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9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_4

1-10 / 2012.5.4.금, 금요철야, 강해설교-요한복음

*개요  [55충만]  {5복음서} <C분석> [6결심]-[7실천]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 사람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매우 당황해 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여자들과 함께 예수님이 묻히신 무덤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지만 그 당시 막달라 마리아는 괴로워했습니다. 주님의 시신이 도둑맞은 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이러한 이해는 오늘날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성도들은 하나님이 행하심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없어진 시신을 찾는 것 처럼 그렇게 없어진 은혜를 찾고 있습니다. 없어진 부흥을 찾고 있습니다. 없어진 성도들을 찾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과은 다른 하나님의 행하심에 당황스러워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힘들어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제자들은 빈무덤에 들어가 보고 정말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음을 믿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확인하러 온 두 제자의 모습은 안쓰럽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혼란스러움이 다른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도 그런 오해와 당황스러움에 대해서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인 요한은 예수님의 무덤이 정말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무덤이 빈 것을 확인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들은 경험해 봐야 아는 자들이었기 때문에 먼저 도착한 요한은 세마포 놓인 것을 구푸려 보기는 하였으나 들어가지는 않았고 베드로는 나중에 들어오기는 하였으나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주님이 이미 무덤을 떠나셨고 무덤에는 아무 것도 있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무덤이 비었다는 것을 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미리 경험하고 무덤은 결코 채워져 있지 않다고 말을 해줘도 직접 경험하기까지에는 스스로 거부하고 부인하는 어리석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결코 쌓아두고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이 나라에 두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두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결국 무덤은 비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무덤에 넣어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그들은 예수님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믿어야만 했습니다.

그들이 무덤이 비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주님이 부활하셨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를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9절말씀입니다.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성경에는 우리에게 이루어질 일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일은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것을 성경을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성경을 의지하여 우리는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성경을 통해 주님의 부활하심을 따라 부활하게 됩니다.

비록 그 시간에는 믿지 못했지만 나중에 제자들은 이것을 다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무덤이 빈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함께 부활을 향해 나아가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집으로 돌아갔지만 그들은 나중에 다시 마가의 다락방으로 모였습니다. 그곳이 교회가 되었고 그들의 모임이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지금에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되어지는 일의 방향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덤이 빈 것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당연히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쌓아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쌓아놓지 못한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거나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부활하셔서 우리를 무덤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무덤 자체에 대해서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이 세상은 무덤일 뿐이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깨닫고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풍성함과 충만함을 바라보면서 살아나가서 하나님이 이후에 준비하시고 계획하시는 놀라운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89 23사
23사32 의로 통치하는 왕에게 들으라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4 1797
188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2649
187 45롬
45롬3; 1-9 하나님의 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9 2285
186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1 2587
185 자녀발전
15스 4; 1-6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1 1940
184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751
183 23사
23사 4; 1-6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13 1722
182 용감성
45롬 5; 6~8 사랑의 확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11 2467
181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212
180 성능력
9삼상 30: 7-10 쫓아가면 따라잡겠나이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9 11 3015
179 45롬
45롬 8; 1-4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0 2173
178 쾌활함
51골 1; 24-27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7 4292
177 15스
15스 5; 1-5 다시 성전을 건축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1 2 1626
176 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0 1818
175 23사
23사 6; 5-10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게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11 2109
174 45롬
45롬 5; 13-14 오실 자의 표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3 2538
173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013
172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1926
171 신앙성숙
45롬8; 24-26 우리를 이끄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7 10 2443
170 52살전
살전 2, 아첨의 말과 탐심의 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3586
169 15스
15스 6; 13-22 성전 완공의 즐거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1 1631
168 자녀발전
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0 2035
167 직장발전
23사 7;1-23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2 2553
166 45롬
45롬 5; 18-21 넘치는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466
165 20잠
잠18,무리에게서 나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3 3376
164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2846
163 45롬
45롬8; 28-30 합력하여 이루는 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9 2872
162 성정체성
마 2; 13-15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3485
161 직장발전
15스 7; 6-13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1 1665
160 자녀발전
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2 2077
159 쾌활함
23사10; 4-27 쉬지 아니하는 여호와의 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9 2064
158 45롬
45롬9; 15-18 강퍅케 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4 2344
157 20잠
잠19,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5 3037
156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2547
155 1영역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434
154 2분류
마16;21-24 베드로의 진짜 잘못은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5 3725
153 협동심
15스 8; 15-23 하나님의 응락하심을 얻게 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2065
152 자녀발전
49엡 2; 8-11 구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3 1898
151 23사
23사17; 1-14 영광스러움이 사라진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10 1985
150 45롬
45롬9; 25-33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2 12 2672
149 성능력
5신 5;28-33 선지자로 말씀하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2 12 3225
148 10삼하
10삼하 5; 1-5 다윗이 왕위에 등극하게 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23 3888
147 성능력
43요6: 53-58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음[121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6 2443
146 성정체성
1창 2; 20-25 성정체성의 근원과 신앙적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1 0 185
145 15스
15스 9; 1-6 넘치는 죄악과 허물의 사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0 1759
144 인내심
49엡 3; 8-13 교회의 환난 속에서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9 1 2097
143 23사
23사19;1-25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7 14 2380
142 사고원활
45롬11; 1-5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3 3159
141 직장발전
5신 7;1-5 그들과 언약도 혼인도 하지 말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6 3148
140 직장발전
10삼하 5; 17-25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3 17 388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