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8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앙성숙] 45롬14; 5-9 죽은자와 산자의 하나님2

 

 

45롬14; 5-9 죽은자와 산자의 하나님2_5

 

 2013.6.21.금. 금요철야.  로마서연구

 

*개요  

 

5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같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도, 신앙생활의 기간과 개인 차로 인해서 나름대로의 신앙생활이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차이와 그로 인한 생활의 차이는 여러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그중에 가장 두드러진 차이 중의 하나는 날짜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 날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날을 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인이지만 손없는 날을 특히 따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명절이나 절기를 아주 정성껏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그리스도인은 그런 날을 중히 여기지 않습니다. 절기는 단지 풍습일뿐이고 그 이외에는 어떤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보통 날들 보다 주일이나 교회의 절기 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면 보통 평일이나 주일 혹은 절기를 전혀 구분하지 않고 모두 중요한 동일한 날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차이에 대해서, 우리는 적대적인 생각을 갖게 되기 싶습니다. 당신은 이런 날을 지키지 않으니 이상한 사람이다, 혹은 당신은 이러한 날을 지켜야 한다라는 말로서 같은 성도들끼리 비판하게 되거나, 판단하게 되기 싶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이 과연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을까요? 자기 맘대로 정해서 하는 것은 오히려 신앙의 타락을 가져오지는 않을까요? 이런 식의 자유가 과연 성도들의 신앙을 성숙시킬 수 있을까요?  

 

만약 자기 맘대로 정한다는 것이 자기의 유익을 따라서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때 저렇게 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클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먼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대로 이렇게 저렇게 조석변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5절 말씀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한 분명한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14:5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이 날을 중시여길 것인가, 아니면 모든 날을 같게 여길 것인가는 각 사람이 자기 마음에 확정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기준을 세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한 생각과 신념속에서 이렇게 혹은 저렇게 하기로 해야지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날을 정하는 것이 이렇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임을 알았다면, 그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날을 중요하게 여기든, 혹은 저날을 중요하게 여기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 기준이 무엇인지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문제로 나타납니다.  성경은 이 기준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무엇이 가장 중요한 기준일까요? 그것이 자기 편의입니까? 혹은 자기의 위신입니까? 자기의 유익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기준이란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라는 것입니다. 6절 말씀을 보십시오.

“14: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님을 위해서 입니다. 또한 날을 중히 여기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도 역시 주님을 위해서입니다. 먹는 자도, 먹지 않는 자도 모두 주님을 위해서 먹거나 먹지 않으며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서 먹거나 먹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이 바로 성도들의 삶의 기준이었습니다.

 

우리 삶속에는 애매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라는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율법 중에 ‘고르반’이라는 예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물건이 주님께 드리기 위해 구별되었을 때 붙이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악용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물건이나 재물을 부모를 위하여 드려야만 하게 되었을 때, 재빨리 ‘고르반’되었다고 선언해 버리는 것입니다. 마땅히 주님께 드리기 위해 구별되었다는 것이지만, 그렇게 구별한 이유가 부모에게 드리기 싫어서, 혹은 남에게 주지 싫어서 ‘고르반’으로 드리는 것이라면 아무런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기준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날을 귀히 여기든, 그렇지 않든간에, 먹든지, 마시든지, 먹지 않든지, 마시지 않든지 간에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바로 8절말씀에 나와 있는 바와 같습니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먹는 것, 마시는 것은 고사하고, 심지어 사느냐 죽느냐하는 것도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유익과 행복과 편의를 위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기준 속에서 우리는 우리자신이 주님의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내가 내 자신의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9절 말씀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다시 살으신 것이 바로 이것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생명을 드려 우리를 사셨던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속한 자였습니다. 죄와 사망의 노예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와 사망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죽은 자와 주님을 믿고 산 자 이 모두에게 주님은 주인이 되십니다. 주안에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를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주를 위하여 먹기도, 마시기도, 날을 지키기도, 혹은 이 모든 것을 하지 않기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주를 위해서 사는 자들이 됩니다. 이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 삶의 기준이 주님을 위해서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더욱 잊지 않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분의 죽으심과 살으심을 헛되이 만드는 자들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주를 위해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84 1영역
40마 4: 1-4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120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11 2311
283 43요
43요14 내 이름으로 구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1 2274
282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2134
281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1 2446
280 진로비전
43요14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5 2295
279 1영역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120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9 2390
278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348
277 43요
43요13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1 2232
276 43요
43요13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4 2635
275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578
274 직장발전
1창1: 27-28 하나님이 만드신 말과 파괴된 말[12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4 2155
273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340
272 1영역
59약3: 3-12 말의 문제를 깨달을 때 마음의 문제를 깨닫는다[12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452
271 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1 2092
270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588
269 35합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3 2470
268 43요
43요12 헬라인들을 통해 인자의 영광을 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0 2428
267 직장발전
35합 1 악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1 2195
266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99
265 43요
43요12 가난한 자들보다 더 중요하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15 2102
264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2583
263 34나
34나 3 니느웨의 우상숭배와 악행과 그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6 2992
262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2006
261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451
260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2892
259 직장발전
43요11 마르다가 믿은 것과 그녀가 행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1 2295
258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1938
257 43요
43요11 나사로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2496
256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1827
255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091
254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2 1814
253 직장발전
43요10 문으로 들어가는 것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1 2113
252 음식절제
33미 4 하나님의 전에서 배우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1 2869
251 일관성
43요 9 소경된 자들과 소경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5 2146
250 33미
33미 3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와 지도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6 1952
249 43요
43요 9 예수님의 제자와 모세의 제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2 2235
248 43요
43요 8 당신이 어떻게 아브라함보다 클 수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1 13 2164
247 33미
33미 2 하나님의 노여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4 1884
246 자유함
43요 8:28-36 아들로 인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2149
245 33미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1840
244 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2398
243 31옵
31옵 1 중심의 교만으로 스스로 속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2 1699
242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5 2279
241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754
240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2409
239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1904
238 43요
43요 7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는 성령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1 3453
237 30암
30암 7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지 말라는 죄인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2 2192
236 43요
43요 6; 52-63 저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저안에 거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9 2529
235 진로비전
30암 6 교만하며 안일한 자들에 대한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4 192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