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62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앙성숙] 45롬14; 5-9 죽은자와 산자의 하나님2

 

 

45롬14; 5-9 죽은자와 산자의 하나님2_5

 

 2013.6.21.금. 금요철야.  로마서연구

 

*개요  

 

5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같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도, 신앙생활의 기간과 개인 차로 인해서 나름대로의 신앙생활이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차이와 그로 인한 생활의 차이는 여러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그중에 가장 두드러진 차이 중의 하나는 날짜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 날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날을 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인이지만 손없는 날을 특히 따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명절이나 절기를 아주 정성껏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그리스도인은 그런 날을 중히 여기지 않습니다. 절기는 단지 풍습일뿐이고 그 이외에는 어떤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보통 날들 보다 주일이나 교회의 절기 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면 보통 평일이나 주일 혹은 절기를 전혀 구분하지 않고 모두 중요한 동일한 날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차이에 대해서, 우리는 적대적인 생각을 갖게 되기 싶습니다. 당신은 이런 날을 지키지 않으니 이상한 사람이다, 혹은 당신은 이러한 날을 지켜야 한다라는 말로서 같은 성도들끼리 비판하게 되거나, 판단하게 되기 싶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이 과연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을까요? 자기 맘대로 정해서 하는 것은 오히려 신앙의 타락을 가져오지는 않을까요? 이런 식의 자유가 과연 성도들의 신앙을 성숙시킬 수 있을까요?  

 

만약 자기 맘대로 정한다는 것이 자기의 유익을 따라서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때 저렇게 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클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먼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대로 이렇게 저렇게 조석변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5절 말씀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한 분명한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14:5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이 날을 중시여길 것인가, 아니면 모든 날을 같게 여길 것인가는 각 사람이 자기 마음에 확정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기준을 세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한 생각과 신념속에서 이렇게 혹은 저렇게 하기로 해야지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날을 정하는 것이 이렇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임을 알았다면, 그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날을 중요하게 여기든, 혹은 저날을 중요하게 여기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 기준이 무엇인지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문제로 나타납니다.  성경은 이 기준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무엇이 가장 중요한 기준일까요? 그것이 자기 편의입니까? 혹은 자기의 위신입니까? 자기의 유익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기준이란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라는 것입니다. 6절 말씀을 보십시오.

“14: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님을 위해서 입니다. 또한 날을 중히 여기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도 역시 주님을 위해서입니다. 먹는 자도, 먹지 않는 자도 모두 주님을 위해서 먹거나 먹지 않으며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서 먹거나 먹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이 바로 성도들의 삶의 기준이었습니다.

 

우리 삶속에는 애매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라는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율법 중에 ‘고르반’이라는 예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물건이 주님께 드리기 위해 구별되었을 때 붙이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악용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물건이나 재물을 부모를 위하여 드려야만 하게 되었을 때, 재빨리 ‘고르반’되었다고 선언해 버리는 것입니다. 마땅히 주님께 드리기 위해 구별되었다는 것이지만, 그렇게 구별한 이유가 부모에게 드리기 싫어서, 혹은 남에게 주지 싫어서 ‘고르반’으로 드리는 것이라면 아무런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기준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날을 귀히 여기든, 그렇지 않든간에, 먹든지, 마시든지, 먹지 않든지, 마시지 않든지 간에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바로 8절말씀에 나와 있는 바와 같습니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먹는 것, 마시는 것은 고사하고, 심지어 사느냐 죽느냐하는 것도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유익과 행복과 편의를 위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기준 속에서 우리는 우리자신이 주님의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내가 내 자신의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9절 말씀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다시 살으신 것이 바로 이것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생명을 드려 우리를 사셨던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속한 자였습니다. 죄와 사망의 노예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와 사망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죽은 자와 주님을 믿고 산 자 이 모두에게 주님은 주인이 되십니다. 주안에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를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주를 위하여 먹기도, 마시기도, 날을 지키기도, 혹은 이 모든 것을 하지 않기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주를 위해서 사는 자들이 됩니다. 이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 삶의 기준이 주님을 위해서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더욱 잊지 않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분의 죽으심과 살으심을 헛되이 만드는 자들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주를 위해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92 인내심
9삼상28; 3-19 무속을 찾게 되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7 16 4680
191 연애
1창 29; 16-20 성경적인 연애생활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6 0 507
190 자녀발전
49엡 1; 20-23 그 능력이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2342
189 자녀발전
49엡 2; 1-7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6 1 2386
188 18욥
18욥40; 1-4 하나님과 변론하는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31 13 2235
187 23사
23사32 의로 통치하는 왕에게 들으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4 2098
186 7삿
7삿 14; 12-18 삼손의 수수께끼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2039
185 자기관리
45롬1; 18-23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0 2235
184 41막
41막15; 33-39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5 2295
183 15스
15스 9; 1-6 넘치는 죄악과 허물의 사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0 2224
182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2706
181 47고후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5 3889
180 직장발전
44행 27; 33-37 너희를 구원하시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4 13 3258
179 40마
40마 14; 19-27 산에 올라 혼자 기도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4 0 2652
178 42눅
42눅 2; 25-33 아기에 대해서 증거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7 10 3235
177 10삼하
10삼하 7; 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16 3809
176 자유함
43요18 너희가 누구를 왜 찾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9 2406
175 절기
58히 4; 13-16 체휼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2 4142
174 23사
23사26; 1-19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10 2375
173 직장발전
5신 7;1-5 그들과 언약도 혼인도 하지 말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6 3477
172 11왕상
11왕상 10; 1-10 스바여왕의 솔로몬 찬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3 1 1973
171 인내심
45롬10; 18-21 종일 기다리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2 14 2900
170 42눅
42눅 1; 67-79 사가랴의 예언과 찬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4 0 2697
169 66계
66계11; 15-19 일곱째 천사의 나팔과 하늘의 성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3 13 3073
168 신앙성숙
살전 3, 디모데를 보낸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3793
167 자녀발전
40마 27; 27-38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0 2 2296
166 23사
23사6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0 2115
165 자녀발전
16느 10; 28-31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기로 맹세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6 0 1471
164 신앙성숙
4민 13; 25-29 하나님의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1 2084
163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725
162 1영역
40마 4: 1-4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120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667
161 자녀발전
12왕하 4;16-23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가리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07 0 1923
160 자녀발전
51골 3; 12-17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옷 입은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8 1 1540
159 23사
23사 65;1-7 종일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9 2148
158 9삼상
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3 4256
157 44행
44행 15; 30-35 그들도 선지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726
156 40마
40마 3; 5-12 세례요한의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9 1 2295
155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2881
154 9삼상
9삼상29; 1-11 실패를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3559
153 자녀발전
7삿 13; 8-12 자녀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3 0 501
152 자녀발전
49엡 2; 8-11 구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3 2293
151 18욥
18욥42; 10-17 욥의 진정한 축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7 16 2720
150 사고원활
23사35 약한 손을 강하게,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11 2641
149 7삿
7삿 15; 1-8 원수를 갚기 위해 행하는 사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2242
148 쾌활함
45롬1; 26-32 죄악의 댓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361
147 41막
41막 16; 9-18 부활을 믿지 않던 자들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7 5 2506
146 15스
15스 10; 1-4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 1 2572
145 가정화목
9삼상 2; 12-17 여호와를 알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4 2690
144 담대함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5 4053
143 44행
44행 28; 1-10 멜리데 섬의 기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1 14 299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