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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16느 6; 10- 14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34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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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10- 14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_2

  

 

  

2022. 9. 25.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34두렴

  

 

  

[]6: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 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머물고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6: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6: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6: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6: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느헤미야가 악인들의 계략을 잘 넘어갔지만 악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악인들이 추구했던 것은 느헤미야가 스스로 무너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느헤미야가 두려움에 빠지게 만들려는 계략이었습니다. 만약 그가 악인들이 원하는 대로 두려움에 빠졌다면 그는 그대로 넘어졌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악인들이 승리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느헤미야의 상황을 살펴보면 우리도 그렇게 넘어질 때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단지 두려움 때문에 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미움이나 분노 때문에 넘어지기도 합니다. 절망이나 죄책감으로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전부 감정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느헤미야가 감정에 쓰러졌다면 자신의 사명을 온전히 이룰 수 없었겠지만 그 감정을 극복해 냈기에 그는 승리한 사역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그 일을 해 낼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0,11절을 함께 봅니다.

  

“[]6: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 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머물고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6: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느헤미야는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전혀 왕래가 없어서 걱정이 되는 마음으로 그 집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과 다른 원수들이 느헤미야를 죽이러 올 것이니 도망을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망을 가야 하는 장소는 하나님의 전의 외소이어야 했고 그곳에 머물면서 문을 닫으면 원수들이 밤에 와서 그를 죽이려고 할 때 피할 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성전은 내소와 외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소는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이고 외소는 성소로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입구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외소에는 떡상과 금등대가 있고 지성소 입구 중앙에는 분향단이 있어서 그 모든 장소는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만 출입이 가능한 거룩하고 성별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스마야는 총독이었던 느헤미야에게 지성소의 외소에 도피해서 거기서 머물러야 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대비해서 대응하라는 것이 아니라 피하라는 것도 문제인데 피할 곳으로 제안한 장소에도 다분히 악한 의도가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 말을 듣고 어떻게 혼자서 도망하며 어떻게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가 결정한 것은 스마야의 방법 대로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 방법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마음에 새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사로 잡힌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생각을 통해서 의지적인 결정을 내렸던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올바르게 생각을 하기 시작하자 그 다음에 왜 스마야는 이런 말을 내게 했을까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의 말은 사실 자신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 자신을 해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지르게 하려는 의도였던 것입니다. 12,13절에 그 깨달음이 잘 나타납니다.

  

“[]6: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6: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느헤미야가 감정에 빠지지 않고 원칙을 지키고자 했을 때 스마야의 본질이 정확히 파악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이런 거짓 예언을 해준 것이었습니다. 스마야의 방법을 통해서 원수들이 하게 하려고 했던 일은 느헤미야를 두렵게 해서 범죄하게 하고 그 범죄함으로 악한 말을 만들어서 비방하고 그로 인해서 그가 완전히 파멸하도록 만들고자 했었습니다. 그러니 만약 느헤미야가 그런 감정에 사로잡혀서 성전에 들어가 목숨을 부지하려고 했다면 결국은 성벽 재건의 일을 이루지 못하고 마침내 모든 것을 끝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위기 속에 있습니다. 자신을 해하고자 하는 악한 원수가 실제로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간에 세상의 어떤 사람이든 성공하는 자를 질투하고 승리하는 것을 시샘합니다. 그러니 그런 위치에 있어서 그 일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어디서 어떤 질투와 시샘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 조심은 바로 감정에 휩싸이는 것입니다. 그 감정 때문에 악한 일을 저지르게 되고 그 일이 결국은 하던 일을 중단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느헤미야의 기도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혜와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느헤미야의 기도의 내용을 보십시오.

  

“[]6: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그는 하나님께 이 모든 일을 고백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지만 그의 고백과 간구를 통해서 그는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러니 그 다음에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두려움이 크면 클수록 감정이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그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그 상황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럴 때 감정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께 함께 타고 가는 배에서 일어난 폭풍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다 알고 계시지만 그들의 외침을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부르짖음 대로 응답하셔서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바로 그런 은혜가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피할 때 비로소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이 사라집니다. 더욱 담대하게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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