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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16느 2; 1-10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 [76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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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1-10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_2

  

 

  

2022. 7. 24.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느헤미야 연구, 76덕행

  

 

  

[]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2: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2:14     앞으로 나아가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서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2:15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2: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2:17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2: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ㅇ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그가 한 일은 예루살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알아보기 위해서 예루살렘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11절부터 봅니다.

  

“[]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2: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그는 몇 사람과 함께 나가서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이 불탄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을 살펴보며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예루살렘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은 사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셨던 마음이었습니다. 그것이 사라지거나 잊어버리지 않고 잘 간직하였을 때 그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시기에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런 마음을 잘 간직하지 못했다면 기회가 주어졌더라도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전령이 있어서 그가 반드시 전해야 하는 소식이 있을 때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그는 그 일에 처벌을 받을 것이고 더 이상 전령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진 자들로서 그에 따라 살려고 할 때 말씀이 증거되고 복음을 전파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을 잘 간직해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이러한 마음을 가졌을 때 그가 그 답을 찾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생겼고 그 지혜에 따라서 할일을 생각했을 때 답은 분명했습니다.

  

“[]2:17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예루살렘 성을 다시 건축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할 수가 있는가였습니다. 때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무엇인가를 알아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에 대한 방법을 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알아도 모르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그 방법을 실현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데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힘을 주십니다. 왜냐햐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힘을 깨닫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느헤미야에게 주신 힘은 함께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방백들과 귀족들과 제사장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성벽의 재건을 말하였을 때 그들은 함께 선한 일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들과 힘을 합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존재가 귀하고 그들이 있다는 것은 할 수 있는 힘과 소망이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현재의 상황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항상 돕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돕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돕는 능력이 있기도 하고 돕는 환경이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잊어버리지 말고 그 마음을 잘 간직해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단순히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기만 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한 마음을 갖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선한 일을 해야지 의미가 있지 그렇지 않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선한 일을 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 선한 일이 악해질 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고자 하는 마음을 잘 새겨서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이루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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