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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58히11; 32-38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사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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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 32-38 세상이 감당치못한 사람2_5

 

 2016. 10. 21. .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11: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막기도 하며

[]11: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11: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11: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우리는 성경을 배우면서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사람들은 용맹한 사람도 있고, 나약한 사람도 있으며, 지도자도 있고, 따르는 자도 있으며,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여러 가지 부류의 나이의 출신의 사람들이 성경 속에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편의 동화를 읽는 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하고, 역사책을 보는 같기도 하며,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때도 있습니다.

아스라한 기억 속에 살아있는 성경 인물들의 활약상과 신기한 일들은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듣던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성경은 흥미진진하며 깊은 교훈이 담긴 많은 이야기를 여러 주인공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우리가 아는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며 모세며 라합이며 기드온이고,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이며 여러 선지자였습니다. 이들의 모험담과 신앙담이 우리에게 교훈이 되고 즐거운 이야기가 되어 전해 내려왔고, 성경 속에서 우리는 신앙의 위인들과 만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그들을 감당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그들을 억누를 없었습니다. 세상이 그들을 넘어뜨릴 없었습니다. 그들을 세상을 이겼고, 승리하였으며, 세상은 그들에게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과연 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기에, 성경은 세상이 그들을 감당할 없었다고 말하고 있을까요? 33절부터 그들의 놀라운 삶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삶은 소설이 아닙니다. 허구가 아닙니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진지하였고, 치열하였으며, 간절하였고, 열정적이었던 이들의 삶이 만들어 승리였습니다. 33절입니다.

“[]11:33        그들은믿음으로나라들을이기기도하며의를행하기도하며약속을받기도하며사자들의입을막기도하며”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겼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족속들을 정복할 때에 그것은 실력이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나가라고 나아갔으며, 나가지 말라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믿음이 없었다면, 여리고 성을 일곱 바퀴나 돌았겠습니까? 그들에게 믿음이 없었다면, 장대같이 아낙 자손을 이길 있었겠습니까?

처음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에 실패했을 때와 번째 가나안 정복을 시도했을 때의 상황을 비교해 보십시오. 그들이 숫자가 늘었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무기를 가졌습니까? 변한 것은 없습니다. 오직 변한 것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그들의 믿음입니다. 믿음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한 부모들이 이루지 못했던 가나안 정복을 다음 세대가 이루어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세대는 믿음이 없어서 크고 장대한 아낙 자손과 가나안 자손들을 물리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세대는 믿음을 가지고 그들을 상대했습니다. 도망가지 않았고 뒤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가나안과 싸웠고 땅을 기업으로 얻었습니다.

또한, 약속을 받기도 하였다고 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약속은 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을 미디안에서 구원해내었습니다. 그는 오직 약속 하나만을 믿고 미디안과 삼백명만 데리고 싸웠습니다. 약속을 믿지 못하였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약속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약속을 정말 지키시는 하나님을 만날 있었습니다.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그가 하루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을 포기할 없었기 때문에 이를 금지한 왕의 법에 걸려서 사자밥이 운명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를 사자의 굴에 넣었을 때에 그는 사자의 밥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자들이 심히 굶주리고 다니엘을 잡아먹기를 간절히 원하였을 지라도 그는 사자에게 잡혀 먹지 않았습니다. 천사가 사자들의 입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다니엘이 사자밥이 되길 두려워하였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날 있었겠습니까? 다니엘은 사자들의 입을 막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1:34        불의세력을멸하기도하며칼날을피하기도하며연약한가운데서강하게되기도하며전쟁에용감하게되어이방사람들의진을물리치기도하며”

불의 세력을 멸한 자들은 누구입니까? 다니엘과 함께 신앙의 절개를 지켰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입니다. 이들은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뜨거운 불가마에 집어 넣어졌습니다. 그들을 불가마로 집어 넣은 자가 불에 타죽을 정도로 열기가 심하고 불의 세력이 강하였으나, 그들은 속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불의 세력이 그들을 멸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신앙고백은 아직도 노래로 불리며 모든 신앙인들에게서 칭송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의 세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의 신앙을 굽히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몸은 멸할 지라도 영혼을 멸하지 못하는 헛된 권세에 무릎을 꿇지 않고, 몸과 영혼을 동시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신앙의 위인들은 칼날을 피하기도 하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는 헤롯의 칼은 미만의 모든 아기를 죽여버렸지만, 그러나 예수님만큼은 죽이지 못했습니다.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가 꿈에 천사의 나타남을 통해 애굽으로 피신하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사는 곳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사간다는 일이 과연 쉬운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었고, 천사를 통해 일하시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꿈에 나타난 지시하심을 받아 살던 곳을 버리고 이국땅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칼날을 피할 있었습니다.

