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6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Loading the player...


 

 

  

40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_5

  

 

  

2019. 12. 6. .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27: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27: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27: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27: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27: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27: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27: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오늘 성경말씀에서 우리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부류는 동일하게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하고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행한 행동과 목적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한 부류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괴로워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섬겼고 다른 한 부류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멸시하는 마음으로 무덤을 지켰습니다. 전자는 아리마대 요셉과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여자들이며 후자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파숫군들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담대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빌라도에게 나아갔습니다.

  

“[]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예수님의 죽으심 이후에 아무 것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규칙이나 당위성은 없었지만 아리마대 요셉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성과 섬김은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기 때문에 일어난 용감한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하는 일들은 항상 전무후무한 일들입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정성이 있을 때 온힘을 다해서 그일을 할 수 있고 그것은 정성스러운 하나님께 대한 섬김입니다.

  

또한 여자들로서 그러한 일들을 하기도 했습니다. 56, 61절을 보십시오.

  

“[]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27: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여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슬퍼하였고 괴로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죽으심을 목격하였고 그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으시는 모습을 통해서 그분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그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였습니다. 비록 그 죽으심이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알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의 제자였던 아리마대 요셉이 정성스럽게 예수님을 장사하고 난 그 무덤에 향하여 앉아서 그 무덤을 지킴으로써 그들의 믿음과 신앙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향품을 준비하고 가능한 일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 향품을 예수님의 시신에 바르려고 새벽부터 나아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의 죽으심은 허망한 결과일지도 몰랐습니다. 낙심스러운 일의 결말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을 몰랐던 것뿐이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 몰랐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모든 정성과 헌신의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들은 가능하든 가능하지 않든 온전히 그 일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의 헌신을 귀하게 여기셔서 그들을 만나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와 정반대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온힘을 다해서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께 대한 반대와 부정을 실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파숫군을 고용하여 무덤을 지켰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자들의 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7: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27: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27: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그들은 군인들을 동원해서 무덤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비록 그들이 이 여자들을 내쫓고 그 무덤을 지킨다 하더라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던 막달라 마리아와 여자들은 새로운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돌아오시는 예수님을 가장 먼저 만나는 기쁨이었습니다. 그분을 끝까지 신뢰하고 그분의 갈길과 마셔야 할 잔이 있음을 알았던 성도들은 비록 그 결과와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결국에는 예수님의 새로운 부활하심을 가장 처음 만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들이 되었고 그분의 부활하심에 대한 첫 번째 증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끝까지 그분을 지키고 섬김으로써 주님을 사랑함을 나타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보게 될 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영광을 스스로 취하심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의 증인으로 만드시는 섭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증인이 되어서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도록 지금도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은혜가 삶 속에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0 수면원활
7삿 16; 7-11 멸망으로 나아가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0 1653
79 11왕상
11왕상 1; 23-31 맹세를 지키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4 0 1455
78 자녀발전
11왕상 12; 6-11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결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1 0 1757
77 순발력
12왕하12;17-21 문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0 1802
76 성정체성
15스 2; 62-70 돌아온 자들을 정착시키는 기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425
75 협동심
16느 3; 1-4 협력으로 건축되는 예루살렘 성벽 [82연합]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0 0 1047
74 자녀발전
40마 2; 13-18 보이지 않는 위협을 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5 0 1976
73 직장발전
40마 10; 5-15 제자들을 마을로 내어 보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1 0 1950
72 40마
40마 14; 19-27 산에 올라 혼자 기도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4 0 2378
71 사회성
40마 22; 10-14 혼인잔치의 임금과 사람들의 관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0 2012
70 사고원활
48갈 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0 1972
69 자녀발전
50빌 1; 15-21 모든 어려움 속에서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6 0 1624
68 자녀발전
51골 1; 9-14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6 0 972
67 사회성
1창 11; 3-8 사회성의 시작과 올바른 방향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5 0 284
66 성능력
7삿 16; 15-22 더 이상 속일 수 없었던 삼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0 1936
65 40마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0 1980
64 직장발전
40마 22; 23-33 부활이 없다는 자들의 오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0 1966
63 40마
40마 27; 33-44 예수님이 이기신 마지막 시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7 0 1859
62 자녀발전
48갈 3; 15-22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0 1869
61 42눅
42눅 1; 31-37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3 0 1784
60 가정화목
51골 1; 15-20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2 0 973
59 성정체성
1창 2; 20-25 성정체성의 근원과 신앙적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1 0 190
58 11왕상
11왕상 2; 1-5 다윗이 마지막으로 주는 명령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4 0 1619
57 음식절제
11왕상21;1-16 고통 중에 있을 때 말씀으로 인도하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1562
56 42눅
42눅 1; 67-79 사가랴의 예언과 찬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4 0 2328
55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115
54 자녀발전
40마 15; 4-10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하나님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7 0 2197
53 친화력
40마 22; 34-40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0 1738
52 성정체성
50빌 2; 1-8 새로운 마음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9 0 1621
51 가정화목
51골 1; 18-20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9 0 930
50 성교육
51골 3; 16-18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1 0 939
49 사고원활
20잠 24; 28-32 사고원활이 이루어지는 지혜로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8 0 72
48 42눅
42눅 1; 67-79 주님이 오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3 0 1778
47 신앙성숙
40마 15; 21-28 큰 믿음을 가진 여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0 2246
46 40마
40마 23; 15-28 안과 겉이 깨끗하게 되는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04 0 1804
45 의지력
50빌 2; 6-11 예수님의 마음은 진정한 능력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29 0 1774
44 가정화목
51골 1; 19-23 거룩하고 흠 없는 자를 세우는 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0 925
43 가정화목
51골 3; 18-2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8 0 916
42 이해력
16느 8; 1-6 백성들이 율법책에 귀를 기울이다 [84교육]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2 0 1067
41 적응력
44행 27; 33-38 적응력은 하나님 안에서 따라가는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5 0 76
40 4민
4민22; 21-26 앞에 무엇이 있는지 보지 못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0 1563
39 자녀발전
11왕상 13; 11-19 하나님의 사람의 타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5 0 1677
38 인내심
47고후 11; 19-23 어리석은 자들을 받아주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0 1829
37 자녀발전
51골 1; 24-2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0 1768
36 40마
40마 24;3-14 이 세상의 끝은 언제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1 0 1748
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0 1820
34 성교육
1창 6; 1-3 성교육의 필요성과 신앙적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2 0 62
33 7삿
7삿 18; 14-26 모든 것을 빼앗기는 우상숭배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3 0 1995
32 12왕하
12왕하 2;1-6 제자가 스승을 따르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16 0 1449
31 성교육
15스 7; 25-28 전을 아름답게 이루도록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0 159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