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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_3

2010.12.8. 수요예배

*개요  {3선지서} <1적용> <3분석> [4욕구]~[5은혜]
1. 이스라엘은 뭔가가 부족한 상태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었지만 스스로는 알지 못했습니다.
-북핵 위기 속에서 교회의 회개와 지도자들의 변화를 외치는 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회개할 때에 당면한 어려움 속에서 니느웨에 임한 구원과 같이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은 늘 하나님의 백성들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주목하여 보고 계셨습니다.
-1,2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성실하지는 않고 맹세도 하지만 의로움은 없이 하나님을 부르는 부족한 자들이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 우리는 미운 시누이와 같은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은 그러한 부족함을 고난을 통해서 채우시고 변화시키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부족함을 주님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며 그 부족함을 완전히 채워주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남의 어떤 복장의 흐트러짐이나 옷매무새의 부족함을 바로잡아 주려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을 온전하게 채우십니다.
-10절, 하나님의 사용하시는 방법은 고난의 풀무에서 연단시키시는 것입니다.
-그토록 깨끗하게 하시려는 이유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군인이 훈련을 하는 이유는 승리를 얻기 위함인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유익하도록 가르치며 우리가 가야할 길로 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악한 분이라서 우리를 그렇게 혹독하고 어렵게 만드신다고 오해합니다.
-그러한 오해가 하와로 하여금 선악과를 먹게 만들었고 죄악을 저지르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탄의 꾀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17절,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선지자를 통해 자신이 바로 유익하게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의 아버지는 친구에게 의롭지 않게 행했을 때 그 불의를 올바르게 잡아주시는 분이셨습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이 슬퍼하심을 깨닫고 그의 축복과 은혜를 온전히 누리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18~19절, 주님은 우리가 그렇게 행하지 않을 때 슬퍼하시면 그로 인해서 얻지 못하는 복에 대해서 안타까워하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가 말을 듣지 않아 어려움에 빠지게 될 때 슬퍼하며 안타까워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서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합니다.
-이번 주에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도록 우리 자신의 뜻을 포기하는 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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