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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체성] 43요19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는 사람들

43요19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는 사람들_4

 / 2011.4.22. 금요철야, 고난주간, [5-6동행]


*개요  {4서신서} <1적용> [6결심]-[7실천]
1.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스스로의 정체를 숨기다가 빌라도에게 용감하게 나아갑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인을 두려워해서 자신의 제자됨을 나타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그는 빌라도에게 담대히 나아가서 그 시신을 달라고 합니다.
-원래 로마인들의 관습은 십자가에 달린 죄수의 모습을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시신이 날짐승에게 뜯겨 먹히거나 부패할 때까지 그대로 십자가에 달아 놓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 시대에는 죄수가 사형 집행을 받았을 때 장사 지낼 수 있도록 청할 수 있는 사람들은 보통 죽은 사람들의 친구들이나 친척들이었었습니다.  죄수가 대역죄로 죽은 경우에는 아예 장사 지내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거부당하거나 감시당하거나 어떤 불이익을 당할 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요셉은 담대히 나아가서 장례치르기를 구하였고 빌라도는 허락해주었습니다.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우리도 정말 감추어 놓았던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나아가야 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2. 그러자 니고데모도 그를 따라서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하고 새 무덤에 안치시킵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용기를 내었을 때에 니고데모도 따라 나섰습니다. 니고데모도 숨어있던 예수님의 제자였던 것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의 무덤을 예수님께 내어 드렸고 니고데모는 몰약과 침향 섞은 장례용품을 백근이나 가져와서 정성껏 장사를 준비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둘의 헌신을 통해서 예수님의 장례법에 따라서 장사지내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비록 용기가 없고 부족한 자라도 이러한 담대한 자들의 모습을 본받을 때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해 따라 나설 수 있습니다.
-일제 때 가장 고난당한 부류는 아마도 기독교인들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신앙적 이 때문에 대부분 고난을 받았습니다. 어느 노 신앙인도 신앙적 이 때문에 상당한 아픔을 당했습니다. 매일 신사참배 강요를 감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노인은 신경통으로 무릎관절을 심하게 앓고 있었습니다.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하면 감옥에 가야 했습니다. 엄동에 감옥에 가면 신경통이 악화되어서 불구가 될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평생 걷지도 못 할지도 몰랐습니다. 그것이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심각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 기도에 시원하게 응답이 주어질리 없었지요.
-생각끝에 노인은 단호하게 신사참배를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갔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용기있게 감옥행을 결심한 것입습니다. 그해 추운 겨울을 감옥에서지냈습니다. 우려했던 무릎은 아무 염려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 기적이 일어났다. 좋다던 약을 써도 낫지 않던 신경통이 감옥에서 겨울을 나는 동안 말끔이 나아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죽으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3.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장사를 위해서 예비한 자들이었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실현한 자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본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는 정말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예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41.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 이 날은 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아슬아슬하게 월절에 걸리지 않으면서 예수님이 부활을 준비할 수 있는 장례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용기를 내는 것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게 만듭니다.

4. 우리도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마음 속에 품으며 그 복음을 전하는 우리 각자의 삶의 의미를 실천하는 자들이 됩시다.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 앞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을 행할 때에 그것이 바로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의 신앙의 표현이 됩니다.
-우리의 작은 헌신은 하나님의 쓰고자 하시는 일에 놀랍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아침 고아원에는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400명의 고아들과 함께 빈 식탁에 둘러 앉아 뮬러는 손을 맞잡고 식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의 기도가 끝났을 때 한 대의 마차가 고아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마차에는 아침에 막 구운 빵과 신선한 우가 가득했습니다. 인근 공장에서 종업원들을 위한 야회에 쓰기 위해 주문했지만 폭우로 취소되자 고아들에게 보내 온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기도로 고아원을 계속해서 성장시켜 애쉴리 다운가에 2000명의 고아들을 수용하는 고아원을 설립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처음 그를 가리켜 미친 사람이라고 부르기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죠지뮐러는 이것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 확신이 들었을 때,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더라도 꿋꿋이 혼자라도 기도의 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기도 만으로 누구도 상상치 못할 일들을 해 내었습니다. 죠지 뮐러는 이처럼 고아원을 운영한 65년 동안 순간, 순간 기적적인 주님의 공급을 체험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가장 선한 것으로 주신다는 사실을 의심 없이 믿었고 그 믿음은 늘 사실로 증명됐습니다.
-우리에게도 기적은 늘 실존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채워질 수 있도록 우리가 더욱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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