벌은 여호야김이 죽고 그 아들 여호야긴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도 역시 악을 행하는 왕이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징벌하셨고 그에게도 전쟁과 핍박과 환난이 계속 되게 하셨습니다. 유다는 계속 침략당했고 공격당했으며 위태위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왕들은 계속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왕이었고 하나님의 벌을 자초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의 죄 만을 보지 않으십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 한 사람만을 징계하셨을 것입니다. 주님은 한 사람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죄에 동참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죄로 인해서 온 나라와 민족과 국가가 어려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들어온 것처럼 역시 한 사람으로 인해 형벌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자기 한 사람만 똑바른 의인 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인 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징벌과 죄에 대한 심판을 미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한 분으로 인해서 세상에 구원과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희생하여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는 대속의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수님께서 모범을 보이신 삶은 그를 따르는 자들이 계속 따를 수 있습니다.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15: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신령한 사람이 되셔서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살려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 영을 받은 자들이 바로 성도들이고 우리는 바로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신령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교회에서 , 우리의 직장에서 우리는 그 신령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악하면 소망이 사라지고 우리가 선하면 소망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려 주심과 용납해주심을 의지하며 더욱 하나님 보시기에 소망이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새로운 능력과 축복과 은혜를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더욱 넘쳐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성취하는 귀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은혜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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