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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 2011.2.23.수요예배, 사야 강해


*개요  {3선지서} <3분석> [2분류]-[0복음]
1. 우리 주변에는 오히려 일찍 데려가심으로 고통을 면하고 어려움을 피하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가장 해하지 못하는 일중의 하나는 의인의 일찍 죽는 것입니다.
-  1 의인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그러나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화가 임하기 전에 피하게 하신 것라는 감추어진 의미가 있습니다.
-요셉 노예신분으로 오래 살아야만 했던 것에도 하나님의 뜻 있습니다.
-모세가 40년간을 도망자로 목자로 살아야만 했던 것에도 하나님의 뜻 있습니다.
-다윗 쉽게 왕 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사울왕에게 추격당한 것에도 하나님의 뜻 있습니다.
 
2. 그러나 그것을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의 행하심을 두려워하고 경외치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 생각을 뛰어넘는 것기 때문에 늘 해할 수 없지만 그러나 우리는 해를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해하지 못하면 그속에서 감정 생기고 그 감정은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 아니냐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을 때 하나님을 경외치 않을 때 우리는 해하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마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
-우리가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들에 겁을 낼 때에 아무런 일도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사역에 대해서 더욱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생각하며 마음에 두고 행하신 모든 일을 잘 받아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백성들 절망중에서도 낙심중에서도 다시 주님께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요나도 그 절망중에서 다시 주님앞에 순종해야만 하였고 엘리야도 주님 앞에서 다시 순종하였으며 베드로도 자신의 부끄러움 속에서도 순종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 진정한 순종과 섬김의 모습입니다.
-  15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름하는 자가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
-한경직 목사의 목회는 그가 31세 되던 193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헌신은 22세의 청년 한경직 1924년 여름 황해도 구미포 해변을 혼자 걷고 있을 때 주어졌고 철저한 항복과 재헌신은 27세의 청년 한경직 1929년 미국 프린스턴에서 폐결핵 3기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주어졌지만 실제로 목회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귀국 1년 후 한경직 31세 되던 1933년 신의주 제2교회의 전도사로 부임 함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학문에 대한 꿈을 품기도 했었고 교수에 대한 꿈을 품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 좌절되었습니다. 후에 한경직 목사는 것을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든 것 좌절되고 있을 무렵 한경직은 신의주 제2교회의 김기범 장로로부터 교역자 청빙을 받았습니다. 결국 한경직은 한 평생 목회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가난과 좌절 중에 있던 수 많은 평민들과 청년들의 힘과 소망 되고자 하는 일념으로 목회의 길에 뛰어든 것었습니다. 부임 첫 예배의 소감을 한경직 목사는 렇게 회고했습니다. " 때 저는 평민의 한 사람으로 가난한 무리 중에 끼어 있다는 행복감으로 가득했습니다."  한경직 전도사는 심혈을 기울여 기도하고 설교하고 봉사하며 목회에 전념했습니다. 한경직은 행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나의 사랑하는 겨레를 위해 봉사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너무나 행복하였습니다."  1년 후 의산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부임 후 2년 만에 건평 365평의 2층 붉은 벽돌 교회당 건물을 건축했습니다. 고아원 양로원도 세웠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청년들 모여들어 신도 수는 300에서 1,000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한경직 목사는 1937년경부터 일본의 신사참배와 동방요배 강요에 시달리다가 1938년에는 총회 총대로 평양 서문밖교회에서 열린 제27회 장로회 총회에 참석하여 신사참배결의에 참여하고 말았습니다. 교회로 돌아와서는 교회 차원의 신사참배나 동방요배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에 반대했습니다. 결국 한경직 목사는 오산학교 출신라는 것과 미국 유학생었습니다는 유 등등으로 일본 경찰에 의해 1942년 신의주 제2교회에서 추방당하고 말았습니다. 교회를 사임한 한경직 목사는 1945년까지 보린원 원장으로 고아와 노인들을 돌보다가 1945년 10월 월남하여 그 해 12월 2일 월남 피난민들과 함께 서울 저동에서 베다니 전도교회를 설립했습니다. 듬 해인 1946년 11월 영락교회로 교회의 름을 바꾸고 영락교회의 목회자로 아니 한국교회의 목자로 한 평생을 바치다가 2000년 4월 19일 고난절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98세를 사시고 천국으로 옮겨졌습니다.

4. 우리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겸손해지며 통회하는 자가 되어서 마음의 변화를 루는 자들 됩시다.
-주님을 경외함으로 얻게 되는 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소성함과 하나님 함께 하심입니다.
-그 은혜를 사모하기 위해서 우리는 더욱 주님 하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일을 해해야 합니다.
-해하지 못하면 깨닫지 못하는 것고 그러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고 그일에 연합하여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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