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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23사49 스라엘의 탄식과 희락_3

2010.12.15. 수요예배, 사야 강해

*개요  {3선지서} <1적용> <4야기> [3감정-절망]~[0복음-능력]
1. 스라엘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에서도 스스로의 상황에 대해서 탄식하며 괴로워하였습니다.
-3,4절, 하나님은 스라엘을 귀하게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지 못할 때에 우리는 현재의 모습에 대해서 괴로워합니다.
-룻기에서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과 두 자부와 함께 모압땅으로 내려가서 삽니다. 기근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했을 때에 살고 있던 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도 살기 힘들어서 만주로 하와로 건너가서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평안한 삶을 보장하지 못하고 스스로에 대한 괴로움만 더할 뿐었습니다.
 
2. 하나님은 그럴찌라도 여전히 부르시며 더 크고 아름다운 일로 부르십니다.
-결국, 나오미는 모압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다시 스라엘로 돌아옵니다.
-그의 삶은 파괴된 것 같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로 그렇게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같은 나오미에게 새로운 계획을 보여주십니다.
-6절,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올 때 그 때는 아무 것도 남은 것 없는 삶 아니라 새로운 계획을 루시는 때가 됩니다.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왔을 때 그는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털였지만 아버지는 그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새롭게 채워주셨던 것입니다.

3. 그 유는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잊지 않으시며 손바닥에 새겨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오미를 사랑하셔서 그의 인생 결코 고통과 괴로움으로만 끝나게 하지 않았습니다.
-16절,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손바닥에 새겨져있고 그 성벽 항상 내 앞에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손바닥에는 우리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죽으심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셨던 그 희생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놓지 않으십니다.
-모두가 다 버릴 지라도 자식에 대해서 어버의 사랑은 한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아들일 때 정말 놀라운 결실을 얻게 될 것입니다.
-20절, 고난 중의 자녀는 나중에 부모를 기쁘게 하는 커다란 열매가 됩니다.
-나오미는 자신을 따라왔던 룻을 통해 아들을 얻고 손자로 인해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 손자의 오벳인데 는 나오미의 아들라는 뜻입니다. 새로운 아들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얻게된 모든 것은 하나님 주신 것들입니다. 탕자가 그러하였고 나오미가 그러하였습니다.
-우리는 더욱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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