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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행20;28-32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행20;28-32 훈계던 것을 기억

* 2008-02-10, 수요예배, 1교회경험 

교회사역을 면서 우리는 자꾸만 우리 자신을 생각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 자신을 의식면 할수록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생각면서 계속해서 낙심과 절망에 빠지기도 지만 그 반대로 스스로를 생각면서 계속해서 희망과 즐거움에 부풀어오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일과 자신의 보람과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유익을 끊임없이 떠올리면서 마치 소가 먹은 것을 되새김질는 것처럼 그렇게 자기만족에 빠집니다.
이를 그냥 방치면 우리는 끊임없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몰입게 됩니다. 이것은 교회사역을 할 때에는 커다란 독소입니다. 교회를 맡아서 섬기는 자들이 이러한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빠지게 되면 커다란 문제를 일으킵니다. 바로 성도들을 생각지 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보이는 것처럼 교회의 장로들을 청여서 그들에게 ‘성도들’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28절에 나온 것과 같습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여 또는 온 양떼를 위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셨느니라”
온 양떼를 생각는 마음이 없다면 우리에게는 자기를 위는 마음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자신이 감독자라는 의식만을 가집니다. 무엇을 감독느냐보다도 그저 감독자라는 것만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지만 감독자의 위치는 감독자의 책임을 수행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그 책임은 교회를 치는 것입니다. 그 교회는 바로 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여기서 ‘나님이 자기 피로 셨다’는 부분을 생각해 봅시다. 이는 두 가지 의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님이시라는 뜻과 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자기 피같이 생각신다는 뜻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동일게 보여주는 것은 나님과 예수님의 밀접한 연합과 상관심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끔찍게 생각는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교회를 우리에게 맡겨주셨고 자기 피처럼 소중게 생각시는 교회를 치는 감독자로 불러주셨다는 것은 더할 나위없는 책임감을 갖게 만듭니다. 우리는 정말로 이일을 잘 감당한다면 놀라운 유익을 누리지만 그렇지 못다면 엄청난 벌을 받을 것입니다.

누군가의 아기를 맡아 돌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마 그런 상황이 바로 이런 상황과 비슷할 것입니다. 그 아기를 잘 돌보고 보살피면 나중에 그 부모로부터 큰 후대를 받습니다. 정말로 고맙게 생각며 그 은혜는 평생 잊지 않을 것입니다. 지만 그 아기를 잘 돌보지 않고 막 대다가 아기가 다치거나 죽기라도 면 그 원한은 평생토록 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부모는 너무나 괴로워할 것이고 그렇게 만든 자를 평생 저주며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교회를 돌아보아야 할 지는 자명합니다. 우리 당대에 교회를 세워나간다면 커다란 영광이겠으나 우리 당대에 교회를 망게 한다면 그 죄는 씻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치는 자로서 이 책임과 사명을 잘 감당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아주아주 정신을 바짝 차리고 최선을 다해 임해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의 영원의 삶이 놓여있습니다. 어떠한 대우를 받으며 어떠한 영생을 살아가게 될 지가 바로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이일을 위해 우리가 정말 교회를 잘 돌보려고 한다면 그러기 위한 방법을 잘 따라야 할 것입니다. 아기를 잘 돌보기 위해서 그 아기가 좋아는 것, 싫어는 것, 해줘야 는 것, 지 말아야 는 것을 잘 안다면 아기를 잘 돌볼 수 있는 것처럼 교회에 대해서도 나님이 라고 는 것과 지 말라고 는 것을 잘 기억한다면 교회를 잘 이끌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29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려고 어그러진 말을 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교회는 해는 세력이 있습니다. 이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교회에 사람들을 막 받아들이다 보면 흉악한 이리도 들어오고 어그러진 말을 는 자들도 생깁니다. 이것을 막아야 합니다. 병들어 버리면 끝장입니다. 교회가 병들면 아무리 키가 크고 덩치가 좋아도 루아침에 죽어버립니다. 이것을 기억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아무것이나 막 먹거나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안전고 유익한 것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님의 복음이 아닌 것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이일은 교회를 돌아볼 때 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반대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31절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던 것을 기억라”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의 말이 아니라 그의 행동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는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했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교회는 올바르게 자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용납되고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면 반드시 지 말아야 할 일을 행게 됩니다. 그러나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한다면 우리는 교회를 올바르게 세울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반드시 해야만 는 일입니다. 또한 그렇게 살아갈 때에 우리 자신도 똑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상대해야 는 것은 나님의 교회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사명이자 책임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잘 기 위해 나님의 방법을 사용한다면 그 속에서 우리 자신이 성장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면 결코 이렇게 지 않겠지만 나님을 생각고 성도들을 생각한다면 지 말아야 는 일을 지 않고 해야 는 일을 온전히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일을 잘 해나갈 때 우리에게는 기업이 생겨납니다. 사도 바울은 그렇게 축복했습니다.
“거룩케 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시리라”

우리가 맡은 교회의 책임과 사명을 잘 감당해서 놀라운 기업을 갖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님의 몸을 잘 세웠다는 칭찬과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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