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5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9삼상]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_4

 

 2016.1.27..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17:34              다윗이 사울에게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삼상]17:35              내가 따라가서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삼상]17:36              주의 종이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17:37              또 다윗이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삼상]17:38              이에 사울이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삼상]17:39              다윗이 칼을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삼상]17:40              손에 막대기를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다윗은 골리앗의 모욕과 비방을 들으면서 놀라운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는 호기를 부린 것이 아니었고 허세를 피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윗은골리앗과 싸울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되찾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하려고 했던 일이고 그 일을 하려고 하는 이유였습니다.

"[삼상]17:36           주의 종이 사자와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만약 다윗이 하려고 했던 일이 싸워서 이기려는 일이 아니라단지 겁을 주기 위하는 것이었다면 혹은 흉내만 내려고 하는 것이었다면 그건 별 것 아니었을 것입니다. 누구라도그런 일은 할 수 있습니다. 말로는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또한그가 그 일을 하려는 이유가 사람들의 존경을 받기 위함이거나 사울이 상으로 약속한 딸을 차지하기 위함이었다면 역시 다윗의 모습은 그저 현상금만을쫓는 소인배정도로만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과와 보상에 초점이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초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바로 그가 가진 목적과 이유의 선함이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나가려고 하였을때에 다른 사람들이 그가 그 일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삼상]17:37           또 다윗이 이르되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그에게 군인의 갑옷과 칼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매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쟁을할 때에는 갑옷을 입고 칼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권해준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아닙니다. 그리고 오직 다윗의 승리를 위해서 그러한 것을 제안해주었습니다.

"[삼상]17:38           이에 사울이 자기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그렇지만 다윗에게 그런 방법은 맞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오히려 그에게는 불편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다윗에게 익숙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정말로 익숙한 것은 물맷돌이었습니다. 늘 그것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싸움을 앞두고도 역시그에게 필요했던 것은 그 물맷돌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승리를 거두기에 익숙한 도구였던 것입니다.

"[삼상]17:39           다윗이 칼을 군복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삼상]17:40             손에 막대기를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이와 비슷하게 우리의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 목적이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것을 잘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인 이유는 그것이 앞으로 어떤 방법을 취하고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인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목적과 의미가 확실하지 않다면 역시 그 방법과계획도 불확실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루고자 하는 것이 허상적이고 환상에 불과한 것이었는데 오히려계획이 구체적이라면 되려 당황할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도 너무 지나치게 나간다 싶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갖는 것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제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앞으로 여러분이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일을 이루려는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일과 이유가 구체적으로 정해졌고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라면 그다음으로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려고하십니까? 무슨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들어야 할까요?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되겠습니까? 혹은 우리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도구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정말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그것은사람들의 시선이 아닐까요? 사람들의 인정함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않다면야 왜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도구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은 전혀 승리에 도움이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혜롭게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에게 익숙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나에게 알맞은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십시오. 맞지도 않는 것 가지고 끙끙대지 말고 익숙하고 마음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것을 하십시오. 다윗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대한 선한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도구로 하나님께 대하여갖는 선한 뜻을 이루어 내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29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2829
228 44행
44행 8; 36-40 세례받는 내시와 떠나는 빌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5 2629
227 친화력
2레 2; 11-16 꿀과 소금의 의미2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5 5 2113
226 가정화목
47고후5: 20-2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되라 [1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9 2582
225 성교육
51골 3; 16-18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1 0 921
224 45롬
45롬4; 17-25 바랄수 없는 중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9 2098
223 쾌활함
40마 4; 5-9 시험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된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0 1810
222 성능력
삼상18,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5 4113
221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2335
220 자기관리
66계 1; 9-20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291
219 20잠
잠언 2: 1-9 간절히 찾아야 얻을 수 있는 지혜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3 1433
218 40마
40마 2:1-6 유대땅 베들레헴 (성탄절,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742
217 가정화목
49엡 2; 17-22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7 2 2021
216 신앙성숙
고후1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5 3741
215 43요
43요 1; 32-39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하여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9 2325
214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여지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1674
213 46고전
46고전 1; 26-31 우리를 부르심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7 3 2004
212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2157
211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735
210 11왕상
11왕상 17; 1-10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1591
209 인내심
45롬11; 29-36 하나님의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2 10 2704
208 신앙성숙
40마 15; 21-28 큰 믿음을 가진 여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0 2220
207 성능력
55딤후 1;9-14 주님이 맡기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829
206 직장발전
6수 1;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5 2670
205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2457
204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2297
203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125
202 자녀발전
50빌 2; 13-18 자신을 전제로 드려도 기뻐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6 1 1053
201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52
200 11왕상
11왕상 1; 38-41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을 때의 즐거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1 1 1734
199 47고후
47고후 3; 1-6 마음판에 새겨지는 그리스도의 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949
198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1701
197 용감성
23사 2; 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10 2188
196 용감성
12왕하 21; 1-9 므낫세의 행악과 이스라엘의 멸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1 0 1770
195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315
194 사고원활
40마 27; 50-56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교회가 시작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1 1972
193 직장발전
51골 3;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1 3555
192 가정화목
9삼상 11; 11-15 여호와를 의지한 사울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2870
191 신앙성숙
44행 9; 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9 2794
190 가정화목
3레 3; 1-17 화목제의 기름과 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4 2859
189 3감정
42눅 1;26-38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9 2071
188 가정화목
51골 3; 18-2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8 0 891
187 용감성
45롬 5; 6~8 사랑의 확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11 2453
186 40마
40마 4; 18-25 나를 따라오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6 0 1633
185 직장발전
삼상19, 다윗을 돕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5 4127
184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2822
183 인내심
66계 2; 1-7 첫 사랑을 다시 가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2 2523
182 10삼하
삼하 17: 24-29 누구를 위하는가? (수요예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7 1395
181 44행
행 4: 23-31 주님의 성도들이 간구한 것 (2006년 금요철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9 1567
180 인내심
49엡 3; 8-13 교회의 환난 속에서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9 1 208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