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살전] 살전 2, 아첨의 말과 탐심의 탈

<수요예배 -12.4>

살전 2;1-5 아첨의 말과 탐심의 탈 

“사도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코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누군가가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쓴다면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아니라 사람을 기쁘시게 하는 자입니다.”

1.        사역자들의 태도가 어떠한 모습이었는가?
2.        그들의 태도는 왜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가?
3.        우리의 태도와 그 속의 목표는 어떠한가?
4.        앞으로 가져야 하는 우리의 모습은 무엇인가?

데살로니가교인들에 대한 안부와 격려를 마친 뒤에 사도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이 나타내 보였던 모습과 태도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태도는 고난과 능욕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계속해서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권면하며 아첨이나 탐심으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그들이 행동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은 그들이 그런 모습을 마음 속에 두고 행동했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그런 모습과 태도로 나타난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었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믿음의 성도들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돌보았습니다. 또한 간사함이나 부정이나 궤계가 아닌 진실한 권면으로 그들을 양육하였습니다.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속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이 있기에 진실한 모습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 기타 여러 가지 악한 간사함이나 부정이나 궤계로 행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실한 목표입니다. 그런 목표가 없으면 또 아첨하게 되고 탐심을 갖게 되고 간사하거나 정결하지 않거나 악한 계획으로 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렇게 은밀한 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역시 간사와 부정과 궤계로 행하게 됩니다. 때로 이러한 자들을 발견할 때에 그들의 마음 속에는 악한 목표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정말로 아첨이나 탐심으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증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과 그의 동역자의 모습이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이고자 했습니까? 이제 돌이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됩시다. 그래서 주님께 더욱 인정받는 자들이 됩시다.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9 40마
40마 20; 29-34 여리고의 소경들이 구했던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2 6566
58 친화력
40마 20; 20-28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6 6745
57 2분류
마16;21-24 베드로의 진짜 잘못은 무엇인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5 6653
56 9삼상
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3 6618
55 성능력
딤전 1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3 6060
54 42눅
42눅 2; 25-32 성전에 마침 들어가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6 5902
53 43요
43요 21; 20-23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8 5337
52 수요예배
요21;18-19 나를 따르라 하시니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0 5646
51 수요예배
합2;1-3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5 5526
50 기억력
행20;28-32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1 6577
49 협동심
골2:1-5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4 6207
48 쾌활함
51골 1; 24-27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7 6704
47 40마
40마 20:1-7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4 11 7019
46 신앙성숙
창30:25-32 나의 품삯을 주소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5944
45 창의력
창29;21-27 또 칠년을 봉사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7 5779
44 성정체성
마 2; 13-15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5758
43 담대함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5 6156
42 친화력
43요 20; 11-16 우리는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6 5620
41 47고후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5 5757
40 20잠
잠21: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4 5300
39 47고후
47고후 12; 7-10 자고하지 않게 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8 6090
38 담대함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6 5671
37 인내심
고후12: 1-5 약한것을 자랑하리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4 5686
36 20잠
잠20: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3 5632
35 신앙성숙
고전14,적당하게 질서대로 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3 5711
34 20잠
잠19,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5 5441
33 쾌활함
잠19,사람의 슬기와 영광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2 5443
32 20잠
잠19,행함의 중요성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31 10 5520
31 순발력
잠18,화해의 기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1 5763
30 의지력
고전12,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3 6053
29 46고전
고전12,서로 돌아보게 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4 6240
28 20잠
잠18,무리에게서 나뉘는 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3 5835
27 20잠
잠언 15:17-24 때에 맞는 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1 5239
26 20잠
잠15,때에 맞는 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4 5416
25 5은혜
삼하10,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음성]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8 14 4739
24 신앙성숙
살전 3, 디모데를 보낸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5703
23 쾌활함
삼상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7022
22 신앙성숙
52살전 2; 17-20 너희는 우리의 영광과 기쁨이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0 6210
21 40마
40마 1; 21-25 이름을 예수라 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4 6610
20 의지력
52살전 2; 9-12 거룩하고 흠없이 행한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5503
19 친화력
삼상20,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3 6768
52살전
살전 2, 아첨의 말과 탐심의 탈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6047
17 9삼상
삼상19,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느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7 6029
16 의지력
살전 1, 택함받은 자들의 발전과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2 5865
15 직장발전
삼상19, 다윗을 돕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5 6598
14 신앙성숙
47고후 13; 9-11 약할 때에 강한 것을 구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9 6331
13 성능력
삼상18,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 않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5 6539
12 47고후
고후13, 증거를 구할 때에 나타내야 할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5 6463
11 9삼상
삼상18,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7 6418
10 47고후
고후12, 이제까지 말한 것의 목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2 6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