또한,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겨루어 제단에 불을 내리게 하는 시합을 하였습니다. 저들은 종일 몸을 상해하며 바알신에게 빌었으나 제단에 불을 내리게 하지 못하였으나, 엘리야의 경우엔 제단위에 그득히 물을 부어 놓고 하나님께 간구했을 때에 즉시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쌓은 제단을 살라 버렸습니다. 결과로 바알 선지자 450명은 엘리야의 손에 모조리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놀라운 일을 했던 엘리야 일지라도 그가 이세벨의 표적이 되어 쫓기는 입장이 되자 소망을 잃어버렸고 깊은 낙심과 절망중에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처럼 연약해진 엘리야를 다시 강하게 하셨습니다. 그를 어루만지며 힘을 북돋우고, 허기진 그에게 물과 떡을 주어 먹게 하고, 하나님의 산까지 힘을 주셨습니다. 마침내 힘을 얻은 엘리야는 길을 떠나 하나님의 산에 이르렀고 산에서 변함없는 소명과 다음 세대에 대한 새로운 미래를 약속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엘리야는 연약해진 모습속에서 다시 일어나 새로운 강건함으로 자신의 부르심에 따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였습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전쟁중에 서로 대치하고 있었을 때에, 요나단은 오직 따르는 사람과 함께 블레셋 진에 들어가 그들을 무찔렀습니다. 그리고 용맹에 힘을 얻어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을 한번에 무찌를 있었고, 바로 그날 그들은 유례가 없는 커다란 승리를 거둘 있었습니다. 요나단은 어떻게 이렇게 용맹스러울 있었습니까? 그에게는 바로 이러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많고 적음에 연연해하지 않는 믿음, 여호와의 일하심과 구원하심을 믿는 믿음이 바로 날의 승리를 거두었던 것입니다. 블레셋은 아무리 수가 많고 강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믿어 용맹스러운 요나단을 감당할 없었습니다.

[]11:35        여자들은자기의죽은자들을부활로받아들이기도하며어떤이들은좋은부활을얻고자하여심한고문을받되구차히풀려나기를원하지아니하였으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찾은 여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왔었지만 그들은 이상 향품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죽지 않고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 , 그들은 처음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던 예수님이 살아서 자신들이 앞에 계심을 깨닫게 되었고 그들은 제일 처음으로 부활한 주님을 만나뵙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시신을 정성스럽게 생각했던 마음이 그들로 하여금 처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는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히]11:36        또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만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전도여행중에 애꿎은 누명으로 인해서 재판도 없이 채찍질을 당하였고, 결박당하여 옥에 갇혔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귀신들린 여자를 고쳐주었다는 이유로 그토록 잔인하고 불공정하게 죄인취급을 당하고 수모를 겪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옥에 갇혀 울지 않았습니다. 매맞고 옥에 갇혔다고 해서 억울해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대신 찬송을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이름으로 인해 당하는 핍박이 복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상이 하늘에서 크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직 믿음으로만 증거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고생한 것을 누가 알아준 것도 아니고, 이생에서 유익이 있었던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이 아시고, 하나님이 갚아주시리라는 믿음 때문에 그들은 그러한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11:37        돌로치는것과톱으로켜는것과시험과칼로죽임을당하고양과염소의가죽을입고유리하여궁핍과환난과학대를받았으니

[]11:38         (이런사람은세상이감당하지못하느니라)그들이광야와산과동굴과토굴에유리하였느니라”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였습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었고, 인도에서 도마가 톱으로 켜서 죽었고, 베드로가 그리고 바울이 로마에서 십자가 형으로, 그리고 참수형으로 그의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그렇게 인생을 마쳤습니까? 그리고 그들의 죽음이 비참하거나 초라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히려 죽임을 당한 자들이 죽인 자들을 부끄럽게 하고, 두렵게 하며, 감당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죽음 앞에서 더욱 당당하며, 굴복하지 않으며, 구차히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그들에겐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믿음으로 인해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더라도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더라도 이들은 좌절하지 않았고, 나약해지지 않았으며,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의 믿음을 끝까지 유지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들을 세상은 감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라를 이기며, 사자의 입을 막으며, 칼날을 피하며, 환난이나 고생이나 목숨을 잃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세상의 권세는 감당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수많은 믿음의 증인들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도우심과 기적, 그리고 그들의 헌신과 끝없는 열정을 통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줍니다. 이제 눈을 열어 성경이 우리에게 해주시는 말씀에 귀기울여 보십시오. 세상이 감당치 못했던 자들을 닮으라는 성경의 호소가 들리지 않습니까? 나약해지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여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까? 우리가 보는 삶은 바로 이러한 삶입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 세상이 이해할 없는 . 세상이 두려워하는 . 이러한 삶을 사십시오. 연약하여 우리 힘으로 없는 이일을 하나님은 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우리를 능하게 하사 우리의 삶이 바로 이러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삶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구름같이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을 기억하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려지는, 본이 되는, 영광이 되는 삶으로 만드십시오. 훗날 우리의 신앙을 본받은 다음 세대들이 우리를 신앙의 증인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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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11 나사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997
256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2327
255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647
254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2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