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79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7삿] 7삿 14; 12-18 삼손의 수수께끼의 목적2

 

  

714; 12-18 삼손의 수수께끼의 목적2_4

  

 

  

2018. 5. 16. . 수요예배

  

 

  

*개요:  사사기 연구

  

[]14:12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잔치하는 이레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풀어 내게 말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14:13            그러나 그것을 능히 내게 말하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지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네가 수수께끼를 내면 우리가 그것을 들으리라 하매

  

[]14:14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사흘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14:15            일곱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이르되 너는 네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려 달라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와 네 아버지의 집을 불사르리라 너희가 우리의 소유를 빼앗고자 하여 우리를 청한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아니하냐 하니

  

[]14:16            삼손의 아내가 그의 앞에서 울며 이르되 당신이 나를 미워할 뿐이요 사랑하지 아니하는도다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그 뜻을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도다 하는지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그것을 나의 부모에게도 알려 주지 아니하였거든 어찌 그대에게 알게 하리요 하였으나

  

[]14:17            칠 일 동안 그들이 잔치할 때 그의 아내가 그 앞에서 울며 그에게 강요함으로 일곱째 날에는 그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알려 주매 그의 아내가 그것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더라

  

[]14:18            일곱째 날 해 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삼손의 사사로서의 활동모습을 보면 여러가지 기이한 모습들이 많이 있습니다. 블레셋 여자와 결혼을 하기도 하고 창녀들과 함께 어울리기도 하고 결혼과정에서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문을 뽑아 버리기도 합니다. 파란만장하고 놀랍기는 하지만 좌충우돌식의 비정상적인 모습의 활동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보는 것은 그 중의 하나로서 그의 활동 기간 중 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삼손은 자신의 결혼식 잔치 기간에 아내 될 사람의 같은 동네 사람 30인에게 수수께끼를 냅니다. 그 수수께끼에 커다란 내기를 걸었습니다. 베옷 삼십 벌, 겉옷 삼십 벌이 그 내기에 걸렸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못 풀면 그들이 이 옷들을 내줘야 하고 사람들이 풀면 삼손이 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수수께끼를 그들에게 내었습니다.

  

“[]14:12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잔치하는 이레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풀어 내게 말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14:13            그러나 그것을 능히 내게 말하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지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네가 수수께끼를 내면 우리가 그것을 들으리라 하매

  

[]14:14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사흘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이 일의 의미를 따져보고자 한다면 그 결과가 무엇이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결국 삼손은 이 내기에서 졌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삼손이 지고 사람들이 답을 알아 맞추었는가 하면 삼손의 아내 될 사람에게 그 사람들이 집요하고 끈질기게 답을 알아내라고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 신부는 삼손에게 답을 알려 달라고 졸랐고 도저히 견디지 못한 삼손은 답을 알려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답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14:16           삼손의 아내가 그의 앞에서 울며 이르되 당신이 나를 미워할 뿐이요 사랑하지 아니하는도다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그 뜻을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도다 하는지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그것을 나의 부모에게도 알려 주지 아니하였거든 어찌 그대에게 알게 하리요 하였으나

  

[]14:17            칠 일 동안 그들이 잔치할 때 그의 아내가 그 앞에서 울며 그에게 강요함으로 일곱째 날에는 그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알려 주매 그의 아내가 그것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더라

  

