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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 52살전 2; 9-12 거룩하고 흠없이 행한 것



52살전 2; 9-12 거룩하고 흠없이 행한 것

<수요예배 -12.11>

“사도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이 데살로니가교인들을 섬길 때에 모든 일에 있어서 정성을 다하고 거룩하며 흠없이 행하였다고 고백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살고자 했던 이유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서 복음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합당히 행하게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도 더욱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전파하면서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1. 사도 바울의 사역에서의 태도와 자세에 대한 자기고백
2. 사역에서의 목적과 추구하고자 했던 목표
3. 우리가 더욱 애를 써서 노력해야할 분야가 무엇인가?
4. 모범을 보일 때 나타나게 될 아름다운 결과

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그 신앙을 따라 사는데에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 말씀을 전하고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기에서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단지 전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전한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은 늘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증인으로 내세우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한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증인으로 내세울 만큼 그랬습니다.

그들이 그저 잘 가르치는 것이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로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목표가 무엇인가를 궁금하게 만듭니다. 그들의 목표는 정말로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은 왜 그렇게 애를 써서 아비가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며 경계하고 가르쳤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목표는 12절에 나와있는 대로 저들이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행하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본을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가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여야 했고 이를 위해서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노력해야할 분야입니다. 우리는 가르치는 것, 전파하는 것에만 신경을 씁니다. 그런 기술들에만 매달립니다. 하지만 진정한 모본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소홀합니다. 남에게는 진리를 말하되 우리 자신은 그 진리로부터 떨어져 살아갈 때가 많은 것입니다.
우리를 돌아봅시다. 우리가 교회일에는 안타까움과 열정으로 달려들지만 우리 자신은 하나님 앞에 합당히 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까?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하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까? 만약 우리가 이일에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살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설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그렇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행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히 행하는 자들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올바르게 인도하고자 하는 애씀과 열심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그래서 진보는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동일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전하는 자는 전하는 자로서 듣는 자는 듣는 자로서 그러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의 형상을 세워나가기를 바랍니다. 이일에 우리 모두가 동참해서 하나님 앞에서 합당히 행하게 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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