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8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29욜] 29욜 1 소제가 전제가 사라진 땅

29욜 1 소제가 전제가 사라진 땅_3

 / 2011.5.11. 수요예배, 요엘서 강해 [5-6동행]


*개요  {3선지서} <1적용> [6실천]-[7사역]
1. 요엘서에서는 소제와 전제가 사라진 패망한 이스라엘 땅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오늘 새롭게 시작되는 요엘서의 말씀은 바벨론에 패망한 이후의 이스라엘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 연약한 모습속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전쟁과 난리 속에서 안타까운 것은 신앙의 통로가 사라지고 기회가 박탈당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도 625전쟁을 통해서 전국에 2000개이상의 기독교회가 파괴되었고 500명이상의 목사가 사살되었습니다. 또한 북한에서는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을 통해 성장했던 교회들이 전부 사라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이렇게 소제와 전제가 사라지게 된 이유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망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왜 그런 슬픔과 괴로움을 겪게 되었을까요? 바로 바벨론에 멸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바벨론에 멸망당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멸망당하는 일을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셨고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도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북한의 침공과 그로 인한 파괴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3.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온전한 소제와 전제를 받으시지 못했기 때문에 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정말로 따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의 경우에서 우리는 가장 핵심적인 잘못을 이해하게 됩니다.
-“해방 후 기독교는 일제시대 때 있었던 신사참배 문제를 두고 격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일제시대 때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조선기독교를 말살하기 위해 신사참배를 강요했습니다. 일본 신 천조대신에게 경배를 하고 그 천도대신 이름으로 세례를 다시 받으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애국운동의 근거지라고 본 일제가 사실상 조선기독교를 멸절시킬려고 시도한 것입니다. 이 신사참배 문제로 조선 기독교는 말할 수 없는 수난을 겪게 됩니다. 진실된 종들은 붙잡혀 감옥에 갇히고 또 순교했고, 수많은 주의 종들이 해외로 혹은 산 속으로 흩어졌습니다. 유일한 신학교였던 평양신학교는 자진해서 무기휴교에 들어갔습니다. 한마디로 한국교회의 수난기였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바로 이 때 1938년 제 27회 장로교 총회가 '신사참배는 기독교 신앙에 배치되지 않는다'고 결의를 하고 만 일입니다. 193명의 총대 사이에 일본순사 97명이 앉아 있었다고 하니 그 살기등등한 분위기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만, 일제의 사주를 받은 사이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엄청난 죄악을 범하고 만 것입니다. 그들은 그 후 일본 귀신의 이름으로 앞장서서 전부 세례를 받았습니다.
-해방 후 한국장로교가 안고 있었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신사참배에 대해 어떻게 회개하느냐! 길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 최종결단을 내려야 할 총회가 바로 1950년 4월 21일 대구제일교회에서 열렸던 제 36회 총회입니다. 그러나 이 총회는 안건들은 제대로 취급도 해보지 못한 채 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목사님, 장로님들이 자기들끼리 뒤범벅이 되어 서로 멱살을 잡고 때리고 발로 차고 하는 사태까지 발전하여 경찰이 개입해서야 겨우 진정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결국 총회는 부득불 무기 정회를 했고, 바로 두 달 후에 6.25 사변이 일어난 것을 결코 우연한 일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소제와 전제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지 못하는 것을 괴로워하라고 하십니다.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맟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라
-주님께서 받으시는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못할 때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아무 소용이 없고 하나님이 거부하심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4. 우리는 다시 주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역설적이게도 6.25전쟁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다시한번 부흥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불과 불꽃의 재앙으로 인해 하나님께 부르짖게 됨을 발견합니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우리가 주님께 어려움 속에서 다시 부르짖을때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의 악을 제거하시고 우리를 새롭게 해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기억하며 예배드릴 때마다 간절함과 열심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04 담대함
43요18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의 심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1 2785
303 43요
43요18 이미 하신 말씀이 응하여 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3 2670
302 담대함
43요18 결박되어 끌려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10 2731
301 자유함
43요18 너희가 누구를 왜 찾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9 2668
300 43요
43요17 20저희가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도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15 2862
299 부부화목
43요 17; 24-26 나의 영광을 저희가 보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8 2662
298 43요
43요17 11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2406
297 43요
43요17 14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2602
296 43요
43요17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5 3015
295 43요
43요17 주님의 말씀을 믿고 지킬 때에 영광을 돌리게 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4 10 2571
294 43요
43요16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알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2 2643
293 43요
43요16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10 2907
292 43요
43요15 그들은 나와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1 3156
291 43요
43요15 성령과 너희가 증거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9 2670
290 43요
43요15 13그 말대로 행하고 그 과실을 맺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850
289 가정화목
47고후5: 20-2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되라 [1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9 3380
288 성능력
43요6: 53-58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음[121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6 3201
287 사회성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3077
286 사고원활
43요14 예수님만이 주시는 특별한 평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14 2817
285 43요
43요14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762
284 1영역
40마 4: 1-4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120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979
283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829
282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2818
281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1 2955
280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819
279 1영역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120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9 3160
278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3126
277 43요
43요13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1 2745
276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3137
275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3133
274 직장발전
1창1: 27-28 하나님이 만드신 말과 파괴된 말[12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4 2863
273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834
272 1영역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3157
271 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1 2713
270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3114
269 35합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3 3041
268 43요
43요12 헬라인들을 통해 인자의 영광을 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0 2954
267 직장발전
35합 1 악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1 2800
266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3306
265 43요
43요12 가난한 자들보다 더 중요하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15 2571
264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3047
263 34나
34나 3 니느웨의 우상숭배와 악행과 그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6 3554
262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2534
261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968
260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3428
259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1 2827
258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405
257 43요
43요11 나사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3005
256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2339
255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