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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40마 9; 35-38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활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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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35-38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활동2_5

  

 

  

2018. 11. 23. .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9: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9: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결과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시고 과정에 초점을 맞추셨음을 발견합니다. 주님은 결과가 어떠하든지 상관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모습은 우리들에게 동일한 것을 따르게 합니다. 우리도 결과에 의미를 두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과정에 의미를 두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잘 보여주는 것은 전도활동 속에서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에 관한 일을 알리실 때에 이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따라하는 것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 자신을 알리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알립니다. 그 모습을 마태복음 9 35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것은 천국에 관한 내용이며 그 내용의 핵심을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천국을 알리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들을 인도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 천국에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어느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이 가장 완전한 천국으로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인도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얼마나 잘 인도하시겠습니까? 그분의 인도하심을 통해 우리는 가장 잘 하나님의 나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행하시던 일을 제자들이 따랐습니다. 그들도 역시 동일하게 과정을 중시하며 결과가 어떠하든지 영향받지 않았습니다. 사도들도 역시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본받아서 언제 어느 때에든지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모습은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본받아서 하는 것이었으며 그랬기 때문에 가장 핍박받고 거부당할 때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가르쳤고 전도하였습니다. 그 전에 베드로가 공회 앞에서 매맞고 위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전도를 통해서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모습을 보였고 온전한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러한 전도활동의 하나로 이어진 것은 빌립의 전도였습니다. 빌립은 광야로 내려가라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광야로 내려가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습니다.

  

“[]8: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8: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8: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그래서 빌립집사는 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되는데 그렇게 행하게 된 복음 전파활동의 시작은 스데반이 죽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빌립은 한가하고 평안할 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가장 위험하고 괴로움이 있을 때 전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전도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성령을 따라서 전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전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오랜 시기 후의 제자들이 되어서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은 전도입니다. 이러한 전도를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이심을 알려줍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담대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9: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9: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추수할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능력에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분께 간구할 때 그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추수할 일꾼과 추수할 능력과 추수할 물질과 추수할 환경을 허락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러한 기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을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모습과 제자들의 모습을 본받아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귀한 교회의 일군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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