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3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가정화목] 45롬 3; 23-31 의의 화목제물을 바라보라2

 

45롬 3; 23-31 의의 화목제물을 바라보라2_4

 

 2012.7.20.금, 금요철야,  강해설교-로마서

 

*개요   [54용서] {6서신서} <C분석> [5은혜]-[7실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3:29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1. 우리는 믿음의 은혜를 상기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는 사실을 이전부터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흐르고 믿음에 따른 행위에 치중하다보면 이러한 이신칭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의롭게 되고자 한다면 행위의 공덕을 쌓아야만 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의롭게 되는 것은 믿음으로 인해 값없이 받는 은혜임을 말씀을 통해서 반복해서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출발점은 믿음으로부터 출발하는 동일한 것임을 늘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탈때 항상 우리는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뭔가를 돌려야 올라가는 법은 없습니다. 힘들게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내 힘이 아니라 기계의 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에게 그 근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그 능력이 있습니다.

 

 

2.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는 이유는 그것이 주님의 의로움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실까요? 그 원리와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은 날 때부터 죄악성을 가지고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죄를 짓기 때문에 도저히 행위로서 의로움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죄인과 심판자의 관계였습니다. 둘은 도저히 화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심판자이신 하나님은 죄인인 인간을 정죄할 수 밖에 없었고, 인간은 스스로의 죄악성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도저히 맞닿을 수 없는 평행선의 관계를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셨습니다. 마침내 스스로의 공의로우심을 나타내면서 죄인인 인간들을 구원하실 방법을 준비하셨는데, 그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을 통한 의롭게 함이었던 것입니다.

 

구약에서 나타나는 제사의 종류에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그것인데, 예수님의 죽으심은 이 다섯 가지의 제사의 의미를 모두 갖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서는 예수님의 죽으심은 화목제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제 또는 Fellowship offering이라고 불리는 화목제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드려지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나라에서 화목제사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시는 이 제사에 제물은 하나님께서 직접 준비하신 그 사랑하시는 아들이 되셨습니다. 이 아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저 단지 하나님께서 아들을 희생시키심으로 자신의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만드셨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이 희생 제사에 나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은 인간과 화목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스스로의 의로움을 지키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을 의로운 자들로 인정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은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께 화목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3. 의롭게 되는 데에는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받기만 하면 된다.

 

탕자의 비유에서도 돌아온 탕자는 아버지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자신을 종으로 써달라고 말할 뿐, 그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다시 아들이 되기 위해서 이것 저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우스꽝스럽습니까? 필요한 제물은 아버지가 준비하셨고 아들은 그저 그 아버지의 은혜를 받기만 하면 됩니다. 갚으려고 하지 말고 받으려고 하면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에는 그 어떠한 행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제물이나 희생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물되심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랑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위로 의롭게 됨이 아니기 때문에.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 받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행위의 삶을 부인하고 믿음의 삶을 고백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의 삶은 무엇인가요? 말씀대로 사는 삶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것은 의롭게 여기심을 받기 위한 노력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일인 것 뿐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고 해서 의로움을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구원을 얻는 자로서, 그 은혜를 깨닫고 감격하는 자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하지 않는 자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에 따른 삶을 살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내가 구원얻고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함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지 않고 도리어 굳게 세우게 됩니다.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은혜만을 사모하게 만들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일들을 깨닫게 만듭니다. 이로써 우리는 믿음으로 의로움을 얻은 자로서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말씀을 통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이 은혜를 늘 누리는 자들이 됩시다. 늘 값없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자들이 됩시다.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을 늘 사랑하는 자들이 됩시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늘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55 45롬
45롬 8; 9-11 내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4 3034
354 신체건강
45롬 8; 5-8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5 2696
353 45롬
45롬 8; 1-4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0 2819
352 신체건강
45롬 8; 5-8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2 9 2673
351 성정체성
45롬 7; 14-18 내 육신에 선한 것이 없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894
350 45롬
45롬 7; 19-25 마음으로 지키는 하나님의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867
349 사고원활
45롬7; 5-8 율법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9 2961
348 사고원활
45롬7; 9-13 죄로 심히 죄되게 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815
347 가정화목
45롬 7; 1-4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의 자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312
346 신앙성숙
45롬6; 19-23 죄의 결과, 의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381
345 자기관리
45롬6; 12-14 의의 병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1 3040
344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278
343 직장발전
45롬 6; 1-4 새생명의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2 3046
342 사고원활
45롬 6; 5-11 죽은 자와 산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3058
341 담대함
45롬 5; 15-17 심판과 은사의 대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979
340 45롬
45롬 5; 18-21 넘치는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3116
339 가정화목
45롬 5; 9-12 한 사람의 죄때문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1 3011
338 45롬
45롬 5; 13-14 오실 자의 표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3 3310
337 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8 2879
336 용감성
45롬 5; 6~8 사랑의 확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11 3125
335 45롬
45롬4; 17-25 바랄수 없는 중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9 2728
334 자제력
45롬 4; 1~10 죄사함 받는 행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9 3011
333 45롬
45롬 4; 11-16 율법과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1 3057
332 가정화목
45롬 3; 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3 3368
가정화목
45롬 3; 23-31 의의 화목제물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2872
330 45롬
45롬3; 1-9 하나님의 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9 2924
329 45롬
45롬3; 9~22 차별이 없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11 2864
328 45롬
45롬 2; 9~16 악을 행한 증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699
327 45롬
45롬 2;17~29 내면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722
326 45롬
45롬1; 32 악한 자를 옳다 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9 2501
325 45롬
45롬 2; 1~8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4 2698
324 45롬
45롬1; 20-25 감사하지 않을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462
323 쾌활함
45롬1; 26-32 죄악의 댓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625
322 자기관리
45롬1; 18-23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0 2517
321 45롬
45롬 1; 18-20 하나님의 진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5 2524
320 담대함
45롬 1; 16-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4 3010
319 45롬
45롬 1; 13-15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0 2753
318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903
317 신앙성숙
45롬1; 8-12 우리를 견고케 하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3 3115
316 43요
43요 21; 18-2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8 3200
315 음식절제
43요21함께 조반을 먹으며 말씀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0 2676
314 43요
43요20평강을 받아 믿는 자가 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5 3032
313 43요
43요 21;1-11 다시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1 2948
312 43요
43요20 내 아버지,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너희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2 2950
311 담대함
43요20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1 2834
310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0 2694
309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744
308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747
307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484
306 43요
43요19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0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