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4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_4

1-10 / 2012.5.4.금, 금요철야, 강해설교-요한복음

*개요  [55충만]  {5복음서} <C분석> [6결심]-[7실천]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 사람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매우 당황해 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다른 여자들과 함께 예수님이 묻히신 무덤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지만 그 당시 막달라 마리아는 괴로워했습니다. 주님의 시신이 도둑맞은 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이러한 이해는 오늘날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성도들은 하나님이 행하심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없어진 시신을 찾는 것 처럼 그렇게 없어진 은혜를 찾고 있습니다. 없어진 부흥을 찾고 있습니다. 없어진 성도들을 찾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과은 다른 하나님의 행하심에 당황스러워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힘들어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제자들은 빈무덤에 들어가 보고 정말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음을 믿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확인하러 온 두 제자의 모습은 안쓰럽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혼란스러움이 다른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도 그런 오해와 당황스러움에 대해서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인 요한은 예수님의 무덤이 정말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무덤이 빈 것을 확인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들은 경험해 봐야 아는 자들이었기 때문에 먼저 도착한 요한은 세마포 놓인 것을 구푸려 보기는 하였으나 들어가지는 않았고 베드로는 나중에 들어오기는 하였으나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주님이 이미 무덤을 떠나셨고 무덤에는 아무 것도 있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무덤이 비었다는 것을 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미리 경험하고 무덤은 결코 채워져 있지 않다고 말을 해줘도 직접 경험하기까지에는 스스로 거부하고 부인하는 어리석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결코 쌓아두고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이 나라에 두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두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결국 무덤은 비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것도 무덤에 넣어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그들은 예수님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믿어야만 했습니다.

그들이 무덤이 비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주님이 부활하셨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를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9절말씀입니다.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성경에는 우리에게 이루어질 일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일은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것을 성경을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성경을 의지하여 우리는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성경을 통해 주님의 부활하심을 따라 부활하게 됩니다.

비록 그 시간에는 믿지 못했지만 나중에 제자들은 이것을 다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무덤이 빈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함께 부활을 향해 나아가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집으로 돌아갔지만 그들은 나중에 다시 마가의 다락방으로 모였습니다. 그곳이 교회가 되었고 그들의 모임이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지금에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되어지는 일의 방향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덤이 빈 것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당연히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쌓아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쌓아놓지 못한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거나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부활하셔서 우리를 무덤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무덤 자체에 대해서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이 세상은 무덤일 뿐이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풍성함과 충만함을 바라보면서 살아나가서 하나님이 이후에 준비하시고 계획하시는 놀라운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355 45롬
45롬 8; 9-11 내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4 3033
354 신체건강
45롬 8; 5-8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5 2696
353 45롬
45롬 8; 1-4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0 2818
352 신체건강
45롬 8; 5-8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2 9 2673
351 성정체성
45롬 7; 14-18 내 육신에 선한 것이 없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894
350 45롬
45롬 7; 19-25 마음으로 지키는 하나님의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866
349 사고원활
45롬7; 5-8 율법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9 2960
348 사고원활
45롬7; 9-13 죄로 심히 죄되게 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2815
347 가정화목
45롬 7; 1-4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의 자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312
346 신앙성숙
45롬6; 19-23 죄의 결과, 의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381
345 자기관리
45롬6; 12-14 의의 병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1 3040
344 신앙성숙
45롬6; 15-18 죄의 종, 의의 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278
343 직장발전
45롬 6; 1-4 새생명의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2 3046
342 사고원활
45롬 6; 5-11 죽은 자와 산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3058
341 담대함
45롬 5; 15-17 심판과 은사의 대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979
340 45롬
45롬 5; 18-21 넘치는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3116
339 가정화목
45롬 5; 9-12 한 사람의 죄때문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1 3011
338 45롬
45롬 5; 13-14 오실 자의 표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3 3310
337 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8 2878
336 용감성
45롬 5; 6~8 사랑의 확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11 3125
335 45롬
45롬4; 17-25 바랄수 없는 중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9 2728
334 자제력
45롬 4; 1~10 죄사함 받는 행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9 3010
333 45롬
45롬 4; 11-16 율법과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1 3056
332 가정화목
45롬 3; 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3 3368
331 가정화목
45롬 3; 23-31 의의 화목제물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2871
330 45롬
45롬3; 1-9 하나님의 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9 2923
329 45롬
45롬3; 9~22 차별이 없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11 2864
328 45롬
45롬 2; 9~16 악을 행한 증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699
327 45롬
45롬 2;17~29 내면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0 2722
326 45롬
45롬1; 32 악한 자를 옳다 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9 2501
325 45롬
45롬 2; 1~8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4 2698
324 45롬
45롬1; 20-25 감사하지 않을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462
323 쾌활함
45롬1; 26-32 죄악의 댓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0 2625
322 자기관리
45롬1; 18-23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0 2517
321 45롬
45롬 1; 18-20 하나님의 진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5 2524
320 담대함
45롬 1; 16-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4 3010
319 45롬
45롬 1; 13-15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0 2752
318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903
317 신앙성숙
45롬1; 8-12 우리를 견고케 하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3 3115
316 43요
43요 21; 18-25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8 3200
315 음식절제
43요21함께 조반을 먹으며 말씀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0 2676
314 43요
43요20평강을 받아 믿는 자가 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5 3032
313 43요
43요 21;1-11 다시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1 2947
312 43요
43요20 내 아버지,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너희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2 2950
311 담대함
43요20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1 2834
43요
43요20 무덤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0 2694
309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744
308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747
307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484
306 43요
43요19 예수님이 남기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10 2645