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3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교육] 16느 2; 1-10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 [76덕행]



Loading the player...




 

 

  

162; 1-10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_2

  

 

  

2022. 7. 24.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76덕행

  

 

  

[]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2: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2:14     앞으로 나아가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서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2:15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2: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2:17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2: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ㅇ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그가 한 일은 예루살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알아보기 위해서 예루살렘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11절부터 봅니다.

  

“[]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2: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그는 몇 사람과 함께 나가서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이 불탄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을 살펴보며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예루살렘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은 사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셨던 마음이었습니다. 그것이 사라지거나 잊어버리지 않고 잘 간직하였을 때 그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시기에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런 마음을 잘 간직하지 못했다면 기회가 주어졌더라도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전령이 있어서 그가 반드시 전해야 하는 소식이 있을 때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는 그 일에 처벌을 받을 것이고 더 이상 전령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진 자들로서 그에 따라 살려고 할 때 말씀이 증거되고 복음을 전파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을 잘 간직해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이러한 마음을 가졌을 때 그가 그 답을 찾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생겼고 그 지혜에 따라서 할일을 생각했을 때 답은 분명했습니다.

  

“[]2:17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예루살렘 성을 다시 건축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할 수가 있는가였습니다. 때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무엇인가를 알아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에 대한 방법을 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알아도 모르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그 방법을 실현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데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힘을 주십니다. 왜냐햐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힘을 깨닫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느헤미야에게 주신 힘은 함께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방백들과 귀족들과 제사장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성벽의 재건을 말하였을 때 그들은 함께 선한 일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들과 힘을 합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존재가 귀하고 그들이 있다는 것은 할 수 있는 힘과 소망이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현재의 상황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항상 돕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돕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돕는 능력이 있기도 하고 돕는 환경이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잊어버리지 말고 그 마음을 잘 간직해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단순히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기만 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한 마음을 갖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선한 일을 해야지 의미가 있지 그렇지 않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선한 일을 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 선한 일이 악해질 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고자 하는 마음을 잘 새겨서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이루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79 쾌활함
16느 3; 28-32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함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6 0 952
178 11왕상
11왕상 1; 23-31 맹세를 지키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4 0 1431
177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627
176 40마
40마 6; 27-34 염려하지 말고 간구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1 1 1888
175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7 1960
174 쾌활함
20잠19; 11-17 사람의 슬기와 영광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6 12 2578
173 협동심
16느 13; 1-9 변화된 모습을 유지하는 일의 어려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2 0 880
172 인내심
66계 3; 7-22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 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618
171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4 3129
170 진로비전
49엡 4; 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2 2 1735
169 9삼상
9삼상 6; 1-18 벧세메스의 언약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1 2562
168 친화력
2레 2; 11-16 꿀과 소금의 의미2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5 5 2113
167 43요
43요 3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0 2343
166 성정체성
48고전 4; 1-5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2267
165 23사
23사 3: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1 2097
164 친화력
11왕상 18; 41-46 여호와의 능력으로 달려가는 엘리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1 1634
163 친화력
45롬12; 14-18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1 2349
162 40마
40마 18; 1-6 어린아이 같이 되기를 바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0 1850
161 인내심
55딤후 2;20-26 다투지말고 온유함으로 징계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1 2832
160 23사
23사41;8-13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2 2101
159 11왕상
왕상 3:7-15 솔로몬이 구한 것 (금요철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605
158 44행
44행 2;14-21 요엘의 예언성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9 2635
157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276
156 이해력
50빌 3; 17-21 십자가의 원수들은 누구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0 1 974
155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1677
154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253
153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358
152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794
151 음식절제
30암 4 삶과 신앙이 다를 때 진노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3 1874
150 이해력
15스 1; 1-4 성전건축의 명령을 받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458
149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2944
148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737
147 신앙성숙
44행 9;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1 2285
146 인내심
47고후 4;7-10 결코 꺼지지 않는 생명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3 2537
145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2369
144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2297
143 사고원활
44행 10; 9-16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3 2758
142 성능력
58히11; 27-31 믿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30 13 2997
141 이해력
16느 4; 1-6 방해하는 자들을 이기며 나아간다 [64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3 1 848
140 11왕상
11왕상 1; 38-41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을 때의 즐거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1 1 1733
139 가정화목
45롬 7; 1-4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의 자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673
138 자녀발전
40마 7; 7-12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라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9 1 1799
137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6 1698
136 진로비전
20잠20; 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13 2545
135 직장발전
16느 13; 10-14 도망가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8 0 908
134 성정체성
66계4; 1-11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존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0 2703
133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283
132 담대함
49엡 4; 11-16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5 0 1914
131 성능력
9삼상 7; 1-12 기럇여아림과 에벤에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5 2814
130 가정화목
3레 3; 1-17 화목제의 기름과 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4 285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