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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활] 23사35 약한 손을 강하게,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_c

23사35 약한 손을 강하게,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_c 

2010.9.1. 수요예배

*개요  {3선지서}, <3분석>, [4은혜-능력]~[5결심-희락]
1. 3,4절: 하나님은 우리의 두려움과 연약함을 붙들어 주시며 강하게 하여 주신다.
1) 약한 손, 떨리는 무릎: 일어난 환란과 대적의 존재로 인해 두렵고 떨리게 되었다.
2) 원수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해치고 망가뜨리며 괴롭게 한다.
3) 35장에서의 설명은 그 뒤를 잇는 36장에서 나타나는 앗수르의 전조가 되었다.
4) 이스라엘에 밀어닥친 앗수르왕 산헤립과 그의 신하 랍사게의 위협은 결코 단지 위협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5) 이러한 사건에 앞선 35장은 미리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할 준비를 하게 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6) 모든 어려움과 위협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구하시는 분이심을 일이 일어나고 터지기 전에 먼저 기억해야만 한다.
7) 우리는 북한의 위협과 중국의 위협과 일본의 위협 속에서 우리를 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2. 7절: 하나님의 도우심은 온전한 변화를 일으키며 이전의 모습을 사라지게 하신다.
1) 뜨거운 사막: 물이 없어서 생겨났던 사막은 못으로 변해 버린다. 그 물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생겨나는 물이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간구할 때 그분 안에서 우물을 팔 때 하나님은 그 우물이 터져나오게 하신 것이다.
2) 뜨거운 사막과 메마른 땅은 이스라엘의 말라버린 심정을 상징힌다.
3) 이것은 하나님의 영혼임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은혜를 얻지 못해서 말라버린 땅이다.
4) 이것들이 못(물이 모여있는 곳)과 원천(물이 솟아 오르는 곳)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얻었기 때문이다.
5) 시랑: 늑대와 이리의 중간, 자칼이라고도 한다. 그렇게 험하던 곳이 수풀로 덮히게 된다.
6) 하나님의 은혜는 황량한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촉촉하고도 비옥한 상태로 바꾸어 놓는다.
3. 8절: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하나님께 대한 대로를 얻게 된다.
1)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에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2) 사도들은 복음전파에 대해 위협을 받았지만 오히려 기뻐하였다. (행5:41)
3) 바울과 실라는 감옥 속에서 찬양을 불렀다. (행16:25)
4) 바울은 풍랑은 만나 살 소망이 끊어진 배 위에서 사람들을 안심시켰다(행27:25)
5) 위기와 환난을 더욱 겪었던 바울이었기에 그가 하나님의 은혜에 연결되어 있음은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다.
6) 이런 고생을 많이 해본 사람일 수록 더욱 담대해지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7) 대로: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께 대로가 열린 사람이어서 언제든지 하나님께 그 대로를 통해 나아갈 수 있다.
8) 처음 교통사고를 경험했을 때는 매우 당황했지만 그 다음 번에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4. 10절: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은 자들은 시온으로 돌아와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다.
1) 여호와의 속량함 : 여호와의 대속, 여호와의 죄사함, 여호와의 도우심, 이렇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자들은 주님께 다시 돌아오며 또한 돌아와야 한다.
2) 누가복음17장에 나오는 문둥병자의 고침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눅17:17-19).
3) 하나님은 우리가 도움을 받은 다음에는 기도의 자리로 예배의 자리로 성경을 공부하는 자리로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4) 그 모든 곳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시온’이었다.
5) 시온에서 그들은 머리 위에 희락을 띠고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된다.
6) 우리는 시온에서 하나님의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곳에서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된다.
7) 몸이 시온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시온에 이르러야 한다. 진정으로 주님께 돌아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8)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는 것처럼 기쁨과 즐거움은 슬픔과 탄식을 물리친다.
9) 달아나리이다: 피신하다, 도망치다, 견디지 못하고 없어져 버린다. 사탄의 인격적인 영향력이 도망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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