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2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33미]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_3

 / 2011.8.10.수요예배, 미가서 강해 [5-4용서]


*개요  {4선지서} <A원리> [4욕구]-[5은혜]
1. 이스라엘과 야곱에는 우상숭배의 죄가 있었고 그것이 그들의 허물이었습니다.

미가서에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지금까지의 다른 선지서와 달랐던 이유는 가장 부강하고 가장 번성했던 히스기야 시대에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선지자와는 달리 미가는 가장 번성했던 시기에 가장 고통스러운 심판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혀 미래의 심판을 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은 그 이전부터 경고에 경고를 거듭하셨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이 경고하시는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는 근본적인 것이었습니다. 바로 우상숭배였던 것입니다.
“1: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야곱의 허물은 사마리아이고 유다의 산당은 예루살렘이라는 말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한 것이 아니라 우상을 섬기고 목상에게 절하였기 때문입니다.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 가리라”



2. 이러한 허물에 대해서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시며 고통스러워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심판을 하게 만드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상숭배하던 그들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은 우리에게 어쩌면 매정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미가를 통해 보여주시는 참된 심정을 보면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8 이러므로 내가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 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이르렀음이니라”

주님은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래 원하시던 유다와 이스라엘의 모습은 가나안에서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민족으로서 승승장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영광을 이방 모든 나라에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정복하기는 커녕 가나안에 정복당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정복하기는 커녕 세상에 정복당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지만 세상의 백성들처럼 살아갈 때에 우리는 세상에 정복당하는 자가 되고 맙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우상숭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3. 마침내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서 그들의 죄의 근원이 제거되는 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그렇게 살아가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땅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으면서 우상을 숭배하며 살아가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렇게 되라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심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벌을 내리십니다. 그 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13 라기스 거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찌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찌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라기스는 예루살렘 다음으로 발전되고 중요한 성읍이었지만 그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게 된 근본이었습니다. 가드모레셋은 라기스 근방에 있는 성읍이었고 악십의 집은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못한 자들이 살던 지역입니다. 결국 그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고 이스라엘이 망하게 우상숭배를 전파시켰던 것입니다.


4. 우리는 죄의 심판 속에서 하나님은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 용서하시기를 원하심을 기억하면서 죄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우리가 쫓아내지 못한 세상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상숭배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우상숭배가 되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끊임없이 하나님과 경쟁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그것을 버리고 주님께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속에서 신앙이 성장하며 삶이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우심을 통해 우리들에게 주신 모든 축복을 잘 누리면서 은혜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3미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1830
226 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2395
225 31옵
31옵 1 중심의 교만으로 스스로 속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2 1688
224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5 2259
223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747
222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2403
221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1893
220 43요
43요 7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는 성령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1 3432
219 30암
30암 7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지 말라는 죄인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2 2183
218 43요
43요 6; 52-63 저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저안에 거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9 2520
217 진로비전
30암 6 교만하며 안일한 자들에 대한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4 1910
216 친화력
43요 6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3 2267
215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1950
214 43요
43요 5 너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2248
213 음식절제
30암 4 삶과 신앙이 다를 때 진노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3 1895
212 부부화목
43요 5 아버지를 공경하면 아들도 공경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1 2305
211 사고원활
30암 3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1 2548
210 창의력
30암 2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징벌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0 1976
209 43요
43요 5; 10-19 안식일에 우리가 해야하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6 2113
208 43요
43요 4; 39-54 표적으로 믿는가 들음으로 믿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19 2253
207 30암
30암 1 이방나라들의 여러가지 죄들을 심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16 2633
206 29욜
29욜 3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하기 때문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0 1828
205 성정체성
43요 4; 27-38 그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8 2519
204 29욜
29욜 2 우리가 마음을 찢고 주께로 돌아오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1 1701
203 직장발전
43요21:3-14 제자들을 찾아오셨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4 3659
202 29욜
29욜 1 소제가 전제가 사라진 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9 1942
201 43요
43요 3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0 2357
200 23사
23사66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3 1901
199 담대함
43요 2 주의 전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5 3014
198 23사
23사6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0 1845
197 43요
43요 2 때가 되지 않았지만 은혜를 입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9 2208
196 23사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3 1835
195 성정체성
43요19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0 2464
194 담대함
43요 1; 40-48 따르는 사람들과 따르게 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16 2159
193 담대함
23사64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9 1918
192 43요
43요 1; 32-39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하여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9 2344
191 사회성
23사63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애증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3 2146
190 기억력
42눅 23: 39-46 당신의 나라에서 나를 기억하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3 10 3412
189 43요
43요 1; 15-31 예수님을 세상에 나타내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7 2243
188 23사
23사6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0 1758
187 1창
1창24 중요한 일을 하나님께 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4 2897
186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1769
185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2313
184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1831
183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2297
182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418
181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2543
180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1771
179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489
178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75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