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5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7고후]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날짜: 2007-09-30 금요철야

본문: 고린도후서 12:20-21 (신300)
요약: 바울은 은사로 충만했던 고린도교회에 오히려 은사이후에 인격과 도덕의 결핍이 일어날까 두려워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은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은사가 인격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인격을 쌓고 부도덕적인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런 노력이 없다면 아무리 은사가 많아도 인격의 파탄으로 인해서 멸망할 수 있습니다.
구성: 1. 바울은 은사로 충만했던 고린도교회가 부정으로 충만하게 될까봐 두려워하였다. B2
2. 이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우리는 이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A3
3. 하나님께서는 은사를 주신 뒤에 인격을 수련하고 쌓기를 원하신다. C1
4. 우리는 죄를 두려워하며 계속적으로 회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A3
주제: 욕구, 쾌락, 동행, 양선

20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0For I fear, lest, when I come, I shall not find you such as I would, and that I shall be found unto you such as all of you would not: lest there be debates, envyings, wraths, strifes, backbitings, whisperings, swellings, tumults:
20φοβουμαι γαρ μη πως ελθων ουχ οιους θελω ευρω υμας καγω ευρεθω υμιν οιον ου θελετε μη πως ερις ζηλος θυμοι εριθειαι καταλαλιαι ψιθυρισμοι φυσιωσεις ακαταστασιαι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린도교회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서워서 두려워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악하게 될 까봐 걱정함으로 두려워하고 았었습니다. 왜 그런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고린도교회는 은사로 충만했던 교회아닙니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몸소 경험했던 교회가 아닌 가요? 그런데 왜 걱정을 붙들어매지 않고 두려워할 정도로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에겐 사실 이전부터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그 문제는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모든 어지러운 것들이 생겨나는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바로 은사가 충만한 고린도교회에 이미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래서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라는 말은 그런 죄에 대해서 분노하며 질책하고 훈계했던 지난 번의 바울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가 쓰여진 다음에 나타난 고린도후서는 그들이 모든 문제와 어리석음을 나타내고 바울이 그것을 바로잡은 뒤에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바울은 또다시 이전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까를 걱정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사람이 더 모이면서 은사가 많아지면서 우리 가운데에는 거만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중상함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짓는 것과 분냄과 시기와 다툼이 나타날 수 있겠지요.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것이 생겨나면 매우 고통스럽고 괴롭게 일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몸 한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온몸에 고통이 임하는 것처럼 작은 문제라도 편안하지 않게 하는 것이 결국에는 몸전체를 괴롭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깨닫고 고린도교회에 일어났던 죄가 우리 가운데에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죄악에 빠지게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분란과 죄악에 빠지는 것을 주님은 누구보다도 싫어하십니다. 왜냐하면 누구보다도 괴로워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괴로울 때 주님은 안타까워하십니다. 사모가 힘들어할 때 주님은 슬퍼하십니다. 장로가 권사가 집사가 힘들어 할 때 주님은 고민하십니다. 평신도가 새신자가 갈등할 때에도 주님은 괴로워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두가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손톱 끝에 작은 상처만 나도 아픈 것처럼 주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으로 인하여 아파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알 때에 우리는 동일한 죄에 빠지지 않도록 사력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21절에는 적절한 방법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전에 죄를 지은 자들이 그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라는 부분은 그들이 회개의 행동은 했지만 회개의 삶은 살고 있지 않음을 암시합니다. 몇번의 회개로 그 잘못을 없앨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지 않고는 동일한 죄가운데 머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를 두려워하면서 끊임없이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서로 격려해주며 지적해주어서 죄의 모습을 버리게 해야하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모두가 슬퍼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 도와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80 44행
44행 4;32-37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하고 하지않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4 2453
179 45롬
45롬 6; 5-13 다시 살아난 자 같이 살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3 14 2705
178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2769
177 5은혜
삼하10,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음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8 14 2954
176 23사
23사19;1-25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4 2382
175 9삼상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4 2698
174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633
173 45롬
45롬9; 15-18 강퍅케 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4 2345
172 23사
23사32 의로 통치하는 왕에게 들으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4 1800
171 20잠
잠15,때에 맞는 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4 3125
170 성정체성
마 2; 13-15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3486
169 수면원활
18욥7; 16-21 이 세상의 슬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5 2159
168 자기관리
42눅 23; 13-43 함께 낙원에 있게된 자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7 15 2710
167 직장발전
45롬12; 3-5 각사람의 믿음의 분량2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31 15 3458
166 인내심
44행 25; 13-27 바울의 상소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5 2894
165 담대함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5 3779
164 10삼하
10삼하 7; 1-9 의무가 아닌 사랑으로 섬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3 15 3131
163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291
162 두뇌향상
44행 18; 18-28 하나님의 보내신 동역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15 2768
161 직장발전
23사 9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시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622
160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1974
159 6수
6수 4;4-8 영원한 기념물 만들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5 1977
158 10삼하
10삼하 7; 18-23 내집은 무엇이관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1 15 2840
157 담대함
43요 2 주의 전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5 3018
156 일관성
43요 9 소경된 자들과 소경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5 2141
155 40마
40마 27; 21-26 민란을 두려워한 빌라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7 15 2711
154 성능력
58히 1; 1-14 영광의 광채이자 본체의 형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2 15 3485
153 45롬
45롬 1; 18-20 하나님의 진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5 1955
152 신체건강
40마 2; 13-18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5 15 2315
151 2분류
마16;21-24 베드로의 진짜 잘못은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5 3729
150 신체건강
23사30; 1-18 그가 기다리시고 일어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5 2411
149 성능력
6수 6; 1-7 여리고 성을 일곱번 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5 3083
148 침착함
9삼상 30; 1-6 심히 군급하였으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710
147 쾌활함
45롬10; 10-12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0 15 2651
146 적응력
58히 2; 1-9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경험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29 15 2515
145 두뇌향상
66계 1; 9-12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1 15 2504
144 20잠
잠19,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5 3043
143 10삼하
삼하 10:9-14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5 1524
142 9삼상
9삼상 30; 11-20 하나님의 방법을 통한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4 15 3395
141 43요
43요17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5 2450
140 신앙성숙
고후1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5 3758
139 가정화목
51골 1;28-29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유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5 3623
138 43요
43요 5 너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2252
137 신체건강
45롬 8; 5-8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5 2130
136 백년해로
44행 15; 36-41 심히 다투고 갈라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5 2734
135 신앙성숙
58히 3; 12-19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7 15 3797
134 43요
43요17 20저희가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도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15 2370
133 가정화목
58히 13; 10-25 선한 일에 온전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1 15 3311
132 성능력
삼상18,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5 4138
131 성능력
55딤후 1;9-14 주님이 맡기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84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