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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_3

2010.10.20.수요예배



*개요  {3선지서} [0복음-창조]~[5은혜-동행]
1. 하나님은 태초에 세상을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그 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세상을 만드셨고 그것은 이 세상에 대한 계획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4절,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성취하고 계십니다.
-‘나중 있을 자’바로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 구원계획을 이루고 계십니다.
-미국에서 구급차를 부르는 것은 매우 비싸지만 우리나라에서 어려울 때 119를 부르는 것은 무료이고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해 놓으신 구원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2. 그럴 때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그분을 더욱 친밀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이 누구신지를 알려주시며 의지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바라보며 그 말씀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전화번호안내에서 ‘사랑합니다 고객님’하는 것은 인격적이지 않지만 가족이 ‘사랑합니다’하는 것은 매우 인격적인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님을 아는 사람이 우리를 도와주려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우리의 역사를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십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이 뜻하시는 방법대로 구원하시며 도와주십니다.
-15절, 하나님은 우리를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이루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로 만족하려고 했지만 이삭을 주시겠다고 하였고 그것을 믿었을 때 그것을 이루셨습니다.
-요셉은 전옥지기로 만족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총리로 세우시기로 하셨습니다.
-다윗은 유다자손만의 왕으로 만족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삼하2)
-우리는 이정도로 만족하고 싶어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더욱 높이 세워주십니다.

4.  우리는 부르짖고 싶을 때, 부르짖어야 할 때만 부르짖지 말고 하나님을 항상 가까이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7절, 하나님은 우리가 가난하고 빈핍함으로 하나님께 간구할 때 그 간구를 들으십니다.
-목마름으로 하나님께 간구할 때 하나님은 그 간구를 들어주십니다.
-배고프지 않은 사람에게 자꾸 먹으라고 하면 고문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간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연애하고 나서 결혼하면 필요를 다 채움 이상으로 친밀해지고 연합하게 됩니다.
-우리는 필요를 느낄 때만 간구하는자들이 아니라 느끼지 못할 때에도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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