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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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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_5

  

 

  

2019. 12. 6. .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27: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27: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27: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27: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27: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27: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27: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오늘 성경말씀에서 우리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부류는 동일하게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하고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행한 행동과 목적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한 부류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괴로워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섬겼고 다른 한 부류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멸시하는 마음으로 무덤을 지켰습니다. 전자는 아리마대 요셉과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여자들이며 후자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파숫군들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담대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빌라도에게 나아갔습니다.

  

“[]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예수님의 죽으심 이후에 아무 것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규칙이나 당위성은 없었지만 아리마대 요셉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성과 섬김은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기 때문에 일어난 용감한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하는 일들은 항상 전무후무한 일들입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정성이 있을 때 온힘을 다해서 그일을 할 수 있고 그것은 정성스러운 하나님께 대한 섬김입니다.

  

또한 여자들로서 그러한 일들을 하기도 했습니다. 56, 61절을 보십시오.

  

“[]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27: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여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슬퍼하였고 괴로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죽으심을 목격하였고 그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으시는 모습을 통해서 그분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그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였습니다. 비록 그 죽으심이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알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의 제자였던 아리마대 요셉이 정성스럽게 예수님을 장사하고 난 그 무덤에 향하여 앉아서 그 무덤을 지킴으로써 그들의 믿음과 신앙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향품을 준비하고 가능한 일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 향품을 예수님의 시신에 바르려고 새벽부터 나아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의 죽으심은 허망한 결과일지도 몰랐습니다. 낙심스러운 일의 결말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을 몰랐던 것뿐이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 몰랐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모든 정성과 헌신의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들은 가능하든 가능하지 않든 온전히 그 일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의 헌신을 귀하게 여기셔서 그들을 만나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와 정반대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온힘을 다해서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께 대한 반대와 부정을 실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파숫군을 고용하여 무덤을 지켰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자들의 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7: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27: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27: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그들은 군인들을 동원해서 무덤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비록 그들이 이 여자들을 내쫓고 그 무덤을 지킨다 하더라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던 막달라 마리아와 여자들은 새로운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돌아오시는 예수님을 가장 먼저 만나는 기쁨이었습니다. 그분을 끝까지 신뢰하고 그분의 갈길과 마셔야 할 잔이 있음을 알았던 성도들은 비록 그 결과와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결국에는 예수님의 새로운 부활하심을 가장 처음 만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들이 되었고 그분의 부활하심에 대한 첫 번째 증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끝까지 그분을 지키고 섬김으로써 주님을 사랑함을 나타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보게 될 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영광을 스스로 취하심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의 증인으로 만드시는 섭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증인이 되어서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도록 지금도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은혜가 삶 속에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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