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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심] 58히 10; 19-25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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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10; 19-25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2_5

 

 2016. 9. 23..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10:21          하나님의 집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흔들림없이 유지하기 위해서 소그룹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낙오할지도 모릅니다. 그 일을 주님이 가까울수록 더욱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신앙생활은 소그룹으로 조직을 이루어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작은 소그룹으로 만드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무리를 50명씩 나누신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교회라는 작은 그룹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그룹은그저 모여 있다고 해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소그룹이 되었다고 해서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이 소그룹을 실제적이면서도 강력한 유익을 주는 것으로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을해야 합니다. 그것은 각자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는 것입니다.

“[]10:23           또 약속하신 이는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우리에게는 각자의 분량에 맞는 신앙의 수준이 있습니다. 그 수준에 따라 소망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좀 더 헌신하고하나님의 일에 참여해야 하는 소망이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인생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축복과 은혜에 좀더 많은 소망이 있습니다. 물론 전자가 후자보다 더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주님을 믿는 것에서는 동일합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수준의 신앙을 가질 수 없기에 그 수준에 따른 소망도 다른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분명히 각자의 믿는 도리에 따른 소망이있다면 그것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소그룹은 그것을 가능케 하고 돕는 것이지 각자의 믿음의 소망이아닌 전혀 다른 소망을 바라보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을해야 합니다. 그것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10:24           서로 돌아보아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는 공동체요 소그룹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소그룹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렇지 않고 대중만 상대하셨다면 그 이후의 복음의 효과적이면서도 강력한 전파는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 소그룹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함께 돕고 돌아보는 것입니다. 우리가순모임을 통해서 서로 돕고 돌아본다면 겪을 수 있는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와고민이 나누어지고 격려와 소망이 주어진다면 이 순모임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공동체가 단지 공동체의 즐거움과 유익에만 빠진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 소망을 굳게 붙드는 것도, 서로 돌아보는 것도 공동체가 하나님께대해서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그 일은 바로 하나님께 더욱 나아가는것입니다.

“[]10:22           우리가 마음에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순모임을 통해 더욱 하나님께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모임은 사교적인 것이 되지 않고 영적인 것이 되며 소비적인것이 되지 않고 신령한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무엇인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면 그것을 실천하기위해 애써야 할 것입니다. 순모임은 바로 그 일을 위해 준비되었고 그렇게 할 때에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단지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나아가고자 할 때 순모임은 충만한 은혜로채워질 것입니다. 

이러한 순모임을 통해 더욱 큰 은혜를 나누는 여러분들 되시기를바랍니다. 이 모임을 통해 우리 교회가 더욱 성장하며 발전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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