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8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_4

18-26 / 2012.1.13.주, 금요철야, 강해설교, [55충만]

*개요  {5복음서} <C분석> [5은혜]-[6결심]

1.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신기하게 여기지만 예수님은 항상 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일년 중에서 우리가 가장 따뜻함을 느낄 때에는 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졌을 때입니다. 그러다가 지구가 태양에서 멀어지게 되면 가장 추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태양이 기준이 되어서 가까이 갈 때와 멀어질 때가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에 우리는 삶의 큰 발전을 느끼게 되고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질 때에 삶이 크게 힘들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하고 그 따사로움과 따뜻한 햇살을 누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어떤 때에는 그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신기하게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미 하나님은 가까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체험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어쩌다 있는 일이 아니라 예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며 이루시고 계시는 일이라고 하십니다.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주님은 그것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해서 예수님이 애를 쓰고 계시고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신기하거나 특별하게 여길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던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니까 받아드리고 감사하기만 하면 됩니다.


2. 주님이 원하셨고 이루셨던 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이고 그것을 깨닫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일을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로 오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과 형편에 있다 하더라도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에게로 나아오십니다. 그 약속을 보십시오.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주님이 오신다고 하셨고 오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정말 우리를 위해서 와주실까를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주님으로부터 나가지 않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도망가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런 일은 절대 없으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는다면 우리가 얼마나 주님으로부터 도망가고 있는지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가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럴 때 주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은 하면서 그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계명으로부터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무엇인가를 사랑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3. 사람이 이것이 알지 못하면 항상 지키려고 하지 않고 항상 벗어나려고 할 것입니다.

남극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에는 남극의 혹한 속에서 새끼를 키우는 황제펭귄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부모 펭귄들은 열심히 새끼를 자기 뱃속에 가두어 두려고 하지만 새끼들은 끊임없이 도망가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새끼와 부모 사이에 다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가 이기느냐가 생존을 결정합니다. 새끼가 이기면 추운 혹한으로 인해서 얼어죽어버립니다. 그리고 부모가 이기면 혹한을 견디고 따뜻한 봄날을 맞이합니다. 부모를 떠나도 될 때가 찾아오지만 그 전에 떠나는 것은 필연적으로 죽음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자유롭고 싶은 마음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서 얻는 것은 죄와 사망 뿐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안에 있으면서 계명을 지키고 부르심을 받들면 그로 인해서 생명과 능력을 얻게 됩니다. 23,24절을 보십시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그 계명을 지키면 결국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거처를 함께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못해도 계속 노력하다보면 계명을 지키게 되고 결국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계명을 지킨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만이 놀라운 충만을 누리게 됩니다.


4.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함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주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님은 정말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을 붙들면 우리는 일시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을 삶속에 실천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은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더욱 주님을 붙들기로 다짐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밖에는 추운 혹한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에만 따스함과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모든 선택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보혜사 성령께서 주님의 약속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기도 가운데 성령님과 함께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과 거처가 같아지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79 10삼하
10삼하 23; 1-7 다윗이 깨달은하나님의 영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6 2307
178 58히
58히 9; 23-28 죽음 이후에 오는 심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17 3383
177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2373
176 40마
40마 26; 36-46 잔을 거부하시지 않는 인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7 14 2613
175 43요
43요11 나사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480
174 46고전
46고전 15; 29-34 날마다 죽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2 1 2276
173 23사
23사32 의로 통치하는 왕에게 들으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4 1779
172 순발력
12왕하12;17-21 문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0 1775
171 쾌활함
9삼상 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7 20 3303
170 23사
23사26; 1-19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10 2029
169 44행
44행 15; 12-21 이방인들이 주를 찾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4 11 2797
168 40마
40마 26; 36-46 잔을 거부하시지 않는 인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30 0 2265
167 47고후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5 3581
166 가정화목
44행 7;17-30 사십년이 차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3 2673
165 성능력
7삿 2; 8-15 주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1 1808
164 45롬
45롬 8; 9-11 내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4 2401
163 자녀발전
51골 2; 13-18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용서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6 0 870
162 23사
23사6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0 1827
161 신앙성숙
45롬1; 8-12 우리를 견고케 하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3 2442
160 사고원활
40마 1; 18-23 마음의 괴로움을 해결해주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0 1982
159 직장발전
5신 7;1-5 그들과 언약도 혼인도 하지 말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6 3129
158 협동심
16느 3; 1-4 협력으로 건축되는 예루살렘 성벽 [82연합]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0 0 1013
157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1944
156 23사
23사 65;1-7 종일 부르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9 1818
155 44행
44행 27; 20-26 절망의 풍랑을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7 14 2600
154 인내심
48갈 6; 1-2 온유한 심령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 1822
153 신앙성숙
살전 3, 디모데를 보낸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3424
152 자기관리
44행 13; 24-27 세례요한과 관원들의 차이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2 2705
151 8룻
8룻 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2 1798
150 신앙성숙
41막 10; 13-16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을 용납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5 2462
149 자녀발전
16느 10; 28-31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기로 맹세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6 0 839
148 자녀발전
11왕상 12; 16-24 이스라엘의 분열과 하나님의 뜻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7 1 2035
147 18욥
18욥42; 10-17 욥의 진정한 축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7 16 2393
146 45롬
45롬10; 16-18 믿음과 들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9 14 2354
145 자녀발전
40마 13; 31-33 겨자씨 한 알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7 0 1739
144 신앙성숙
창30:25-32 나의 품삯을 주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3508
143 성정체성
66계17; 1-18 큰 음녀 바벨론의 정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391
142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2489
141 43요
43요15 그들은 나와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1 2490
140 가정화목
9삼상 2; 12-17 여호와를 알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4 2390
139 절기
44마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8 16 2789
138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1 2269
137 46고전
46고전 15; 35-49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1 1926
136 사고원활
23사35 약한 손을 강하게,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11 2337
135 12왕하
12왕하13;14-19 죽어가던 엘리사가 화를 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2 1810
134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2626
133 23사
23사28; 1-13 우리에겐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8 14 2125
132 백년해로
44행 15; 22-31 성령의 뜻을 아는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30 13 3152
131 40마
40마 26; 57-62 거짓의 증거와 인자의 증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07 0 1742
130 담대함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5 375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