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2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9삼상] 9삼상 2; 27-30 엘리와 두 아들의 죄2

Loading the player...


 

9삼상 2; 27-30 엘리와 두 아들의 죄2_4

 

 2015.8.19..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2: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삼상]2: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삼상]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엘리는 레위자손으로 아론의 반차를 따른 하나님의 제사장 가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가문의 출신이 무색하게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였고 그 직분을 불성실하게 다루었습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에 따라 그들은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직분을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들은 그렇게 직분을 박탈당하였을까요? 왜냐하면 그들이 자신의 유익을 취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삼상]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자신의 아들을 더 중히 여기는 엘리와 자신의 입과 소욕을 더 챙기는 아들들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더이상 그 직분을 맡기시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하나님은 존중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역시 하나님께서도 멸시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알려주기를 원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서 제사장 엘리를 책망하셨습니다.

“[삼상]2: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그것은 모호하거나 알아듣기 어려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그를 책망하신 것은 그의 잘못과 범죄함을 도저히 그냥 놔두실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엘리에게 책망하신 것은 그의 구체적인 범죄함이었고 가증스러운 불신앙때문이었습니다. 그 근본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한 불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조목조목 엘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엘리에게 주신 축복과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가 저지른 잘못을 지적하십니다. 그는 하나님의 예물을 짓밟으며 아들들을 더 중히 여겼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데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고 씻을 수 없는 범죄함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정말 그 죄를 받기에 합당한 모습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하나님은 이일을 모두에게 알리심으로써 다른 사람들은 올바르게 행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 중요한 원리와 교훈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고 그분을 멸시하는 자를 멸시 여기십니다. 아들을 존중히 여기는 자, 성령을 귀히 여기는 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법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더욱 주께 의지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없을 때에 하나님의 뜻으로 돌이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 엘리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심판을 받고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십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맡겨진 직분에 대해서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삼상]2: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직분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있던 직분이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갑니다. 레위자손이 아니었어도 하나님은 사무엘을 마음에 합한 자로 여기시고 그를 제사장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왜 사무엘은 엘리의 두 아들과 달랐을까요? 이미 그에겐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귀히 여겼던 어머니 한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들 사무엘도 하나님을 존중하며 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엘리가 아닌 한나에게서 배웠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까? 우리 자신이 정말로 하나님을 경외합니까?  우리 스스로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경외함을 다른 사람에게 성심껏 가르쳐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에게 그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은 신앙의 교훈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온전한 축복과 사명의 감당함을 누리고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081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2637
1080 23사
23사53;1-12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1 2174
1079 23사
23사54;1-17 우리를 지으신 자를 통해 얻는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1 2267
1078 직장발전
23사55;1-13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2 2699
1077 23사
23사56;1-12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8 2307
1076 직장발전
23사58;1-14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시지 않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2182
1075 담대함
23사57;1-15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0 3132
1074 순발력
23사 59;1-21 여호와가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318
1073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2481
1072 연애
23사61; 1-1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1 2097
1071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287
1070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197
1069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027
1068 23사
23사 65;1-7 종일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9 1839
1067 23사
23사 65; 8-24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2 9 2365
1066 23사
23사 66; 1-24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0 11 2069
1065 2출
2출 1; 15-2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0 2708
1064 신앙성숙
2출 2; 11-17 사람을 죽인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2 19 2808
1063 사고원활
2출 4; 10-17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2 2305
1062 직장발전
2출 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3 2307
1061 2출
2출 10; 1-6 마음이 강퍅하였던 바로의 실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1 2397
1060 2출
2출 14; 10-14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4 10 2400
1059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2391
1058 2출
2출 15; 22-27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3 2475
1057 직장발전
2출 23;14-17 맥추절에 담긴 감사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9 12 2358
1056 직장발전
2출 40; 34-38 주를 따라 간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0 2289
1055 직장발전
6수 1;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5 2687
1054 직장발전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5 2546
1053 쾌활함
6수 2; 8-14 여리고의 유일한 생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2 11 2261
1052 신앙성숙
6수 3;7-13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0 9 2218
1051 6수
6수 4;4-8 영원한 기념물 만들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5 1980
1050 담대함
6수 5; 13-15 마하나임이 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1 2579
1049 성능력
6수 6; 1-7 여리고 성을 일곱번 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5 3093
1048 진로비전
6수 6; 16-21 강한 성벽도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252
1047 직장발전
6수 7; 4-9 물같이 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14 2210
1046 직장발전
6수 7; 16-21 탐욕을 가졌던 자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3 2293
1045 담대함
6수 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2 2248
1044 직장발전
6수 8; 24-29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3 2382
1043 성정체성
6수 9; 3-7 기브온 거민들의 속임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3 2483
1042 직장발전
6수 9; 11-16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기를 바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3 2438
1041 담대함
6수 14; 6-1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산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1 2588
1040 가정화목
6수 22; 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1 2345
1039 6수
6수 24; 13-15 섬길 자를 택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7 2036
1038 9삼상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4 2704
1037 성능력
9삼상 1; 12-18 하나님이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9 13 2528
1036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2398
1035 가정화목
9삼상 2; 12-17 여호와를 알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4 2414
9삼상
9삼상 2; 27-30 엘리와 두 아들의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4 14 2629
1033 9삼상
9삼상 3; 1-11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30 14 2809
1032 직장발전
9삼상 3; 10-18 하나님이 엘리를 심판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91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