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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창20;1-7 / 2011.2.25.금요철야 , 창세기강해


*개요  {1역서} <4극본> [2분류]-[0복음]
1. 아비멜렉은 알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더 큰 죄악을 저지르게 될 뻔 하였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죄를 알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죄악을 저지르게 될 때가 있습니다.
-무엘상 14장에서는 울왕의 명령을 거역하게 되어서 죄인이 되었던 요나단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본의 아니게 악을 행하는 죄인이 될 수 있다.

2.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죄를 막아주시기 위해서 경고를 내리셨습니다.
-아비멜렉은 라를 자신의 아내로 취하고 남편인 아브라함에게 커다란 죄를 지을 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비멜렉이 더 큰 죄악을 짓지 않도록 꿈에서 나타나셔서 죄에 대한 댓가를 경고하셨습니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죄를 짓게 될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발람은 나귀의 말을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천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어리석음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은 우리 삶에 항상 뜻대로 되지 않도록 인도하심으로 올바른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죄악이 생기지 않도록 길을 막아 주십니다.
-그리고 그 길은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구체적인 행실을 보이는 길이었습니다.
-7 이제 그 람의 아내를 돌려 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정녕 죽을 줄 알지니라
-노예선장이었던 존 뉴튼은 폭풍우 속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니느웨로 돌아갔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자신의 어리석음과 불신을 깨닫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평안했다면 그런 회개는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그로 인해서 커다란 은혜를 입었습니다.

4. 우리는 아비멜렉이 온전한 축복을 누리게 된 것처럼 주님의 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오늘도 람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삼하7: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죄악이며 그 일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주의 은혜를 깨닫고 교회에 대한 충성과 봉를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알고 변화되는 람들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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