여기서 우리는 그 수수께끼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삼손 스스로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일들로 정당하지 못하게 올무를 씌우려고 하니까 그들도 역시 은밀하게 그러한 일을 꾸몄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삼손 자신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내의 동네 사람들인 블레셋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니까 결국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내기에 지고 그 대가를 치루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 일은 그대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삼손은 내기로 정했던 옷을 구하기 위해 다른 블레셋 마을로 내려가 무작위로 그들을 노략하였고 결국에는 분노함으로 인해 아내로 맞이하기로 했던 여자까지도 그냥 버려두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내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였고 이 일에 앙심을 품은 삼손은 다시 더 큰 노략질을 했으며 일은 일파만파로 커져 아내 될 사람과 그 아비가 불에 태워 죽임을 당하였고 자신을 잡으려고 온 블레셋 사람들에게 같은 민족인 유다 사람의 손으로 붙잡혀 내어졌고 거기서 다시 더 큰 살육을 벌여서 일 천명을 죽이고 나서야 그 일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악한 방법으로 선을 이루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그의 좌충우돌식 사역으로 인해 영광을 받으신 하나님은 따로 구별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삼손이 의도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이었을 뿐입니다. 우리가 만약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선을 이루려고 한다면 선의 모양은 갖추어질 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그 결과는 스스로 감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그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공정함과 정직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려고 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일을 하나 하나 이룰 때에 그것은 틀림없는 하나님께 대한 영광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의미도 더욱 분명해지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온전한 모습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전]2: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살전]2: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그는 오직 정상적이고 온전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였고 그러한 당당함과 선함은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목적 때문에 나타났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온전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비정상적이고 기행적이었던 삼손의 사역은 결국에는 더 큰 파국으로 달려갑니다. 이러한 파국에 이르지 않도록 우리는 공의로움과 정직함을 따라 주님의 일에 애쓰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은혜와 도우심으로 모든 사역의 열매를 얻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소망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42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529
241 20잠
잠19,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5 3382
240 자녀발전
4민 21; 4-9 마음이 상한 백성들의 회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2177
239 협동심
15스 8; 15-23 하나님의 응락하심을 얻게 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2478
238 담대함
23사64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9 2191
237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2883
236 사고원활
48갈 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0 2233
235 40마
40마 20:1-7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4 11 4403
234 44행
44행 11; 25-30 배우고 실행하는 안디옥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3 3082
233 23사
23사63; 1-19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애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1 2516
232 직장발전
40마 2; 1-11 경배계획으로의 동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8 17 3030
231 9삼상
9삼상 31; 7-13 죽은 자를 장사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8 10 4722
230 의지력
16느 6; 15-19 성벽 역사가 끝날 수 있었던 이유 [54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2 1 1376
229 직장발전
45롬8; 27-28 보이지 않는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7 10 2977
228 직장발전
40마 10; 5-15 제자들을 마을로 내어 보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1 0 2306
227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2241
226 자녀발전
7삿16; 23-30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는 삼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2 1 2372
225 66계
66계 10; 1-11 작은 책의 비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11 2608
224 사고원활
18욥2; 7-10 욥의 첫 번째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2 9 2348
223 성능력
58히 4; 1-13 세상을 창조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3277
222 자녀발전
50빌 1; 15-21 모든 어려움 속에서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6 0 2071
221 성교육
16느 13; 15-22 안식일 규례와 혼인 규례를 지키게 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5 0 1413
220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2695
219 성능력
9삼상 1; 12-18 하나님이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9 13 2792
218 자녀발전
46고전 12; 1-11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1 2270
217 직장발전
23사14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16 2871
216 두뇌향상
10삼하 16; 5-14 그가 나를 대적하는 까닭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3 3653
215 12왕하
12왕하 2; 11-14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니이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30 2 1998
214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788
213 직장발전
40마 22; 23-33 부활이 없다는 자들의 오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0 2316
212 신앙성숙
56딛 3;1-7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6 3098
211 44행
44행 4;32-37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하고 하지않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4 2727
210 23사
23사25; 1-12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8 3541
209 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8 2587
208 9삼상
9삼상 17; 45-51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5 3651
207 가정화목
51골 1; 15-20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2 0 1418
206 부부화목
43요 17; 24-26 나의 영광을 저희가 보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8 2392
205 순발력
47고후 11; 10-15 거짓을 견뎌내는 노력의 필요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2121
204 20잠
잠20: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3 3680
203 4민
4민 22; 1-8 발람은 하나님께 순종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2 1 2099
202 성교육
15스 9; 1-3 누구를 따를 것인가의 문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6 0 2164
201 23사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3 2070
200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3218
199 자녀발전
48갈 3; 15-22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0 2179
198 쾌활함
51골 1; 24-27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7 4661
197 45롬
45롬 6; 5-13 다시 살아난 자 같이 살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3 14 2990
196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370
195 40마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5 15 2988
194 10삼하
10삼하 1; 4-16 스스로 속이는 거짓말의 재앙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5 14 4394
193 45롬
45롬8; 31-39 누가 우리를 사랑에서 끊으리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4 367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