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40)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Loading the player...


 

  

486; 12-18 가와 그 흔적을 랑하라2_5

  

 

  

2020. 6. 12.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랑하려 함이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가 외에 결코 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는 갈라디아서의 결론부분에서 지금까지 살펴본 바른 복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른 복음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른 복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른 복음 안에 있지 않고 욕심과 다른 목표에 의해 사로잡혔을 때에는 복음은 변질되고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육체의 모양을 따르는 들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들이 오늘 우리가 본 말씀에 나옵니다. 그들은 이방인 성도들로 하여금 억지로 할례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로 랑스럽게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이 복음을 왜곡시키고 있었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신앙의 과정을 망가뜨리고 있었습니다. 12, 13절을 보십시오.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랑하려 함이라"

  

그래서 바울은 그들의 주장과 계획에 동조하지 말라고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따르게 되면 십가에 달린 예수님이 십가에서 내려오는 것과 같습니다지금까지 잘 해오던 믿음 생활에 커다란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가에 못박히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십가에서 내려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내려와보라'

  

이 말의 의미는 만약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가에서 내려와보고 그러면 믿어주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하고 계시는 일을 실패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우리들에게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스스로를 좀 더 랑해 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랑할 거리를 가져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꾸준히 해오는 일을 포기하고 더 큰 욕심과 교만을 갖도록 부추킵니다.  그 이유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에서 우리가 랑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을 랑하려고 하니까 신앙의 본질이 잊혀지고 포기되고 타락하며 결국에는 신앙의 길에서 이탈하고 맙니다.

  

우리가 마땅히 랑해야 하는 것은 오직 십가 뿐입니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랑으로 있어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계속적인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악한 올무에 걸리지 않고 호기나 객기를 부리지 않고 꾸준한 믿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14절의 말씀입니다.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가 외에 결코 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는 늘 더 많은 좋은 것들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물론 재물이 많고 사회적 위치가 높고 육체적으로 랑할 것이 많으면 좋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마땅히 따라야 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뭔가에 정신이 팔리면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만 의지해야 합니다.  외적으로 랑할 것들을 따라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 만을 따르고 의지할 때 우리에게는 유일한 랑스러움이 생깁니다. 그것은 육체를 랑하고 세상을 랑하는 것과 다릅니다. 그 때에는 상처를 랑합니다. 흉터를 랑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랑합니다. 이것이 그에게 랑이 되는 이유는 예수님과 같이 고통 당했고 인내하였고 순종하였던 것이 비록 흉터가 되고 상처가 되고 흔적이 되지만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바로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랑하였습니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흔적을 계속 랑하려고 할 대 그 은혜 속에 계속 붙들립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은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 앞에 우리의 랑은 오직 한 가지 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로 받은 은혜와 기쁨, 그리고 환난 날에 받았던 모든 도우심, 이러한 것들로 더욱 랑할 때에 우리의 마음이 허탄한 것을 따라 떠나지 않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사모하고 그 중요성으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갈라디아서의 의미가 삶 속에 풍성해 질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그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은혜의 삶을 살고 바른 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가득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081 성교육
15스 9; 1-3 누구를 따를 것인가의 문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6 0 1742
1080 협동심
15스 8; 15-23 하나님의 응락하심을 얻게 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2010
1079 자녀발전
49엡 1; 20-23 그 능력이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1903
1078 사고원활
49엡 1; 15-19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2 1922
1077 성교육
15스 7; 25-28 전을 아름답게 이루도록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0 1542
1076 직장발전
15스 7; 6-13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1 1621
1075 자녀발전
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2 2015
1074 자녀발전
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0 1984
1073 15스
15스 6; 13-22 성전 완공의 즐거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1 1589
1072 15스
15스 5; 1-5 다시 성전을 건축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1 2 1580
인내심
48갈 6; 12-18 십가와 그 흔적을 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0 1782
1070 자녀발전
15스 4; 1-6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1 1900
1069 인내심
48갈 6; 1-2 온유한 심령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 1800
1068 가정화목
48갈 5; 19-24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998
1067 성정체성
15스 2; 62-70 돌아온 들을 정착시키는 기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380
1066 신앙성숙
48갈 5; 13-18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7 0 1832
1065 자녀발전
48갈 5;7-15 누룩을 이기는 사랑의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2 0 1678
1064 신앙성숙
48갈 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 0 1644
1063 자녀발전
48갈 4; 10-20 믿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0 1976
1062 음식절제
15스 1; 5-11 마음의 감동을 받은 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1 1427
1061 자녀발전
48갈 4; 6-9 종으로 살 것인가 녀로 살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869
1060 이해력
15스 1; 1-4 성전건축의 명령을 받은 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437
1059 12왕하
12왕하 25; 1-12 유다가 멸망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1 1897
1058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 1936
1057 자녀발전
48갈 3; 23-29 너희는 하나님의 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1648
1056 직장발전
12왕하 24;1-9 악한 왕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1547
1055 자녀발전
48갈 3; 15-22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0 1820
1054 자녀발전
12왕하 23; 1-14 우상을 버릴 수 있는 힘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1 1758
1053 사고원활
48갈 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믿음으로 사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0 1915
1052 이해력
12왕하22;1-7 성전을 수리하고 돌아보았던 요시야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2 1757
1051 자녀발전
48갈 3; 5-9 모든 믿는 들의 조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1 0 1628
1050 용감성
12왕하 21; 1-9 므낫세의 행악과 이스라엘의 멸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1 0 1750
1049 직장발전
48갈 3; 1-7 복음을 헛되이 받지 않았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3 0 1655
1048 기억력
12왕하 20; 1-7 내가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3 1 1730
1047 쾌활함
48갈 2; 16-21 성도가 살아가는 목적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6 1 1564
1046 적응력
48갈 2; 1-10 구원받은 성도들의 사명과 책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9 0 1727
1045 12왕하
12왕하 19; 1-7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9 2 1834
1044 적응력
48갈 1; 11-24 주님 안에서 변화된 들이 할 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2 0 1892
1043 12왕하
12왕하18;1-8 온전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2 1 2211
1042 자녀발전
12왕하 17; 24-28 하나님의 법과 우상의 법으로 가르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6 1 1629
1041 12왕하
12왕하16; 10-20 아하스가 만든 우상의 제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9 1 1958
1040 이해력
48갈 1; 9-12 다른 복음을 이겨내는 그리스도의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9 0 1872
1039 사고원활
48갈 1; 4-8 그리스도 복음의 순수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2 0 1835
1038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704
1037 자녀발전
43요 1; 14-18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영광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9 0 1806
1036 자녀발전
40마 28; 11-20 막는 군병들과 전하는 제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3 0 2065
1035 12왕하
12왕하 15; 32-38 요담이 여호와의 전의 윗문을 건축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2 2 1921
1034 40마
40마 28; 1-10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5 2 1702
1033 12왕하
12왕하14; 8-14 마음이 교만하여진 아마샤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5 1 1745
1032 12왕하
12왕하13;14-19 죽어가던 엘리사가 화를 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2 178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