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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1창18;16-25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_4

2011.2.4. 금요철야, 창세기강해


*개요  {1역사서} <1적용> <3분석> [0복음]-[7실천], [5-6동행]
1.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하실 일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번 소말리아 해적들을 소탕할 때 국방부는 언론에 소탕계획을 알리면서 국민들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국민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면서 언론에 알리는 이유는 작전이 종료되었을 때 즉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중시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17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앞으로 하실 일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도 아브라함의 역할과 그의 위치를 중시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을 우리는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자들임을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2.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받고 복을 전할 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특별히 아브라함에게는 그가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게 되는가를 보고자 하셨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다 이루신다면 그것을 경험한 다음에는 받아들이는 것 밖에 아무 할일이 없지만 이루시기 전에 그 계획에 동참한다면 그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자가 됩니다.
-19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일은 그가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될 수 있게 될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일의 소망을 주십니다. 그 일에 연합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도 복을 받고 그 복을 전하는 자로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케 하십니다.
-24절,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는 자로서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청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32절까지 무려 9절에 걸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말로만 복의 근원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고자 노력하는 자였고 그러한 끈질긴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이러한 약속을 이루어주기를 원하십니다. 이일을 위해 우리는 끝까지 참고 견디고 노력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수없이 많은 횟수동안 사울왕을 피하였습니다. 엘리사는 끊임없이 엘리야 선지자를 따라 다녔습니다. 사도 바울은 여러 위험과 환난을 겪으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4. 우리는 그 일에 동참하여 하나님께 앞서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간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결국, 이일은 돌고 돌아서 우리차례까지 왔습니다. 모습과 상황과 형편이야 어떻든 포기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과 해야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는 것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을 붙드는 것입니다.
-샤르니라는 한 프랑스인이 나폴레옹 황제에게 밉게 보여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그는 친구들에게서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면회를 오던 가족들도 점점 멀어졌습니다. 그는 너무나 쓸쓸했습니다. 그는 돌 조각으로 벽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다."
그 러던 어느 날 감옥 바닥에 깔려 있던 돌 틈에서 푸른 싹 하나가 고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샤르니는 간수가 매일 주는 물을 조금씩 남겨서 푸른 잎사귀에 부어주곤 했습니다. 그 싹은 마침내 꽃봉오리가 생기더니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그는 먼저 썼던 글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이 돌보신다."
그러던 어느 날 옆방에 면회왔던 죄수의 딸이 이 감옥 안을 들여다보다가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옥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옥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는 소문은 귀에서 귀로,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어 조세핀 여왕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여왕은 말했습니다. "꽃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돌보는 이는 결코 나쁜 사람이 될 수가 없다." 그래서 황제에게 건의했습니다. 그래서 샤르니는 석방되었습니다. 샤르니는 감옥에서 핀 꽃을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생명이 다하기까지 가꾸었습니다. 소망은 생명이었습니다.
-우리가 직분을 받은 것에 감사하며 여기에 소망을 가지고 함께 나아갑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계획을 바로 이 작은 깨달음 속에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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