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4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Loading the player...


           

2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_4

 

 2014.12.17..수요예배

 

*개요:    출애굽기 연구, 1오경,

[]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 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 14: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 14: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 14:25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 14: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 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 14: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 14: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 14: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 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해질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우리에게 커다란 의지와 힘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어떻게 싸우실까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얻는 담대함은 과연 어떠한 상황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요?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변화는 바로 이 본문에서처럼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기이한 것이지만 실생활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 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하나님은 동풍을 불어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물은 그 땅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 옆에서 벽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벽이 그들을 보호해 주어서 무사히 바다를 건너가게 해주었고 또 이 벽이 그 뒤를 따르는 애굽 군대에게는 그들을 삼켜버리는 심판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상황과 사람의 어려움을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때로 우리는 바로 이러한 식의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힘써 애굽의 군대와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었고 도리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도망가는 것이었고 그 신기한 방법 속에 하나님의 심판과 도우심이 동시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를 강하게 해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을 이겨버리는 것이 아니고 상황을 우리 자신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방법은 참고 인내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가만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주님은 넘치는 바닷물도 갈라 길을 내시고 그 한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믿어지지 않는 충격적인 일이지만 주님의 능력을 아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더욱 큰 영광스러움입니다.

“[] 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 14: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악인을 멸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은 의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만큼이나 더욱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이러한 심판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더욱 빛났던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손길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힘을 통한 방법을 모색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깁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밤새도록 동풍을 불어 길을 내어 주실 것입니다. 그 원리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사실 그 능력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동풍이 바로 그곳에 불게 하실 수 있다는 말입니까? 또 어떻게 그 물이 다시 흐르게 하셨을까요?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우리들에게는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믿을 수 없는 것이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불신하지 말고 하나님께는 너무나 당연한 능력인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단지 우리도 가끔은 그 하나님의 능력에 찬사를 보내며 신기해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어떤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놀랍고 위대한 것입니다. 그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창조자이신 주님을 의지하며 우리에게 새 길을 내시고 쫓아오는 악한 자들을 처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런 은혜가 계속되는 반년 동안도 우리 가운데 더욱 넘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78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1988
177 34나
34나 3 니느웨의 우상숭배와 악행과 그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6 2970
176 33미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1816
175 33미
33미 2 하나님의 노여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4 1847
174 33미
33미 3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와 지도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6 1926
173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2 1793
172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1917
171 31옵
31옵 1 중심의 교만으로 스스로 속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2 1673
170 30암
30암 7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지 말라는 죄인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2 2156
169 30암
30암 1 이방나라들의 여러가지 죄들을 심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16 2611
168 2출
2출 10; 1-6 마음이 강퍅하였던 바로의 실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1 2365
167 2출
2출 14; 10-14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14 10 2372
166 2출
2출 15; 22-27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3 2457
165 2출
2출 1; 15-2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7 10 2677
164 2분류
마16;21-24 베드로의 진짜 잘못은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5 3708
163 29욜
29욜 1 소제가 전제가 사라진 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9 1924
162 29욜
29욜 2 우리가 마음을 찢고 주께로 돌아오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1 1684
161 29욜
29욜 3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하기 때문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0 1806
160 23사
23사41;8-13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2 2098
159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1765
158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1912
157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1697
156 23사
23사 4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2 1880
155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496
154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1875
153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213
152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9 2120
151 23사
23사 1;10-20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1 2242
150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1989
149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2334
148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1601
147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2818
146 23사
23사 3: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1 2095
14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790
144 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262
143 23사
23사 6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13 2628
142 23사
23사 3; 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110
141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1847
140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2252
139 23사
23사 4; 1-6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3 1703
138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182
137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2079
136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1942
13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344
134 23사
23사51;1-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0 2071
133 23사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1946
132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1767
131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1786
130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2610
129 23사
23사 6; 5-10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게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07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