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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7삿 17; 7-13 가장된 복에 대한 거짓된 환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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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7-13 가장된 복에 대한 거짓된 환상2_4

  

 

  

2018. 7. 11. . 수요예배.

  

 

  

*개요:  사사기 연구,

  

[]17:7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17:8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17:9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17: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17:11            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17:12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17: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미가의 우상에 대한 열심과 집념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우상에 대한 열심과 집념이 있었습니다. 우상을 더욱 잘 섬기기 위해서 노력하였고 그 노력의 결실은 우연히 만난 레위인 소년을 자신의 우상의 제사장으로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그 레위인 소년은 거처를 찾고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미가를 만나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의 개인 우상의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17:9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17: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그는 우연히 미가의 집의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사장으로는 꼭 그일 필요도 없었습니다. 미가는 할 수만 있었다면 어느 누구라도 제사장으로 모셔서 그를 섬겼을 것입니다. 그가 원하고 바란 것은 자기 우상의 제사장일 뿐이었고 그로 인해서 복을 받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17:12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17: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또한 그 소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저 먹을 것과 거할 곳만 있으면 무엇이 되든지 상관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단순히 자기의 필요와 원함을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무런 주저함 없이 거침없이 행하던 그 당시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리석음을 보면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미가처럼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면 그것은 처음에는 신상 정도 였다가 나중에는 이와 같이 그 신상에 관계된 사람으로 확대됩니다. 미가는 레위인 소년을 자신의 아비와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가장 하찮은 것이라도 그렇게 만들게 됩니다. 우리 주변의 삶에서 이러한 우상의 확장과 관계된 잘못된 습관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우상은 사람들에게 헛된 환상을 가져다 줍니다. 미가가 가지고 있었던 환상은 하나님께서 이제 자신에게 복을 주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극진히 섬김으로서 복을 받게 되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모든 생각이 전부 자기 자신만의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을 말한 적도 옳은 지 점검한 적도 없이 순진하고도 어리석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였을 때 다음과 같은 환상이 생겨납니다.

  

    -믿음 좋은 사람과 만나면 믿음이 좋아지리라  

  

    -좋은 장소로 가면 몸이 건강하고 편안하리라  

  

    -좋은 환경에 거하면 더 나은 유익을 얻으리라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근원은 그 어떤 상황이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 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찾지 않고 상황이나 조건에 연연해 있을 때 그 다음에 나오는 룻기에서 룻의 모습은 무척이나 대조적입니다. 그는 그 어떤 이스라엘 사람 보다도 믿음이 특별하였습니다.

  

“[]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그는 오직 하나님을 붙들었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환경이나 상황을 붙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혹은 어떠한 가능성을 찾았기 때문에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찾을 때에 복을 받습니다. 어리석은 환상을 깨고 진실한 소망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애초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노력을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찾으며 부르짖고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은 만나 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만나 그분의 진정한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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