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6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교육] 16느 11; 18-24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 [81훈련]



Loading the player...





 

  

1611; 18-24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_2

  

 

  

2022. 12. 18.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81훈련]
 
 

  

[]11: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1: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11: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11: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11: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11: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예루살렘 성에 산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오늘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들은 가문의 영광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있었고 각자 다 용사로서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다스리는 자요, 제비뽑힌 자요, 자원하는 자로 예루살렘에 사는 것 같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들은 가문의 대표요 용사요 하나님의 나라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러한 자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간절함이 있고 자원함이 있을 때 우리도 대표가 되고 용사가 되며 특별한 사람들이 됩니다. 그러한 자각과 긍지가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뜻대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들이 예루살렘에 거하는 특별한 자들로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일들을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11: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은 모두 이백팔십사 명이었느니라

  

[]11: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 명이며

  

[]11: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11: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여기에서 예루살렘에 살았던 레위사람들의 명수와 이름과 나머지 사람들의 거주지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중 의미있는 사람들은 느디님 사람들이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이란 바쳐진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성전에서 봉사하는 이방인들을 의미하였습니다. 오벨은 예루살렘 성전의 남쪽 성벽 너머의 지역을 의미하였고 결국은 예루살렘 내의 지역이었습니다.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어서 그들이 성전을 봉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내용이 의미하는 것은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이 성전에 봉사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과 사역 속에서 그들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예루살렘에 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성전을 섬기고 청소하고 물을 나르고 나무를 패고 그릇을 닦는 일을 하면서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현재의 삶의 환경 속에서 살아가면서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들에 참여할 때 의미가 생깁니다.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고 묵상하고 사모할 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시적으로 나타납니다. 함께 예배 드리고 함께 말씀을 살피며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할 때 우리 자신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바로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할 때 그 중에서 하나님은 각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11: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11: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자들 중에서 아삽 자손의 웃시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일을 맡아 다스렸습니다. 또한 유다 자손의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았던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들을 할 때 그 속에서 일군이 나타나고 지도자가 생성되며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오늘날은 성도들이 있을 때 구역장도 생기고 부서 회장도 생기고 집사와 권사와 장로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전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각자에게 능력과 달란트가 있어서 그것을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고 훈련시키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삶을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만약 흩어지기만 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일을 혼자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에 그 속에서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서를 통해서 이와 같은 하나님 나라의 일들의 확장을 살펴보면서 우리도 그러한 확장과 발전을 사모하고 더욱 훈련되어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유력한 자가 되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04 인내심
53살후 3;13-18 때마다 일마다 얻는 평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10 3062
103 직장발전
53살후 3;6-12 자기 양식을 먹는 자들이 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3 2918
102 23사
23사 4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2 2509
101 성정체성
53살후 3;1-5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4 2974
100 성능력
53살후 2;13-15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1 3505
99 직장발전
53살후 2;1-3 주의 날을 기다리는 자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3 3245
98 1영역
41막15;33-39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8 17 3268
97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2796
96 신앙성숙
53살후 1;3-9 환난가운데 자랑하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1 13 3214
95 의지력
12왕하 9;36,37 왜 엘리사가 예후를 왕으로 세웠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12 2559
94 담대함
12왕하 9:1-13 소년 선지자의 위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10 2283
93 인내심
46고전 3;10-17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1 14 3037
92 직장발전
51골 3;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1 4222
91 직장발전
51골 3;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6 3101
90 성능력
5신 4;32-40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2 2646
89 성능력
5신 4;32-40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9 3815
88 인내심
47고후 4;7-10 결코 꺼지지 않는 생명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3 3219
87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2 4325
86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1 3260
85 성능력
5신 5;1-6 우리와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4 4517
84 신앙성숙
44행 9;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1 2912
83 사고원활
51골 3;1-6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6 4159
82 사고원활
51골 3;1-6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1 2892
81 성능력
5신 5;28-33 선지자로 말씀하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2 13 2682
80 성능력
5신 5;28-33 선지자로 말씀하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2 12 4024
79 인내심
43요17;1-2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1 3425
78 신체건강
47고후 7;10-11 구원을 이루는 근심 사망을 이루는 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5 3193
77 사고원활
51골 2;18-29 우리를 자라나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3 4193
76 사고원활
51골 2;18-29 우리를 자라나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1 3111
75 인내심
5신 6;10-13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9 2559
74 인내심
5신 6;10-13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5 3587
73 순발력
12왕하 5;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3 13 2654
72 진로비전
51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9 4623
71 진로비전
51골 2;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4 3077
70 담대함
5신 6;20-25 다른 사람이 그 의미를 네게 묻거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1 2586
69 담대함
5신 6;20-25 다른 사람이 그 의미를 네게 묻거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3 3937
68 직장발전
5신 7;1-5 그들과 언약도 혼인도 하지 말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3 2615
67 직장발전
5신 7;1-5 그들과 언약도 혼인도 하지 말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6 3769
66 가정화목
51골 1;28-29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유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5 4269
65 가정화목
51골 1;28-29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유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3 2973
64 자기관리
3레 5;15-19 여호와의 성물에 대한 범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6 4084
63 담대함
17에 5;1-8 하만과 왕을 초대한 에스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4 4341
62 9삼상
9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6 4729
61 40마
40마 22; 1-13 예복을 입지 않은 한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8 5047
60 직장발전
40마 21:23-27 예수님은 무슨 권세로 일하시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1 4858
59 40마
40마 20; 29-34 여리고의 소경들이 구했던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2 4857
58 친화력
40마 20; 20-28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6 4716
57 2분류
마16;21-24 베드로의 진짜 잘못은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5 4274
56 9삼상
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3 4551
55 성능력
딤전 1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3 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