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4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날짜: 2007-09-23 수요예배

본문: 잠언 21:1-6 (구932)
요약: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셔서 그 마음을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행동으로는 사람을 속일 수 있어도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하고 의와 공평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속이는 방법과 조급한 태도는 모두 하나님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구성: 1.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또한 감찰하신다. C1
2.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는 것은 습관적인 제사보다도 의와 공평이다. C1
3.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선악간의 판단이다. A1
4. 악한 것을 물리치고 선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되자. A3
주제: 결심, 실천, 사역

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2Every way of a man is right in his own eyes; But Jehovah weigheth the hearts.
ב כל-דרך-איש ישר בעיניו ותכן לבות יהוה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특히나 죄의식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스스로 더 담대해져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이 겉으로는 별다른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에 대해서 살펴보시고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감찰하심 속에서 피할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은 그 마음을 달아보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그의 삶속에서 얼마나 나쁜일을 하지 않았는가를 통해서 나타나지 않고 얼마나 선한 일을 하였는가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그것은 제사나 예배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종교생활을 통해서 나타나지 않고 의와 공평을 행하였느냐를 알아볼 수 있는 삶 속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는 삶 속에서 의와 공평을 드러냄으로써 그 마음을 고백하고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바로 우리가 삶에서의 의와 공평을 통해 그 마음을 나타내 보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의와 공평이 나타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행동은 눈이 높은 것, 마음이 교만한 것, 악인이 형통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이고 이러한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이 무거운 것이고 의와 공평을 나타내는 것이며 눈이 높지 않고 마음이 겸손하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들에 현혹되지 않고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실천해 나갈 때에 우리의 삶에 주님의 의와 공평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행동을 보시지 않고 우리의 마음을 달아보십니다. 그것을 두려워한다면 별다른 죄가 없는 행동에 안도하기 보다는 마음의 가벼움과 헛된 목표를 쫓는 마음을 자각하고 그것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형통함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80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2176
179 23사
23사 4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2 1904
178 분별력
23사 5 나의 포도원에서 일어난 일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13 1828
177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9 2135
176 직장발전
23사 2;17-22 그 날에 높임을 받으실 것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0 2023
175 23사
23사 3: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1 2117
174 23사
23사 6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13 2656
173 직장발전
23사 7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0 2020
172 가정화목
23사 8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2 2516
171 직장발전
23사 9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622
170 쾌활함
23사10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3 11 2073
169 연애
23사11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지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5 19 2527
168 직장발전
23사12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0 2159
167 부부화목
23사13 하나님의 노를 푸시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2 1944
166 직장발전
23사14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16 2543
165 23사
23사17 왜 영광스러움이 쇠퇴하고 사라졌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10 1959
164 23사
23사19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11 2077
163 23사
23사25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7 2792
162 23사
23사26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의 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3 12 2031
161 23사
23사28 우리에겐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9 1909
160 23사
23사29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1 2797
159 신체건강
23사30 그가 기다리시고 일어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0 2169
158 담대함
23사3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5 2705
157 23사
23사32 의로 통치하는 왕에게 들으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4 1800
156 사고원활
23사35 약한 손을 강하게,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11 2352
155 가정화목
23사36 여호와의 뜻을 거짓으로 말하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16 2043
154 23사
23사37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11 1812
153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2008
152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1770
151 사고원활
23사40;27-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큰 힘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1 1850
150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216
149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1781
148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1717
147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520
146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1898
145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017
144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1625
143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819
142 5은혜
삼하10,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음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8 14 2954
141 20잠
잠15,때에 맞는 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4 3125
140 20잠
잠언 15:17-24 때에 맞는 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1 3140
139 20잠
잠18,무리에게서 나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3 3380
138 순발력
잠18,화해의 기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1 3316
137 20잠
잠19,행함의 중요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31 10 3185
136 쾌활함
잠19,사람의 슬기와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2 3133
135 20잠
잠19,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5 3043
134 20잠
잠20: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3 3363
담대함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6 3401
132 20잠
잠21: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4 3168
131 창의력
창29;21-27 또 칠년을 봉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7 348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